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2·3동 주민센터는 혼자 사는 50대 남성에게 반찬을 배달해줄 봉사자 두 명을 최근 선발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독거남 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독사 예방 차원에서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40~60대 독거 남성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중년 남성에게 국가에서 반찬을 해다주는 게 적합하냐는 것이다.
광주 동구청도 작년 11월부터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혼자 사는 40~65세 남성에게 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다. 대구 남구청은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1주일에 한 번씩 50~60대 남성에게 반찬을 만들어주는 ‘이웃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벌였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행정복지센터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반면 중년 독거 여성에게 반찬을 지원해주는 지자체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대해 지자체들은 “여성들은 사회 참여도 상대적으로 높고, 요리를 할 줄 알아 영양결핍이 덜하다”며 “반면 남성들의 고독사 위험은 여성보다 훨씬 높다”고 설명한다. 서울시 복지재단이 조사한 2016년 고독사 사망자 중 남성 비율은 85%를 차지했다. 하지만 반찬을 갖다주는 것이 고독사의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지난해 펴낸 보고서에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다양한 사회 참여활동과 자존감 높이기 프로그램, 네트워크 형성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첫댓글 물의 요정은 뭐하나 몰라
ㅁㅊ40대 제일 이해안가네 막노동으로 몸굴려도 살아남을 나이를?
여자들은 요리를 할줄알아서 ㄱㅊ댘ㅋㅋㅋㅋㅋ넘 웃기네
어떤 한남 대가리에서 나온거노
세금 시발 제일 아깝네
아 그냥 고독사 하라고~~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주걱쥐고태어나나
조팔 돈 아까우ㅓ
먼소리여 남자는 요리 못 하는 유전자라도 있냐고... 다 같은 사람인데
남자들만 하는 요리수업도 따로잇더라 ㅋㅋ 어이없음
이게바로 여성차별이죠~~~~ 왜 사지멀쩡한 남자한테 반찬을 해다줘?? 존나 차별임 ~~
ㅅㅂㅋㅋ 뭐하냐? 냄져는 손 없냐?
성별도 오반데 40대부터 진심 개오바
부둥부둥 ㅋ 밥도 못해먹을지경이면 죽어야지 한심하다 진심 ㅋㅋ
그정도면 그냥 고독사하는게 낫지않ㅇ을까요 밥도 못차리는거 뭘 나라에서 떠맥여줌 ;;;;
해먹기 싫어서 굶는다는데 걍 굶아 뒤지게 냅두지;
남자로살기 개 편한데~~~? 이야
병신육갑을떠네 진쯔..
아니 자기가 스스로 도태되겠다는데 좀 내비둬
아니 뭔 7~80대도아니고 거동이 불편하지도 않은데;;; 87세 우리 할아버지도 밥 잘만 해드심
진짜 존나지랄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사지멀쩡한데 혼자밥도못해먹을거면 그냥 도태되는게낫지않나 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여남차별 오지네 해줄거면 40~60대 여자도 해줘야지
그 자원으로 70세 이상 노인 복지나 더 신경써라…
염병떤다ㅋㅋ 내 세금이야 내놔 할거면 여남 똑같이 해줘야지 왜 남자만 특혜주노
지들이 안하는건데 걍 냅둬.. 지들이 원하니까 안하는거겠지 뭐 진짜 사회적인 문제도 아니고..
저거다세금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