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에 김장 김치를 척척 걸쳐 먹거나
장---장독대에서 간장, 된장을 퍼서 닭고기에 묵은지를 넣고 끓인 닭볶음탕은 겨울
철---철의 별미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나죠. 겨울철 눈보라가 치던 밤에
시---시원한 동치미에 따끈 따끈한 군고구마를 곁들여 먹으며
기---기나 긴 겨울 밤에 화롯불을 쬐며 옛날 이야기를 해 주셨던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첫댓글 옛날 생각이 납니다....ㅎ
김장을 하는 날 생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을 곁들여 맛나게 먹었던 일.푹 익은 묵은지에 닭 도리탕을 해 맛나게 먹엇던 일.겨울 밤 호롯가에 앉아서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군고구마에 동치미를 먹었던 일. 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한겨울밤 국수 삶아서 얼음 동동뜬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고 추워서 이불속으로 파고들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그 런 경험이 있습니다.어린 시절이 자구 그리워 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군침이 도는군요맛깔스런 행시보니요겨울엔 먹는 재미도솔솔 합니다 ㅎㅎ
어렷을 때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어젠 기림사 경내에서 불우 이웃돕기 행사를 하는데 점심을 매식 하더군요 옛날국수에 도토리묵 한사발 옛 어릴적 어머님 손맛이 그리운 하루 였어요
옛날 국수에 도토리묵 참 좋지요.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옛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김장김치와 동치미 정말 맛있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입니다.
조금더 있으면 그런 겨울철이다가옵니다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옛날 생각이 납니다....ㅎ
김장을 하는 날 생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을 곁들여 맛나게 먹었던 일.
푹 익은 묵은지에 닭 도리탕을 해 맛나게 먹엇던 일.겨울 밤 호롯가에 앉아서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군고구마에 동치미를 먹었던 일. 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한겨울밤 국수 삶아서 얼음 동동뜬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고 추워서 이불속으로 파고들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그 런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이 자구 그리워 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군침이 도는군요
맛깔스런 행시보니요
겨울엔 먹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ㅎㅎ
어렷을 때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군침이 도는군요
맛깔스런 행시보니요
겨울엔 먹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ㅎㅎ
어젠 기림사 경내에서 불우 이웃돕기
행사를 하는데 점심을 매식 하더군요 옛날국수에 도토리묵 한사발
옛 어릴적 어머님 손맛이 그리운 하루 였어요
옛날 국수에 도토리묵 참 좋지요.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옛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김장김치와 동치미 정말 맛있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입니다.
조금더 있으면 그런 겨울철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