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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가방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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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쉴만한 물가
박춘실 추천 0 조회 77 06.08.06 23: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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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7 00:15

    첫댓글 춘실! 네가 표현한 그대로 다른 친구들 마음도 다 같았을거라 생각해. 보지 않았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만나고 나니 참 많이 변하더라. 그리고 어제 내가 말했듯이 우리 친구들의 인성이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해. 모임을 이끄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 그 모임의 색갈이 달라지기도 하고... 그리고 어쩜 그리 미인들이니. 그리고 너 수필집 내지 않을래? 웬만한 수필가들 글보다 네 글이 훨씬 좋다. 더위에 온 지면이 주눅들고...., 사람마다의 부족한 성격을 맛으로 비유하고, 성숙된 성격을 음식의 숙성으로 비유하고.....늘 네 글 읽으면서 생각 하는 것은 생각을 곧 글로 풀어 낸다는것에 감탄한단다.

  • 작성자 06.08.07 00:30

    과찬이시옵니다.나중에 미숙하지만 꼭 한 권은 계획하고 있는데~ 아주 평범한 아줌마가 쓴 엉성한 글로.아마 지금 쓰는것들을 담을것 같다.많이 니 도움이 필요하다.친구야~

  • 06.08.07 01:08

    어제의 감동이 춘실이의 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느껴 진다 . 네글 마무리하는거 보려고 안자고 기다렸다. 역시 감칠맛나는 네글이 그대로 내마음에 와 닿아서 천천히 읽고 또 읽게 되는구나 . 마음속에 있는 좋은생각 좋은글 자주 올려 주려므나 .읽는 재미로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 작성자 06.08.07 01:23

    요 귀여운 내 친구가 왜 안 자고 까페를 지키나 궁금했는데~고마워. 좋은글로 읽어 주니 얼매나 고마운지.

  • 06.08.07 01:53

    너의 글을 읽을 때마다 감동한다,저마다의 가슴에 메마름을 몰아낼 것이다로 돔까페에서의 추억을 정리하자

  • 06.08.07 10:26

    춘실 글 감동 감동 표현력이 극치인데 수고 많았수

  • 06.08.07 10:32

    자정이 다되어 가는데 글을 쓰는 친구가 있는가하면 그글을 ,그감동을 다시 가슴에 품고 싶어 기다리는 친구들....정말 위대하다. 을숙= 인숙=승복=영순=나 모두 같은 생각이야. 우리 자신들이 있는 바로 이곳이 쉴만한 물가.......^8^

  • 06.08.07 16:28

    구구절절이 사실감이 묻어나는 표현력에 달리 할말이 없구나. 필름이 지나가듯 다시금 그시간의 감회에 젖어 본다.

  • 06.08.07 17:09

    춘실이에 멋진글......우리에 만남을 한층더 풍요 롭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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