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뜻이 직역하면
Love me a little.
‘나를 조금만 사랑해줘.‘
라면서요?
“말해봐. 말해보라고.
셔누X형원 조금만 사랑하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쾅)
조금..
그 조금이 어떻게 하는건데!!!!”
텔미… 텔미…!!
텔미텔미텔미
내가 너를 갈구하듯 두유원미..
분노와 주접으로 가득한 개인적인 의견 100% 앨범 후기
* 매우 개인적이고 개인적이고 개인적입니다
네. 제목 그대롭니다.
조금만 사랑해줘?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는 너무 사랑하는데요? 사랑해서 죽는다는 러브킬라 뭐 그런건데요.?
🤦🏻♀️
사실 앨범을 받은지는 어언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1위 농염 섹시유닛 셔누X형원의
축복이 쏟아지는 바람에 제대로 확인해 볼 틈도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다 이제서야 앨범 리뷰를 해볼 생각에 주섬주섬 방 한켠에 예쁘게 전시되어있던 앨범들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Ver.1 & Ver.2
UNSEEN Ver. & SEEN Ver.
총 4개의 앨범인데
Ver.1과 Ver.2를 먼저!
리뷰할게요옹~
하…🤦🏻♀️ 여전히 예쁘네 이 남성들..?
초라한 내 방 한켠에서 이렇게 빛나고 있었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Ver.1 부터 옵!흔!
열자마자 미남들이 날 그윽하게 바라보는데 …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잘생긴걸 보면 기억을 잃는다구요 👼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뒤로한채 너만의 나를 마주해‘
딱 가사 그 자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고 거지꼴이 분명한데
너만의 나를 마주할땐 나도 초절정미인 지망생.
ㅇㄴ 우리 오빠 다리 2메다임
앨범 껍데기(?) 표지 벳기니까 ㄱ ㅐ 쩌는 셔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음
오빠 사랑해.
그냥 전체적으로 시커먼 오빠들은
초면인것 같은데
블랙의 의상과 소품과 헤어는 오빠들의 섹시미와 요염 농염 뭐 그런거를 극대화 시키는 엄청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해주세요. 이런거.
셔누씨… 당신의 옆태를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할 수 밖에 없어 허망하네요.
나의 사랑은 왜 이리도 단순한 걸까요.
아니요? 결코 당신을 향한 사랑은 단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잘생겼으니까요.
잘생긴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걸 매순간 해내셨어요.
축하합니다.
충.격.
인간 동그라미 형원이 볼 살이 사라졌습니다
집 나간 말랑이를 찾습니다.
사례는 두둑히 하겠습니다
돌려주세요.
근데 조금 이따 찾아주세요.
세모가 서운해하니까요.. 세모도 짜릿하다..잘생김이 심하네..;
세모형원… 5억번 정도만 더 보고 가자구요.
아.
아.
아아아아악!!
제가 앞서 말했죠?
셔누의 옆태
그리고 세모 형원.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컨셉포토입니다.
레더는 그들을 위해 만들어졌던가요?
셔누X형원 유닛을 위해 내려온
선녀의 옷과 같은 것.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간 z ㅣ 폭 풍
후면 카메라로 찍은 내 모습 보면 그냥 날아차기 날리고
싶은데 왜 저 작은 화면 속 두 남성은 후면 카메라조차
빛나죠?
카메라도 두 사람의 미모에 홀린건가요?
아이폰 너 영광이겠다.
그들을 담을 수 있어서.
씨디.. 씨디도 예쁘다. 깔끔한데 파란색이라 내 스타일
벽에 인테리어로 걸어도 손색없죠~?
그치만 씨디의 용도는 듣는것입니다~
씨디 플레이어 감성 뭔지 아시죠?
씨디 속에 음색킹 형원과 시카고창동 R&B 소울 셔누의
목소리가 가득하니까요.
듣고 또 들어.
왔다.
나의 심금을 울리는 .
나의 취향의 정점을 찍은.
내 심장의 BPM을 올리는.
마 . 린 . 룩 .
Ver.2
일단 표지에서 찢고 널고 부쉈다.
컨셉 자체가 그냥 내 취향이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컨셉포토 뜬 그 날 나는 이 착장을 보고 너무나 놀란 나머지
호흡곤란이 올 뻔 했다. 진짜다.
이번에 껍데기로 이거 만든 아이디어를 제출하신 분은 누구신지
생각보다 개쩌는 아이디어였음을 알아주세요.
그치만 재탕삼탕은 말아주세요.
채형원 다 리 2 미 터.
그 오빠들 다리에 무슨 일이 일어나신건가요?
원래도 긴 거 알았는데 그냥 좋아서요.
다시 한번 복기 시킨 겁니다.
ㅎㅅㅎ.
별안간 너무 잘생겨서 소중한 앨범에 침흘릴뻔 했다.
강렬한 태양과의 싸움에서 져버린 셔누씨와
잘 버티고 계신 형원씨.
찡그린 눈조차 잘생겨보이고.. 하다못해 저 두명의 눈이 날 째리는거라도 나는 감사하다.
그냥… 좋다…
앨범 속 사진 진짜 레전드 그 자체임.
저 뒤 까만 바다가 내가 빠질 그 곳임.
셔누라는 매력이다.
당장이라도 다이빙 때리고 싶다.
셔누에게로…
우리 오빠 어깨도 넓고 잘생겼고 남성미 너무 넘쳐.
원래 그랬던거 아는데.
좀 심해 이번에.
그래서 나도 좀 심하게 빠졌어.
말리지마 오빠.
ㅇ..왕자님..?
앉은 자세하며 얼굴, 베레모까지.
왕자가 아닐리 없다.
황태자야. 다리 꼬고 앉는거 진짜 안좋은데
너무 멋있어서 뭐라 못하겠네..
아 형원이 눈썹이 진짜 예쁘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마를 시워어언 하게 까버린 스타일링.
너무 좋다. 미남은 눈썹도 미남이야.
안되겠다.
이번에도 뛰어든다.
형원이라는 바닷속으로..
놔둬..그 속에서 헤엄치게..
평생 헤엄칠테다 어푸어푸 꼬르륵
그 속에서 평생을 함께할 것이여…
아 이 사진은 좀
셔누가 왠지 석유 나오는 나라 왕자님 같아보임.
뭔가 좀 그런 느낌이 있어..
암튼 잘생겼어…
둘이 붙어서 안웃고 잘 찍었네 고생했어~…
웃음버튼인데 둘이..
아 또 맘에 드는 착장.
셔누 수트 타이에 자켓까지 입혀놓고 가죽바지라니🤦🏻♀️
형원이 셔츠에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이가 벌어졌을까
걱정스럽네. 🫣
이제 오빠들 얼빡샷없으면 서운할라함.
그 잘난 얼굴 크게 봐야 좋은것.
아 이 착장도 너무 좋다. 잘어울려.
뭔들 안어울리겠냐만은..
다 마음에 드는거 아니냐고요?
맞는데요.
셔누,형원 유닛은 진짜 누가 생각하신거지
너무 대단한 아이디어고 대단한 선택이었다.
참 안목이다.
아 이 오빠들 진짜.
볼 수록 화가난다.
몬베베는 화가 많아.
잘생긴거 그만해.
몬베베말고 다른 사람들이 오빠들 보는게 싫어.
숨겨두고 보고싶어.
밖으로 티내지 말란 말이야.
그만…
그만..!!
그만 잘생기란 말이야..
너무 잘생겨서 불안해..
🤦🏻♀️
그치만 정말 그만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마지막은 역시 씨디!
아까 말했죠..?
음색킹이랑 시카고창동R&B?
들읍시다.
듣고 또 들읍시다.
대망의 SEEN 과 UNSEEN
표지부터가 프라이빗해
그리고 크기가 큽니다…
커요.. 문짝스타엑스…
SEEN이랑 UNSEEN은 진짜
비주얼 GOD.
이유는요?
겁나 크니 겁나 좋다 (?)
뭔 말인지 아시겠죠
이거 직접 본 사람만 알아
보자마자 알아..
왜 평소엔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은갈치를 입었는데도
오빠들은 또 좋은건지.. 이게 사랑인가..
그냥 멋있어.. 내가 보기엔 오빠들한테 짚으로 엮은 옷을 가져다 입혀도 멋있을거야…
크게 보니 크게 좋다.
ㅡ언씬 세트는 안살 수가 없을것같은게
진짜 뭐랄까 진짜 뭔가 보자마자 압도당함.
그냥 몬스타엑스 같음. 우리네 마음을 휘어잡는 크기
가장 충격이었던 것은 바로 SEEN 버전 컨셉포토.
진짜 난생처음보는 컨셉이었는데
저게 실제로 저렇게 꽁꽁 묶은거라는게 정말
환장하는 포인트였다.
오빠들이 나를 몬베베로 꽁꽁 묶었어..
나는 힘없이 묶여있기로 결심했지..
저항할 생각도. 떠날 생각도 없으니 각오해라
가라고 해도 안가고 땅에 발박고 여기가 내집이라며
갈 수 없다고 소리칠테니..
언씬 앨범으로 어지러운 내 마음을 뒤흔든 당신들.
5세대 아이돌로써 가요계도 뒤흔들었다.
얼레벌레 주접토크
앨범 4개 리뷰를 해봤는데!
늘 구성품이나 가사들을 보는 편이었어서 이번에는
안에 기록된 사진들을 꼼꼼히 보고 싶어서 사진 위주로 리뷰 해봤어요!
정말 꼼꼼히 사진만보다보니 너무 주접만 떨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어쩌겠어요..
이게 내 진심인걸..
유닛 활동 해줘서 고맙구.. 앨범 내줘서 고맙구..
얼굴 보여줘서 고맙구..
노래해줘서 고맙구..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운거 투성이야
비하인드도 보고나서 너무너무 감동받았다..🥹
오늘도 역시 몬사맥..🫠
결론 :
셔누X형원 짱.
조금,덜,적게
사랑하는 방법은 없다.
아쉬울 시간에 더 깊이 사랑을 해.
좋으면 좋은거다.
그게되나 적당히 좋아하는게..
미친듯이 사랑하고 미친듯이 행복하자
행복하면 된거다.
몬스타엑스 사랑해
셔누X형원 사랑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