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인 했구나...
김성수 감독의 오랜 친구인
유하를 [무사] 시사회에서
근 3년만에 봤는데...
그때 곧 촬영 들어간다고 그러더니.
유하 감독이 데뷔작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
찍고 난 뒤 주인공을 내가 했으면
훨씬 잘했을 것이다..이렇게 말해놓고
짜식, 이번에도 캐스팅 전화가 없네.
하핫.
유하는 힘들게 치른 데뷔전이 실패했지.
그때 동아일보에서 [바람부는 날이면..]
영화평 써달라고 의뢰가 와서
아쉬운 마음으로 영화를 봣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멋진 작품 찍기를.
--------------------- [원본 메세지] ---------------------
어제 유하 감독, 감우성 주연의 '결혼은 미친짓이다' 라는 영화촬영하는 걸 봤어요.
Sidus에서 하더군요..
대학로 KFC에서 오후 1시~5시까지 촬영하더라구요.
팝콘치킨을 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촬영하는거 봤어요.
감우성은 TV화면이랑 똑같더군요.
근데...뜰지는 의문이네요...
제 생각이지만....감우성은 영화쪽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
촬영하는거 보고나서..아메리칸 스윗하트를 봤어요.
기대이하였어요.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움....다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아닌 것들아, 놀자
Re:어제 영화찰영하는걸 봤어요...
다다
추천 0
조회 57
01.10.06 10:2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