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번 시즌 일때문에 직관 자주못다닐꺼 같아서 시즌권 안사고 직관다니는데 여차저차하니 빅버드만10경기 넘게 갔더군요...</p><p>시즌권일때는 몰랐는데 여자친구나 친구들이랑 보러갈때(제가 먼저 제안하는 경우에는 제가 내는 편이라서) 이게 은근 부담되구 또 이게 돈값어치를 하는가에 대해 의문점도 들때도 있고.. 그래서 결국 혼자 경기장을 찾기도 합니다..예전에는 티켓값을 올려도 올사람들은 온다 라고 저도 생각했고 티켓값이 올라도 역시나 저는 경기장을 다니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 이게 또 올사람만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게 되더라구요..친구들도 각자돈 내면서 갈때는 비싼거 같다고 부정적인 경우도 많았구요..영화티켓 보다 비싸니...</p><p> 객단가를 높혀서 재정에 도움이 되는것도 좋지만 객단가를 낮추고 관중을 더 유입시켜서 광고 노출효과나 이미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뭐 가격 낮춘다고 바로 구름관중이 생길꺼라곤 기대안하지만...</p><p> 갑자기 생각이나서 쓰는 글이라 두서없게 적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span style="font-size: 9pt;">여러분들은 케이리그 티켓값 적당하다고 보시나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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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말고보다.......꽁짜표가 너무 많음........특히 도시민구단...왜 그런지 이해는하나.... 그렇게하니까...스스로의 가치를 깎는 결과가 생김....심한건 매표소에서 표사려고 줄서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꽁짜표 준적도 있음..."돈주고 왜 보냐고".......인식이 너무 강함...현재 유료화정책은 상당히 좋은거라고 봄...사람들 인식에 "돈주고 보는것"이라는 인식전환이 먼저라고 보고...가격만 보면 싼것 같음...우리나라 수준에 볼때
솔직히 지금 수원블루윙즈 티켓 값은 KTwiz 보다 비쌈.. 테이블석이나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앉는 좌석(수원의 경우 E/N석과 W석, KT wiz는 1,3루 내야석,스카이존,외야)을 비교하면 좀 비싼감이 있음... 수원도 이제 좀 앞으로 1층만 열고 운영할거면 울산 처럼 리모델링 한번했으면 좋겠음.. 의자 옆에 컵홀더있었으면...
만족도 대비 비싸죠 골수팬들이야 생활의 일부니까 습관적으로 가는거지 가끔씩 친구나 동료들 데려가면 열에 아홉은 딴짓함 노잼이라는거죠 관중도 없고 슛팅도 거의 안나오고 패스는 다 끊기고 골수팬 빼고14000원씩이나(?) 내고 가고싶은 사람 별로 없을 듯 그돈이면 치킨 사먹거나 최신영화 보려고 할겁니다
@이혜리전체적으로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는 알겠는데 일반인들 사이에서 K리그가 솔직한 얘기로 프로리그에 대한 취급과 대우를 보장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시즌권 구매자들이야 팬심으로 즐겁게 제돈내고 보지만 주변 일반사람들 보면 당장 가까운 포탈사이트만 가도 K리그 무시하고 까기 부지기수죠
첫댓글 제 주변은 생각보다 싸다는 반응이던데..
2222
제 주변만해도 축구장 대려가면 다 같은 반응이 나오는데 다들 축구티켓 왜케 싸냔말이 나옴
다들 축구장 오기전엔 기본 3만원 이상 할줄 알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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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물론 너무 좋은 정책인데 신규 고객 유입이 힘들꺼 같아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군요...저는 수원 일반석 14000원을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팀들도 이 가격이랑 비슷한가요??
14000이면 광주의 두배정도
처음 수원갔을때 가격때문에 놀랐네요ㅠㅠ
(알고보니 우리가 진짜 싼거였음)
한 2만원대로 올리고 관중들이 그만큼 대우받고 즐길거리를 더 만들어 주는편이 좋다고 봐요.
원정석이 몇개의 구단빼고 너무 비쌈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
영화티켓과 비슷한 가격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비싸고 말고보다.......꽁짜표가 너무 많음........특히 도시민구단...왜 그런지 이해는하나.... 그렇게하니까...스스로의 가치를 깎는 결과가 생김....심한건 매표소에서 표사려고 줄서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꽁짜표 준적도 있음..."돈주고 왜 보냐고".......인식이 너무 강함...현재 유료화정책은 상당히 좋은거라고 봄...사람들 인식에 "돈주고 보는것"이라는 인식전환이 먼저라고 보고...가격만 보면 싼것 같음...우리나라 수준에 볼때
울산은 일반석 기준 만원에 현대카드있으면 50%할인되니 정말 싸죠
축구팬들이야 별로 안비싸다 생각하지만.. 전 서울팬인데 주변사람들하고 같이가면 대부분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이돈으로 딴걸하자고 이런식..
억지로 데려가서 그런가...
처음가는 사람들이 가격 물어봐서 알려주면
어 왜 이렇게 싸?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다수였네요
프랑스나 독일은 서포터석 티켓 자기나라 최저임금보다 싸던데. 사람들이 안오는데 별이유 없음 그돈주고 딴거하지 그 돈주고 볼가치가 있나? 이생각임 사람들 다 영화보러감
솔직히 지금 수원블루윙즈 티켓 값은 KTwiz 보다 비쌈.. 테이블석이나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앉는 좌석(수원의 경우 E/N석과 W석, KT wiz는 1,3루 내야석,스카이존,외야)을 비교하면 좀 비싼감이 있음... 수원도 이제 좀 앞으로 1층만 열고 운영할거면 울산 처럼 리모델링 한번했으면 좋겠음.. 의자 옆에 컵홀더있었으면...
영화보다 싸야함
만족도 대비 비싸죠 골수팬들이야 생활의 일부니까 습관적으로 가는거지 가끔씩 친구나 동료들 데려가면 열에 아홉은 딴짓함 노잼이라는거죠 관중도 없고 슛팅도 거의 안나오고 패스는 다 끊기고 골수팬 빼고14000원씩이나(?) 내고 가고싶은 사람 별로 없을 듯 그돈이면 치킨 사먹거나 최신영화 보려고 할겁니다
7000~10000원 선이 적당한듯
가격 올리면 파리 더 날릴듯.
지금이 상황으론 적당하긴한데.. 빨리 비싸졌으면 좋겠음..
일반인들한테는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음
위에분처럼 제값주고 표 산사람 바보만드는 공짜표가 문제
222222
이것도 비싸면 그지근성 아닌가요... 노잼 유잼을 떠나서 프로스포츠인데
거지근성이라뇨 말이 심하네요 프로스포츠면 최저시급의 두배되는 티켓값 비싸다하는게 가지근성인가요? 참...
@염기훈남 최저시급까지 꺼낼필요있나요? 그렇게따지면 현재 대한민국 모든것들이 다 비싸고 창렬이죠 아이스크림 하나가 천원이 넘는 시대인데 축구는 오히려 싼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혜리 프로스포츠면 돈을 얼마받는가가 아니라 돈을 낸만큼의 값을 하는가가 문제죠
그걸 판단하는건 관객개인몫인데 그걸 가지고 거지근성이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일반팬들 입장에서는 프로냐 아니냐를 떠나서 재미가 중요하다고 할걸요?
@K201 그렇다하더라도 최소한의 적정선이라는게 있죠 저는 오히려 물가대비 축구는 비싸지않아서 놀랐습니다 A매치에 비해서도 너무 저렴하구요 개인적인 평가야 맘대로해도되지만 그걸 가격가지고 태클걸면 안되죠 내가 재미없으니 이건 비싼가격이다 한 5천원에 봤으면 좋겠다 라고 속으로만 상상하는건 상관없어도 그걸 진짜 현실로 그래야한다고 하는건 말도안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카오라스 그건 질적향상을 위해 따로 노력해야할 사안이고 돈은 제대로 내야죠
@이혜리 글쎄요 태클거는거야 개인맘이죠
그리고 값내리라 그러는게아닌데 너무 진지받아들이시는거아닌가요?
@K201 내리란말만 안했지 불만글아닌가요? 리그까는이유도 정도껏이지 저도 개인맘으로 태클거는겁니다
@이혜리 팬들을 소비자 관점에서 본다면 우선 그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는게 중요하죠 그 적정선의 높이가 갖춰지면 그제서야 제 값을 받으면 되는거구요
질적인 경쟁력을 못갖춘다는 리스크가 따른다면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 영업이 되고 사업관계가 굴러갑니다
@사카오라스 그런 얘기 나올만큼의 수준인가요 k리그가 ? 무슨 내셔널리그도 아니고
@이혜리 그럼 거지근성이란 이야기도 맘속으로 하세요
무슨 티켓값이 비싸냐 마냐 개인적인 의견말하는데 거지근성이라면서 이야기도 못하게합니까
@이혜리 전체적으로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는 알겠는데 일반인들 사이에서 K리그가 솔직한 얘기로 프로리그에 대한 취급과 대우를 보장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시즌권 구매자들이야 팬심으로 즐겁게 제돈내고 보지만 주변 일반사람들 보면 당장 가까운 포탈사이트만 가도 K리그 무시하고 까기 부지기수죠
@K201 싫은데요
솔직히 많이 저렴한 편. 근데 K리그의 현실을 생각하면 더이상 가격을 올리기도 힘든 상황. 크게 관중이 늘지않는 한 지금의 수준을 유지하는게 좋아보여요.
전혀 비싸다고 생각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