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점일줄 알았는데.......땡!!!!!
그나마 다행히 전기기사 실기 61점 pass.
너무 설렁 설렁했더니......
내가 나를 볼 때 붙은게 신기하네요.
여러책 볼 정도로 시간도 열심도 없다보니 오로지 단기 천리 동강만 봤어요.
과년도???? 2회 정도 봤나?
단기천리 동강만 6번.
필기 한번 실기 두번 떨어졌는데, 노력과 생각보다점수는 50점은 나왔어요.
전기는 뭔놈의 공식이 이리 많은지.... 설비기준 외워야하는 숫자는 왜이리 많은지....
시험이 다가올 수록 회사는 매번 출장에 늦은 복귀시간!!!
책상앞에 앉으면 왜이리 졸린지......
"에고, 자고 하자."하면 아침. 잠깨려 스타하다보면 1시간 훗닥.
남자 아이만 셋!!!! 휴일은 가끔씩 놀아줘야하니......
집사람도 기간이 길어지고 아이들이 커가다 보니 아버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더군요.
이러고도 붙었으니.....
오로지 단기천리 동강만 봤어요. 졸면서.....
이해 안가는 문제는 체크해서 동강으로 짬시간에 잠깐씩 보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내가 공조냉동기사, 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보일러 기능사 해 봤지만 전기는 이 세개 합친것보다 내용이 많은것 같네요.
주변에 보면 정말 열심히 하면서 위험물 번번히 떨어지는 것을 보니.....
책을 보니 가스랑 상당히 겹치더군요.
확실히 공부는 열심히도 있지만 자기만의 방법과 방향인것 같습니다.
이제 공사기사 해봐야 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