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년 12월 16일 09:00 - 11:30
어디를 : 각화벽화마을-저수지-등촌마을-청풍마을-배재마을-금곡마을
거리 : 9 km 걸은시간 : 2시간3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각화벽화마을에서 금곡마을까지 광주무돌길을 걸어온 발자취랍니다,^^*
광주역에서부터 이런 이정표가 있었지요.^^*
이곳에서 난나야님과도 작별을 하였지요. 일이생겨 먼저 서울로 올라가셨지요.
광주역의 전경을 찰칵.
벽화마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부터 걷기를 시작
표시를 보면서 걸었지요.
도로가 옆에 이렇게 조형물을 만들어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는....
벽화마을로 들어서기전의
담에 이렇게 멋스럽게 벽화를 그려놓았다는....
골목길에 벽에는 모두 이렇게 벽화를 그려져있었답니다.
자 본격적으로 무돌길로 접어들겠습니다.
이날은 눈도 올들어 최고로 많이 와서 쌓였구요. 날씨고 아주 쌔한 날씨였지요.^^*
각화저수지길의 멋진 위용.
눈길이기에 더욱 멋지게 보이는 무돌길.
두분 햇살을 받으면서 넘 멋진거 아닌가요?
어떠신가요? 길이 아주 멋스럽지 않은가요.^^*(눈이 와서리 그렇게 보였답니다.)
첫눈을 발으며 걷는 기분 괜찬았지요.^^*
눈덮인 나무사이길로 지나가는 대장님의 모습.
심우님은 연신 사진을 찍으시느라 바쁘셨다는....
이정표도 잘되여있었지요.
ㅋㅋㅋ
미끄럴지지 않케 잘들 가세요.^^*
마음까지 깨끝해지는것 같았답니다.
이제는 추위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였지요.
어느 제실을 지나면서.
이정표
아주 오래된듯한 스레트지붕집.(밀면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았지요.)
전봇대에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표시.
산등성이를 바라보면서 조그마한 재를 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리본은 매달려있었는데 좀처럼 발견할수가 없었다는...
이제 재는 다 넘은것 같습니다.
거의 다와 가는 모양이였지요.
소나무들이 남쪽을 향하여 멋지게 늘어서있는 모양.
금정이 주촌이란곳을 지나면서.
이곳에서도 심우님을 찰칵.
와우! 멋진곳으로 오시고 계시네요.
하늘의 푸르름이 더욱 빛을 발하네요.
금곡마을 우리의 목적지에 다온것 같네요.
그러면 그렇치 목적지에 다왔네요.^^*
다른구간으로 가는 이정표.
우리가 이른 점심을 먹은곳 가격대비 완전히 대박이였습니다.^^*
아침을 빵으로 먹고나니 배가 많이 고팟지요. 어서 밥부터 먹어야지.
토르님도 이곳으로 향하여
이렇게 모든 일정 4박5일을 여기서 마감을 하였답니다.^^* 어제는 한글님과 구름체님이 먼저 귀가를 하셨고 오늘아침에는 난나야님이 일찍 서울로 귀경을 하셨구 대장님과 토르님.심우님.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먼저가신 3분에겐 조금 미안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광주까지 와서 무등산 둘레길인 무돌길을 걷고가는 기분은 괜찮았답니다.^^* 4박5일간 함께 하여주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정겨운길에서 다시 함께 걸을수있기를 기대하여보면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저도 무사히 인천으로 귀향을 하였답니다. 개척도보 일주일과 중기도보 5일 모두 12일간의 일정 힘은 들었어도 나름 부듯한 마음으로 귀가를 하였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늘 가정에는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음에 아름답고 정겨운길에서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요.^^*
첫댓글 언제 한번 걸어 보고 싶네요....
한글님^^* 함께 못함이 못내 아쉬웠답니다.^^* 언제고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걸어보세요.^^*
길이 또 다른 묘미가 있었답니다.^^*
가고싶어요~~~
난 나야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그렇치 않아도
님과 함께 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답니다.^^* 언제고 다시 아름답고 정겨운길
에서 걸을수있는 날을 기대하여보겠습니다.^^* 연말연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많이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