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씀을 묵상하며 성지에 가보고 싶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발자취, 전도 여정을 따라가는 튀르키예 그리스 로마를 순례하는 일행가운데 하창우 목사, 김상미 사모(우두중앙교회) 부부가 있다.
4월 22일(월) 부터 5월 3일(금)까지 갖는 성지순례는 로마 세분수 수도원 폼페이, 그리스 고린도 운하, 고린도 파르테논 신전 옆에 아레오바고 빌립보, 터키 이동 후에 에베소 파묵칼레, 그리고 꼬낙후 갑바도기아로 이동 중이라고 한다.
춥고 캄캄하고 좁은 지하 감옥과 참수 터까지 바울이 무릎으로 걸었던 돌길이 저절로 무릎을 꿇게 했다는 것이다. 단체사진은 아예 안 보이고 하 목사부부 중심이긴하지만 제약상 60여 점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마치길 기도한다. 여러 사정으로 성지순례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은 29일(월)에 담양일원을 돌아보며 1일 춘계 수양회를 가졌다. /사진=하창우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