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시민 입장에선 다 똑같이 제복입은 '경찰관'인데요... 적어도 딸한테는 없는 테이저건이나 삼단봉도 있었고... 엄마가 바로 옆에서 피흘리는걸 보면서도 칼든 범인 막아보려고 딸이 직접 대치중인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경찰의 행동 1순위가 119신고는 절대 아니지...
이번 기회에 자질 없는 경찰들 여자 남자 상관없이 다 솎아내라 그리고 시보고 19년차고 둘다 경찰이고 도망친게 팩트잖어 불쌍한건 칼에 찔린 피해자랑 그걸 옆에서 지켜본 딸이랑 남편이지 해임된 경찰관 안불쌍함 직장인도 일 못하면 직무유기로 짤리는거랑 같은거지 근데 경위는 파면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공권력도 안주고.. 가해자 다치면 경찰이 책임져야하고 .. 공권력이라도 주고 해야지 경시준비하면서 사명감 없이 들어온 사람 없을텐데 그 사명감 버릴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야 할 거 같은데 윗선이 그럴리는 없다는 게 안타깝움.. 여경분 해임은 당연한거지만 그냥 모든게 속상허다...
첫댓글 근데 대부분 경찰 이렇지 않아? 이러면 아예 출동 자체를 기피할듯......
벌 주면 안된다 이렁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임
55피해는 국민이볼텐데
출동자체를 기피하는 경찰이면 다 짤렸으면 좋겠다,,, 정말 절실하게 하고싶어 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 진짜 근본적인 대책이랑 개혁이 필요한듯..
666 맞아 솔직히 책임져야될 사람은 경찰청장아닌가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경찰들 총도 맘대로 못쏘고 권한도 없다고 들었는데
제도적 메뉴얼이 제대로 잡혀있은 다음에야 개인을 탓할수있다생각함
비슷한 일 많았고 앞으로 이런일은 계속 있을텐데 그때마다 다 직위해제시킬순없잖아
아니 신입 경찰한테... 하....
1년도 안된 신입을 저 현장에 혼자 보내나...b는 뭐한거임 진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할듯...경찰서장 출신 인터뷰 보니까 요새 젊은 남경들 이런거 안엮이려고 기동대 선호한다더라
피해자들 생각하면 해임은 당연한거고 근본적인 대책도 제대로 마련해야될듯
고리자르기오져버리는 조직 근데 이렇게라도 해야 국민들이 조용해지니까 그렇겟지?
'+대책'은 당연히 필요한거고
19년된 경찰남 해임되서 속이 다 시원하네
남편 뛰어올라가는데 도망가던 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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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되는데 경찰 둘다 피했대
쓰면 되는데 비싼가봐 현장에서 쓰는 경우가 드물대
테이저건이라도 쏴야하는데 하나는 도망가고 하나는 아래층에 남편이랑 같이 있다가 난리나는거 알고도 꾸물대면서 안 올라옴... 그 사이에 남편이 칼맞으면거 제압하고 기절시켰고 경찰은 그 후에 와서 기절한 가해자한테 테이저건 쐈대...
테이저가 침 두발 다 맞아야 작동 되는데 옷이 두꺼우면 안뚫려 스턴건 처럼 가까이 대야 하는데 칼 들고 있으면 그냥 찔린다고 봐야지
해임이 진짜 되는거였구나...
둘다 해임은 당연히 되야한다고 생각함 그후 대책을 강구해야하는건 둘째문제고,,제발 제대로 된 대책좀내놓아라 쓸모없는 보여주기식 대처만 내놓지말고
드라마 라이브랑 실제랑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시보면 아직 배우는 단계일텐데 꼬리자르기 오진다 진짜 시보는 당연히 평가때 불이익 받으면 될 문제고 사수만 해임하지
시보 어카냐 ㅜㅜ 하필이면 쫄보 경위랑 같이 출동해서…
시보랑 19년차랑 같은 처벌인게 어이가없네
해임은 당연하다고 봄....대신 제발 대책마련 좀 보여주기식말고...남경이고 여경이고 누가 경찰믿겠냐고ㅠㅠ근데 당연한거지만 19년된 선임이 시보 앞세운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당연…
시보경찰을 바로 투입시키는구나
진짜 여경분 너무 불쌍하다 너무너무 졸업3개월차는 19년 경위믿고 행동했을텐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 그냥 내눈엔 다같은 경찰일뿐 ㅠㅠㅠ
4
5 하나도 안불쌍해
66 시민 입장에선 다 똑같이 제복입은 '경찰관'인데요... 적어도 딸한테는 없는 테이저건이나 삼단봉도 있었고... 엄마가 바로 옆에서 피흘리는걸 보면서도 칼든 범인 막아보려고 딸이 직접 대치중인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경찰의 행동 1순위가 119신고는 절대 아니지...
처벌이 어떻게 동일하게 나와??
19년차야 해임처분 받을 수 있지만 3개월짜리 시보라며
아니 근데 웃긴게 이렇게 해임이 되긴 되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잘린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뭔가 저 두명으로 꼬리자르는 느낌...? 암튼 경찰들 경찰도 철밥통 아니라는건 느낄 것 같아서 그건 좋네
당연히 옆에서 칼 휘두르면 무섭지... 근데 경찰이잖아? 체격이나 힘에서 밀린다면 최소한 안전거리 두고 계속 그 현장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경찰이 그 현장의 증인이 될 수도 있는거고 소리지르거나 하면서 상황 지체할수도 있는거고....
이번 기회에 자질 없는 경찰들 여자 남자 상관없이 다 솎아내라 그리고 시보고 19년차고 둘다 경찰이고 도망친게 팩트잖어 불쌍한건 칼에 찔린 피해자랑 그걸 옆에서 지켜본 딸이랑 남편이지 해임된 경찰관 안불쌍함 직장인도 일 못하면 직무유기로 짤리는거랑 같은거지 근데 경위는 파면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경찰이 뭐하는 지 모르고 경찰공부한거임? 본인이 할 일을 제대로 안한거니까 나가리 되는건 당연한거~
공권력도 안주고.. 가해자 다치면 경찰이 책임져야하고 .. 공권력이라도 주고 해야지
경시준비하면서 사명감 없이 들어온 사람 없을텐데 그 사명감 버릴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야 할 거 같은데
윗선이 그럴리는 없다는 게 안타깝움..
여경분 해임은 당연한거지만 그냥 모든게 속상허다...
해임이 이렇게 쉬운거였넼ㅋ
조금이라도 억울할거없음 진짜 부끄러운줄아시길
피해자분들 너무 안타까워 진짜.. 경찰을 불렀는데 눈앞에서 도망가면 누굴 믿고 불러야하는지
파면이 아닌걸 감사하게 여겨야할듯...궁금한이야기 보니까 환경미화원이 비명소리듣고 삽으로 문 깨려고 하는거 걍 냅두라고 하고ㅋㅋㅋ10분동안 밖에 서있었더만...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