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입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까마중을 암 치료약으로 쓸 때는
-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한 되에 넣고 반쯤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
- 또 까마중 30g, 속썩은풀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 만성기관지염 환자 969명에게 까마중 30g, 도라지 뿌리 9g, 감귤 뿌리 32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게 하였더니 87%가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여성의 자궁염, 냉증, 신장염에 40~50g을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 치질에는 까마중줄기를 썰어 말린 것 100g을 물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김을 항문에 쏘인다.
하루 2~3번씩 쏘이면 대개 한달 이내에 낫는다. 치루나 암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 단독에는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 옹종에는 까마중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인다.
▶ 모든 악창에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 피를 토할 때 까마중 줄기 20g, 인삼 10g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g씩 물로 먹는다.
▶ 오래된 악창에는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 잠이 잘 오지 않는데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 타박상에는 까마중 줄기나 잎을 짓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 소변이 잘 안 나오면 까마중, 으름덜굴, 고수풀 각가 10~15g을 물로 달여 마신다.
쇄뜨기입니다.
★ 먹는방법
전초(쇠뜨기의 전체- 잎 줄기 등등) 10g(신선한 것은 30g~60g)에 물 700 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합니다.
★효능
해열, 피를 맑게함, 기침을 멎게함, 이뇨제
민간에서 당뇨병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약리작용
이뇨작용, 혈압강하작용, 심장수축력증가.
첫댓글 측백나무는 주변에서 볼수 있는데 나머지는 보기 힘든 식물들이네요.. 예전에 까마중은 많이 먹었던 기억이 ^^
저도 어려서 까마중먹고 놀았던 기억이,,,,, 아련한 향수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