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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스크랩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비상할 한국 스타업10선
정외철 추천 0 조회 129 17.02.22 04: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비상할 한국 스타트업 10선"

1. 2017년 1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7년에 비상할 한국 스타트업 10선"을 발표했습니다.
알레인(본명 Elaine Ramirez) 포브스 기자는 잡스엔과의 인터뷰에서 '투자금액, 수입 성장률과 비즈니스 전략'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 알레인은 더 가디언, 포브스, 코리아 헤럴드에 한국?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IT 기업에 관한 기사를 쓰는 저널리스트입니다. 
“2016년에는 건강, 바이오, VR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면 2017년엔 핀테크, 사이버안보 분야의 성장이 특히 기대됩니다.”
- 알레인, jobsN 인터뷰 중
2017년 한국의 어떤 스타트업에 주목했을까요?
(※포브스 기사에 제시된 순서대로 기업명을 나열했습니다.)

3. 핀테크 : 비바 리퍼블리카
간편 송금 어플 '토스'로 핀테크 산업의 절대 강자가 된 비바 리퍼블리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송금액 3조원을 달성했습니다.
토스에 대출, 해외 송금과 기부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콘텐츠 : 레진 엔터테인먼트
레진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부분 유료 만화 서비스 '레진 코믹스'는 구독자가 8백만명에 이릅니다. 
2016년 누적 매출액이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일본에서도 시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5. 마케팅 : 스포카
음식점, 카페에서 태블릿 PC로 고객을 관리하는 '도도 포인트'를 개발했습니다. 
종이 쿠폰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 만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1200만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 4명 중 한 명은 '도도 포인트'를 쓰고 있는 셈입니다.

6. 뷰티 : 후이서울
중국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을 배송합니다.
현지 사용자가 20만명을 넘어 1000억원 이상 거래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알토스 벤처스, 테크톤 벤처스 등 실리콘 밸리와 중국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7. 리테일 : 에이프릴스킨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2년 만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매직 스톤 비누'는 2년에 2백만건 이상 팔렸는데요.
2016년 한 해 매출 약 380억원을 달성해 2017년엔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8. 여행 : 위드이노베이션
작년 한 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투자를 받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숙박 어플 '여기 어때'는 총 3만 곳 이상 숙박시설에서 사용합니다. 월평균 사용자는 185만명. 
2017년엔 "스테이테크"로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9. 사이버보안 : 에스이웍스
개발자를 위한 어플 보안 솔루션인 '앱솔리드'를 출시했습니다.
앱솔리드는 어플의 해킹 위험 등을 진단하고 자동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작동합니다. 
17년 1월 기준 전 세계 1400만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중입니다.

10. 인공지능 : 마인즈랩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을 개발해 작년 23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헬스케어와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대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 '에스카'의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11. 건강 : 직토
손목 움직임으로 걷는 자세를 측정해 걸음을 교정하는 '직토워크 아키(Arki)'라는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만으로 1억 4천만원 가량 투자유치에 성공했죠.
2017년 직토는 기기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가 될 준비 중입니다.

12. 소셜 : 닷
소외계층을 위한 스타트업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했습니다. 런던, 개발도상국에 진출해 2017년 세계 시장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13. "한국 스타트업의 공학과 기술력은 세계 시장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혁신과 창의성이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알레인은 기술에 창의성을 더하면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말합니다. 2017년 한국 스타트업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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