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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새 문학예술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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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앨범(저자사진) 7/5(목) 현관문안쪽 페인트 칠한 후에 열쇠구멍에 페인트가 들어가 고장난 열쇠수리 (사진2장)
하늘새 추천 0 조회 59 18.07.05 18: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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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7.08 06:35

    첫댓글 출근시간이 지나면 경비원을 부를까 생각하다가, 8시에 일어난 남편에게 구멍에 페인트가 들어가서 문이 안으로 잠겨버렸다고 얘기하자
    막 화를 내었다. 그가 애를 쓰면서 몇 번을 돌려도 처음에는 문이 열리지 않았다. 화가 난 남편이 힘으로 확 돌리자 남자의 강한 힘에 못이겼는지
    돌아가면서 문이 열렸다. 남편은 그 열쇠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문을 고쳐야 그 열쇠도 잠글 수 있기에 열쇠수리공을 불렀는데
    스텐손잡이 안팎 양쪽을 갈고 수리하는데 4만원이라고 했다. 나는 2만5천원쯤 들면 되는 줄 알았는데 1만5천원이 추가되었다.
    다른 열쇠집에 물어봐도 역시 4만원이었다. 7/5 목요일에 수리공이 와서 4만원에 열쇠를 교체하다.

  • 작성자 18.07.08 06:41

    열쇠 교체 후에 처음에는 새로 갈은 열쇠도 안쪽에 들어붙어서 잘 열리지 않았다. 안에 페인트가 들어 있어서.
    칠하는 인부가 기본상식도 없이 참으로 무지하다. 열쇠구멍도 나사도 다 덮어서 칠해버리다니.
    그래서 가난한 집에 4만원짜리 열쇠를 또 고장내 버리다니.
    돌리는 나사 부분에도 페인트를 덮어서 두껍게 칠해놓아서 페인트가 말라버렸기에
    남편이 문 스텐 손잡이를 떼내어서 직접 수리해보려고 해도, 나사가 돌아가지 않아서 불가했다.
    그래서 부득이 수리공을 불렀다. 아파트 전체 도장공사를 한 후에 우리집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반대했나 보다. 예전에는 폐렴으로 입원도 했었기에.

  • 작성자 18.07.08 06:30

    7/7(토) 어떤 놈이 내가 글쓰는 것을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인터넷 방해, 유선전화기 방해, 날마다 온갖 방해를 하고 있다.
    방해하면 할수록 전부 기관에 보고 감이다. 가지가지 손해는 태산 같은데 <코끼리 비스켓 하나>로 입막음하려는 일에만 혈안인지.
    선으로 나오면 나도 선으로 갚고... 계속 골탕을 먹이면서 악으로 나오면 나도 악으로 상대해줄 것이다.

  • 작성자 18.07.08 06:47

    이제는 나도 그만하자고... 끝나는가 싶으면... 날이 새면 기막히게도 또 다른 잘못이 새롭게 불거지곤 한다.
    이래서야... 예전의 관리자는 숫자를 속이거나 속임수가 전혀 없었는데... 그는 장난칠 줄도 모르고 우직하면서 진실했는데...
    우리하고 싸울 일이 있어서(누수 때문에) 남편과 크게 다투었어도... 뒤에서 치사하게 장난치거나 우리집을 골탕 먹이는 짓도
    일체 하지 않았다. 그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이중인격자가 아니었다. 자기 잘못을 깨끗하게 사과할 줄도 알았다.

  • 작성자 18.07.08 06:49

    이 글을 본문에 붙이는데 입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네.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는데 뭐가 잘못됐니?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거라고는 없다. 지나간 자리마다 자국을 남기면서 우리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구나.

    나는 긴 세월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내가 나서서 고치는 기자이고 모니터다.
    큰 잘못을 쉬쉬 하면서 비밀로 덮으려고만 하면 앞으로도 개선은 없고 언제나 그 모양이다.
    잘못된 것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책임도 지고 고쳐져야 한다. 그래야 그 기업도 발전이 있다.

  • 작성자 18.07.08 06:56

    요새 재벌 회사들도 권력자가 직원들에게 말을 잘못해서... 질나쁜 행패를 부려서
    이름난 유명 기업도 갑질했다고 경영자 가족들이 다 조사받기도 하는 세상이다.
    그런 별것 아닌 사건에 비하면, 도장공사를 하면서 수없이 피해와 손해, 내게 무서운 납중독 병까지 준 이 사건은
    엄청난 일이다. 그래놓고는 진정한 사과도 없이 따라다니면서 글을 쓰지 못하도록 방해만 하고 있다니...

    공사업체 담당자에게 내가 현관문 열쇠 고장이 답답해서 전화하자, 토요일에 전화했다면서... 이제는 내가 전화해도 받지 않겠다고
    오히려 화난다고 말했다. 역지사지를 몰라. 젊은 사람이. 그런 것을 <주객이 전도되다>라고 하지. 화를 낼 사람은 나인데.

  • 작성자 18.07.08 07:13

    아파트 벽을 고의적으로 인부가 누수 부분을 칠하면서 때려부수고... 그 사고를 일으킨 인부는 사라지고
    새로 온 사람도 일하다가 병이 나고, 약속과는 달리 제대로 수리해주지 않아서, 부서진 외벽을 보면서 날마다 답답했던 내가
    빠대 페인트 깡통을 달라고 해서 3일 동안 계속 위험한 난간에 매달려서 외벽 천장을 다섯 번을 칠하다가, 그때는 빠대페인트에 납중독이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3일을 칠하고 난 뒤에는 몸이 처지고 두뇌도 멍~하면서 치매처럼 계속 실수를 하고 몸이 천근처럼 무겁고 깔아지면서
    괜찮아졌던 당뇨까지 다시 심해지고 아무리 자가요법으로 회복시키려고 노력해도 안되는데...

  • 작성자 18.07.08 07:16

    도장공사 하면서 외벽을 고의적으로 부수고 무서운 납중독 증세를 일으키게 한 도장공사 업체가 30만원을 보상비로 보냈다면서
    그것이 끝이라고 말하네. 아파트 외벽을 훙물스럽게 망치로 쾅~ 쾅~ 쾅~ 몇 분 동안 쳐서 건물 철거하듯이 고의적으로 때려부수고
    피해자에게 납중독 증세를 일으키게 한 치료비가 얼마를 받아야 적정한 보상인지 전문가에게 알아봐야겠다.
    내가 30만원 받은 것은(그것도 10만원은 빼고) 작은방 옷을 도둑 맞고 여러가지 물품들을 아파트 내의 도둑에게 손해본 금액 변상이었고
    납중독 치료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치료비라고...

  • 작성자 18.07.08 07:30

    그 변상비 중에서 내가 남편에게 주어야 할 돈이 25만원이다. 현관문 열쇠 고장난 것 때문에 하도 화를 내기에 그런 것을 변상받았다고 말했으니까.
    복도 계량기 값, 주방 수도꼭지 2회 교체비. 도둑맞은 망치 뺀치 연장비, 오토바이 구멍낸 수리비, 현관열쇠 수리비 등.
    그에게 주고나면 내 병원비는 없다. 요새 당뇨약을 또 먹고 있고 혈관이 굳어지는 등 다른 약도 같이 먹고 있는데.
    남편도 늙어서 수입도 없고 생활비도 없기 때문에 그가 쓴 돈을 내가 돌려주어야 한다. 나는 평생 동안 남편 도움 없이 살았다.
    병원비도 평생 안 준다. 입원했을 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병이 나면 늘 눈물 흘리면서 타인에게 병원비를 빌려서 썼다.

  • 작성자 18.07.08 08:06

    돈 30만원에 도둑맞은 변상비도 있고 현관 열쇠 수리비도 들어있고
    우리집을 때려부순 값과 납중독 치료비도 같이 들어 있다고 말하지 말라.
    기가 막혀서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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