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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장 암 정 보 (직장암3기, 복원수술 후 개인이야기) 지사제 사용에 대하여
여상 추천 0 조회 584 20.09.04 11: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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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4 11:56

    첫댓글 복원 후 가장큰 불편인 화장실과 친구입니다.
    제경우 지사제는 거의 도움이 안되었던 것 같고
    보통 복원 후 1-3개월간은 어쩔수 없이 적어도 10-40회/일 정도 방문하는 것이
    직장암 환우가 겪어야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3개월 지나면 조금씩 화장실 방문 회수가 줄어들고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진정된다는
    것이 의샘들의 이야기 이나 12개월 지나도 차도가 없는 환우도 많으니...참고하세요.
    화장실 뒷처리는 샤워기 약하게 하여 사용(휴지 절대 금지)하면 그나마 항문부 통증완화에 도움되며
    수시로 좌욕하시면 조금더 편해해질 것입니다.

  • 20.09.04 16:47

    격어 보지 못해 고통을 상상만 해도 힘듦이 느껴집니다.
    잘 이겨내시라 응원만 하고 갑니다.

  • 20.09.04 17:41

    저도 6차 항암하고 8차까지 두번 남았는데
    그후 복원수술 예정입니다
    복원후 항문통증이 걱정되네요
    여상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20.09.04 21:48

    진짜 직장암은 장애로 인정해줘야..
    전 3년 넘었는데 아직도 무조건 하루 10번 이상 이네요 ㅠ
    걍 포기하고 살아요ㅋㅋ

  • 20.09.04 23:06

    안보이는 사이에 악전고투를 하고 계셨군요, 동기환우로 저의 앞날을 보는 거 같아 주눅이 드는군요
    저도 오늘 시티 결과봤고 담주 외과 주치의 진료후 복원날 잡겠죠 . 끝까지 화이팅합시다~

  • 20.09.05 18:41

    에스결장이 어었던 저도 확실히 화장실 횟수가 늘었는데 직장쪽은 오죽할까 싶습니다.....여상님 힘내세요

  • 21.09.01 21:50

    너무 힘드셨겠어요
    장루를 하지 않아선지 그정도는 아니지만 20일정도는 20번은 화장실 간것 같아요
    다행히 설사는 아니어서 귀찮은거 빼고는 그리 힘든건
    아니었는데 항암을 시작하니 5차때부터 물설사를 해서
    너무 힘들어 항암도 포기할 정도였는데 지사제 처방 받아 먹으니 견디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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