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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김연아 스크랩 美 패션디자이너의 김연아 의상 리뷰: 10점 만점!
Gothamite 추천 21 조회 1,876 12.12.15 00: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NRW 트로피를 통해 공개된 김연아 선수의 새 경기 의상에 대해

런웨이 프로젝트 출신의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닉 베레오스가 그의 블로그에 리뷰를 올렸습니다.

     

"김연아가 돌아오다...기막히게 멋진 의상들과 함께" - 닉 베레오스 트위터 (Click)

                

                   

Figure Skating Costume Minute: Yu-Na Kim Returns!

피겨 스케이팅 의상 적요: 김연아가 돌아오다!   

            

원문 출처 보기 Click       

         

Queen Yu-Na:       

       

<사진> 2012년 12월 9일 독일 도르트문트 Eissportzentrum에서 열린 NRW 트로피에서

그녀의 '뱀피이어의 키스'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 중인 김연아

           

퀸유나가 돌아왔다 (Queen Yuna is BACK). 당신이 피겨 스케이팅을 챙겨 보는 사람이고 팬이라면 (난 둘 다!), 지난 주말 러시아 소치에서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렸다는 걸 알 것이다 (하품...그리고 경기장 좌석이 반은 텅 비어있어서 몹시 슬펐다). 그러나 수천 마일 떨어진 독일에서 훨씬 더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바로 김연아의 귀환 (The Return of Yu-Na Kim).

   

현 올림픽 챔피언이자 한국의 최고 스타들 중 한 명인 김연아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에서 그녀의 시합 복귀를 개시했다. 이 대회에 관해 나는 전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나뿐만이 아니라) 나의 열렬한 피겨 스케이팅 팬들 중 대부분도 - 아니, 전부가 다 - 마찬가지였다! 그들 모두가 '이 대회는 오직 연아를 위해 (이번에 새로) 만든 대회인가요?'라고 나에게 농담 삼아 말했다.

        

        

약간의 웹 서핑을 한 뒤에, 나는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사실, 이 대회는 연아만을 위해 (이번에 새로) 만든 피겨 스케이팅 대회가 아니었으며, NRW 트로피는 노르트 라인-베스트팔렌 스케이팅 연맹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ISU의 인가를 받은 연례 대회이다. 과거에는 존재감이 매우 없었던 이 대회에 올해는 50곳 이상의 매체 대표들이 참가했고, 김연아는 그녀의 복귀 무대로 NRW 트로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취재진의) 많은 질문들에 답했다. 아이스네트워크의 기사에 따르면, "주로 시합 날짜 때문에 다른 대회에 나가지 않고 도르트문트로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다고 한다. "제가 올해 하드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하면서, 저의 체력을 쌓아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12월은 시합에 적합한 컨디션을 갖출 수 있는 최적기이기 때문에, ISU의 국제대회 일정을 보고 이곳에 오기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사진> 2012 NRW 트로피 동메달리스트인 스웨덴의 빅토리아 헬게쏜의 축하를 받는 김연아

           

김연아는 아주 잘 해냈다. 실제로 그녀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트에서 각각 72.27점과 129.34점을 받았는데, 이 점수라면 만약 그녀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고 있었다면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그녀가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을 차지했을 것이다. 자, 이제, 내가 정말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해 논해 보자: 그녀의 의상들!

                

         

          

         

그녀의 쇼트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뱀파이어의 키스'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탔는데, 그녀의 의상은 장관을 이루는 화려한 것(SPECTACULAR)이었다! 은색과 푸른색의 매우 고급스러워 보이는 크리스탈로 장식된 아이시 블루 색상 바탕에 "뱀파이어 블러드"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의상은 또한 살색 투명 망사 어깨/소매 부분으로 완벽한 매칭을 이루었다.

          

     

네크라인에 '목걸이' 같은 장식을 했는데 -- 적재적소에 매우 잘 배치한 세퀸 장식들의 모든 색상들을 제대로 강조해주고 있다. 의상의 모든 부분이 전체적으로 기막히게 멋졌다. 의상에 한해서 내가 그녀에게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10점!
             

       

        

'레 미제라블'에 맞춰 연기한 그녀의 프리 스케이트에 관해, 의상 면에서 연아는 실망을 주지 않았다. 그녀는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는 소매과 목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파진 스위트하트 네크라인, 그리고 상체 부분이 섬세하고 우아하게 세퀸으로 장식된 암회색 쉬폰 의상을 입고 나왔다. 이거야말로 나의 '레 미제라블' 의상들이 해석되는 걸 내가 보기를 좋아하는 방식이다. 제레미 애봇은 주목하시오 (Jeremy Abbott take note! )!

         

NOTE: 제레미 애봇의 레미제라블 'Bring Him Home' 의상에 대해서는 "의상도 아니다 (His costume was well, less than a costume)"라고 혹평했음.

                 

         

등부분이 아주 훌륭했다: 등 전체가 오픈되어 있었으며 하단부의 끈장식이 하이라이트를 이루었다. 이는 대단히도 ('예술 작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화려하기로 정평이 난) "'엘리사브 꾸뛰르'가 피겨 스케이팅을 만나다' 같은 것이었다: 당신에게 찬사를[영광을]! 나, 개인으로서는, 연아가 돌아와서 행복하다 -- 그녀의 매우 고급스러운 의상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지난 주말 2012 NRW 트로피에서 김연아가 연기한 그녀의 '뱀파이어의 키스' 쇼트 프로그램을 보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오:

          

지난 주말 2012 NRW 트로피에서 김연아가 연기한 그녀의 '레 미제라블' 프리 스케이트를 보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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