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북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66, 66-1
면적 : 대지 264평, 답 137평 (총 401평)
매매가격 : 2억 9백만원
용도지역 : 생산관리지역
용도지구 : 해당없음
진입도로 : 1차선 현황도로
건물개요
. 본채 : 경량목구조, 바닥면적 24평 (별도로 다락방이 약 9평이 있습니다), 기름보일러
방 2개, 화장실 1개, 다용도실, 다락방 2개
. 창고/사랑채 : 경량철골조, 바닥면적 12평 (창고 6평 / 사랑방 6평), 기름보일러
방 1개, 화장실 1개, 다락방 (약 3평) 1개, 씽크대
소개
- 2016년 귀농 후 딸 아이와 세식구 살 집을 정성껏 직접 지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시에서 다시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 고민 끝에 매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제사 사는 상주시 정양리는 귀농가구가 약 20%에 이르며 해 마다 아이가 태어나는 역동적이고 살기 좋은 마을 입니다. (다큐 3일, 최근에는 한국인의 밥상 등에 나왔던 마을로 인터넷에 정양리를 치시면 기사를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는 곳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황간면이 있는데 서울로 가는 기차와 고속버스가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상주시내, 김천시내, 영동읍내 모두 차량으로 약 30~40분 거리에 있고 면 소재지에는 초,중,고가 모두 있습니다.
- 포도농사와 곶감 농사가 주를 이루며 (사과, 복숭아등의 작물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샹대적이긴 하지만 과수 농사를 하시기 때문에 대체로 타 작물에 비해 수익이 높은 편 입니다.
- 집 주변으로 몇 십미터 거리에 귀농가구가 3집 있습니다. 집들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 너무 외롭지도 않고 사생활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랑채는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도시에서 가족이나 손님들이 왔을 때 혹은 마을 주민, 친구들이 방문 했을 때 사생활을 보장 받으면서 식사를 하거나 술 한잔 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집은 평생 살 마음으로 단열재, 자재 등을 신경 써어 아주 정성껏 지은 집 입니다. 매매가격은 땅을 사고 집을 짓는데 소요된 실비 그대로 입니다. 제가 사는 집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남깁니다 : 010-3723-7920. 낮 시간에는 업무를 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문자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채 전경
창고/사랑채/주차장
본채 앞 마당
본체 출입 구 및 데크
거실
거실
안방
아이방 (다락방)
아이 방
주방 전경
사랑채 (주방/다락방)
사랑채
사랑채
첫댓글 집이 시원시원 좋아보이는데 2층올라가는 사다리가 흠이네요....그런데 집은 참 탐이 납니다.
동감~^^
하늘빛이 예술이구요.
좋은 거래 되실 듯.
조망권 일조권은 참 좋네요
집도 시원하게 보이고 목조주택이라서 춥지는 않을 듯
어디가 사랑채고 어디가 본채인가요. 사랑채는 좀 떨어져있는 것을 말하는건데.
도져히 모르것네요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앞에 검정색 경량철골조 건물이 보이는데 이 곳이 사랑채와 창고가 같이 있는 건물입니다. 그 뒤로 보이는 목조 건물이 본채구요... 사랑채는 본채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보니 오히려 편한 점이 많습니다.
정말 살고 싶은 곳이네요. 보는 건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네요.^^
남향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