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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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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짐 7살인데, 한자 꼭 가르쳐야 하나요?
부자야부자야 추천 0 조회 657 10.02.19 13: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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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한글을 잘 모른다면 한글 다 알고난 후 천천히 가르치셔도 될 거 같구요....
    굳이 아이에게 스트레스 안 받게 하시려면...못 쓰더라도 읽기만 가능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한자는 꼭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에 한자어가 정말 많구요...추후 한자어에 대한 개념이 안 잡히면... 중고등학교때 글(또는 학교시험문제) 읽어도...내용을 파악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 10.02.19 13:28

    방 벽에 붙여두세요. 그러면 관심 가질껄요?? 관심가지면 한번씩 읽어 주세요. 그걸로 충분할것 같아요.

  • 10.02.19 13:30

    그래도 일주일에 10분정도라도 배워두는 아이가 훨씬 낫더라고요...눈높이나 구몬..딸랑 10분밖에 안하죠...그냥..흘리듯 시키고 있어요..
    효과는 있더라고요..

  • 10.02.19 13:31

    한자 많이 아는 애들이 국어도 잘하고, 국어잘하면 영어도 잘하고^^

  • 10.02.19 23:22

    22222222222 한자 많이 알면 과학, 사회 다 잘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 학교 때 교과서에 어려운 어휘 엄청 많았잖아요. 한자&한자어를 많이 알면 모든 과목에 다 도웁됩니다. 글고 한자급수엔 목숨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그걸로 아이 잡지는 마셔요. ^^

  • 10.02.19 13:34

    안타깝지만...우리나라가 한자를 쓰던 세월이 몇천년이라...안 배우면 손해지요.. 한글을 사용한것은 몇백년이지만...어떤 엄마가 그러더군요. 우리애는 미국 가서 살거라서 한문 안배워도 된다고...미국애들이 한문 배우는 거 봤냐고..왜 쓸데없이 한문으로 애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고...저는...그 엄마가 딱하다고 생각했어요..당장 그 엄마가 말하는 미국이란 단어조차 한문인걸요...나중에 그애가 미국 살지 어떨지 정말 장담 못하는 거구요..

  • 10.02.19 13:36

    제 기억으로는 초 2만 되도 한자경시대회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쉬운거 가르치세요..저도 우리애 7살때 일단 아이 이름과 숫자와 뫼산 내천같이 쉬운거 부터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 10.02.19 13:35

    전 제가 한자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 한자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 나중에 애기랑 같이 백지 상태에서 함께 공부해보려구요 ㅋㅋ 조금씩이라도 시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놀이식으루요..

  • 10.02.19 14:03

    저 어렸을때 생전 교육엔 관심없는 줄 알았던 아부지가 천자문만큼은 혼줄을 내면서 가르치신 기억이 나요. 동생이랑 나랑 아주 그거땜시 완전 짜증지대루였는데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금 생각함 엄청 바쁘셨을 때인데도 천자문숙제랑 암기시험은 꼭 안넘기셨거든요. 그땐 뭘 배워도 흡수력이 빠를때가 더 기억이 선명해요..아 그나저나 우리애들 배울거 디게 많네요...영어도 해야하지 한자도 해야하지..문제는 아직 한글도 못 읽는다는거..

  • 10.02.19 14:04

    게다가 요즘은 중국어도 한데요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필수 ;;

  • 10.02.19 14:04

    초등올라가서 서서히 해도 상관은없어요.(고학년은 모르겠는데 저학년땐 교과과정에 있지도않고) 근데 요새 애들이 마법천자문이나 급수시험등으로 한자를 많이 접하고 공부하다보니 안하면 왠지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그렇지요. 울애는 7살때부터 한자를 하긴했는데(걍 제가 집에서)..초등입학후 좀 소홀히했더니 거의 까먹었더라구요. 하더라도 굳이 학습지까지 안해도 되구요. 만화나 급수시험준비만으로도 금방 배우더라구요.

  • 10.02.19 14:14

    올해 초등들어가는 울 딸은 한글이 좀 빨라서 한글교육은 공부방에서 하니까 저는 집에서 수학과 한자를 7살때 부터 가르쳤어요...급수시험은 생각안하고 잼있게 매일 조금씩...다행히 아이가 언어계열 쪽은 잼있어 하고 잘하네요..국어영어한자를요...지금은 쓰고 읽을수 있는 한자가 백개는 넘지 싶어요...윗분들 글처럼 한글어휘가 한자가 들어가는 말이 엄청스레 많아서 어휘확장에도 한자는 아주 좋답니다...단...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만 잘 찾으신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해도 좋습니다...아이마다 다르니 아이를 잘 지켜보세요

  • 10.02.19 14:19

    6살때부터 한자시작해서 지금 8급한자 다 떼고,7급한자는 아는거 반 모르는거 반.....한글부터 떼고 했음 했는데,한자 하고싶다고 해서 한글보다 한자를 더 신나게 배웠습니다.그래서 지금은 혼자서도 한자공부해요.그맘으로 한글공부좀 햇음하는데,,하여간 한자하면서 그래도 한글도 겸사겸사 떼는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하고싶다고 하면 시키세요.빠르고 늦는건 아이들이 결정하게요.아이들이 하고싶다면 그때가 할때라고 생각하거든요.

  • 10.02.19 14:30

    울아이는 6세 남아인데.. 본인이 얼집에서 조금씩 배워서 한자 익히고, 하고싶어해서 눈*이 국어와 한자 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고 한자카드 나오면 본인이 직접 찢어서 만들어요... 선생님이 매주 한자카드로 배운것들 확인하시는데..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 10.02.19 14:31

    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78년생) 매달 100글자 정도 암기했어요. 학교에서 매달 상받구여. 근데요, 중학교 올라가서 남들보다 잘하니 시험때 공부안해서 90점 정도. 못할땐 80점. 원래 암기과목은 90점 이상 받았거든요. 잘한다고 미루니 그냥 보통 수준이더라구요. 초등들어가서 해도 좋을거 같아요.

  • 10.02.19 14:48

    큰언니가 딸래미 이번에 초등졸업했는데...한자 안시킨게 후회된데요. 특별히 사교육하는 아이는 아닌데...아무래도 우리말이 한자랑 많이 연결되다보니 이해력부분에서 필요한가 봐요.

  • 10.02.19 16:44

    이제 한글 가르치시면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아요...

  • 10.02.19 20:51

    학교마다 차이는 있는데요...우리 아이 학교는 학교에서 한자특성화교육이라 해서 학기에 한번씩 한자경시대회를 봅니다(전체 학생)..그래서 한자를 할 수 밖에 없어요..

  • 10.02.20 11:13

    울아들은 한자에 관심이 많더라구요...우선 마법천자문영향이 좀 있었구요...5~6살때 한글을 다떼서 6살때부터 놀이삼아 조금조금씩 저랑 8급 시작했구요...7살 초에 8급땃고..올해 8살되었는데 저번달에 7급 땃습니다(만점으로..^^) 6급문제집도 사줬더니 어제 10페이지를 하더라구요....전 학습지는 아무것도 하지않구요 서점에서 문제집사서 아이랑 조금조금씩 합니다....아직 한글을 가르치신다하니 한자는 조금더있다가 재미로 접근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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