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사랑스런 겨움이가 첫 등원을 했지요.
환한 미소로 예쁘게 웃어주던 겨움이가 벌써 여름과가을, 겨울을 보내며 놀이터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맘껏 뛰고 만들고 즐기는 겨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겨움아~생일 축하해. ♡
겨움이 생일상 입니다.
남천열매 화관입니다
부모님 고맙습니다.
겨움이네 가족입니다.
의젓하게 앉아 생일을 맞이합니다.
무지개망토를 입혀 줍니다.
화관을 씌워주며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아빠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겨움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십니다.
아이들도 잘 듣고 있습니다.
봄이도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언니, 오빠, 동생들도 축하인사를 합니다. 축하표현도 여러가지.
얼굴도 못 쳐다보고 슬~~쩍 나갔다 들어오고, 갑자기 정체불명 언어가 뛰어나오고, 몸 따로 마음 따로....
좋아는 하는데 부끄러운걸 어쩌겠어요.
축하하는 마음은 선물속에 담겨 있습니다.
아빠가 생일초에 불을 밝혀 주십니다.
모두함께 축하노래를 부릅니다.
겨움이와 마음을 나누는 요정이 되어줄거야.
겨움아~ 늘 밝고 따뜻하게 자라길 바랄께~.
첫댓글 겨움이가 집에서 선물해주신 요정 아름답다며 좋아했어요. 화관은 정말 장인의 손길이십니다👍겨움이에게 특별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움이 놀이터에서 첫 생일 축하해~ 부모에게 놀이터 첫 생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감정인거같아요🥲
겨움이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