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언어들이다.
2013년 자료이기에 그냥 참고하기 바람(인구 등을 감안)
1위 중국어(7억 2,600만명)
중국과 중국 안의 소수 민족들, 중국 주변의 동남아 지역 화교들이 쓴다.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언어이며, 앞으로는 영어 못지 않게 중요해질 듯.
2위 영어(4억 2,700만명)
영어는 사용 인구수는 중국어에 밀리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5대양 6대주에서 다 쓰임)이다.
3위 스페인어(2억 6,600만명)
스페인 및 남아메리카 거의 모든 지역(브라질, 프랑스령 기아나, 수리남, 카리브 해의 섬들 제외)에서 쓴다. 상당히 전망이 밝은 언어.
4위 힌디어(1억 8,200만명)
IT 강국, 인구 대국인 인도의 위상을 생각해 볼 때 조금씩 중요해질 듯하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영어가 통용됨)
5위 아랍어(1억 8,100만명)
석유 자원, 이슬람교의 영향력 등으로 UN 공식 언어로 지정된 중요한 언어.
중동 지역(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와 북아프리카에서 쓴다.
6위 포르투갈어(1억 6,500만명)
포르투갈 및 브라질에서 쓴다.
7위 방글라데시어(1억 6,200만명)
벵갈어라고 하며, 방글라데시와 그 주변에서 쓴다.
8위 러시아어(1억 5,800만명)
러시아와 소비에트 연방 구성국들(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에서 모어와 제2외국어로 쓴다.
엄청난 자원을 보유한 영토대국의 언어이니만큼 중요성이 날로 커진다.
9위 일본어(1억 2,400만명)
경제적으로 중요한 언어이며,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 중 하나.
10위 독일어(1억 2,100만명)
유럽 중부(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쓴다.
그 외 영향력 있거나 잠재력 있는 언어로 프랑스어, 한국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이 있다.
* 한국은 남북한/해외교포를 포함하면 8,000만 명의 언어대국이다.
더구나 글자로는 최고의 가치를 지녔다.
'한국어를 담는 그릇이 한글이다.
한글 창제의 원리를 적은 ‘훈민정음 해례본’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창조성과 과학성을 인정받는다.
한국어와 한글은 한국이 지향하는 문화대국의 가장 큰 자산이요, 밑거름이다.'
//////////////////
위 국가에서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는 유럽 강대국들이다.
이들 국가의 인구는 2020년 현재 1,022만 ~ 1억 명 정도.
왜 이들 국가의 말이 세계적인 언어대국일까?
포르투갈 1,022만, 스페인 4,676만, 프랑스 6,527만, 영국 6,788만, 독일 8,392만 명
* 포르투갈 1,022만 명. 이 적은 인구로 해외에 영토가 있다니..
16 ~ 20세기에 걸쳐서 해외로 벋어나갔다는 뜻.
그런데 조선조 쪼다들은 뭐했냐?
결국에는 왜놈들한테 나라조차 빼앗겼다가 남의 힘으로 겨우 해방되고...
21세기인 지금도 남한에서는 '하늘천 따지'로 글 지으며,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중얼거리냐?
못난 것들이다. 제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멍충이, 찌질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