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싶어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을 사주면 그만 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 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
나도...이젠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애는 아니지...ㅡ0ㅡ;;;
아...서글퍼라~~ㅋㅋㅋ
그리고 이시절..
땡땡이 반바지에 대따시 큰 리본으로 머리를 묶던지,
아님 청모자를 반쯤 머리통에 걸쳐쓰고, 운동화를 신고..
머 그런 모습으로 이 노래를 불렀던것같다...
ㅋㅋㅋ 몇몇 사람들은 공감할것 같아서 올리고 갑니다....^^
첫댓글 개구쟁이 들어가지않나? 어른들은몰라요 개구쟁이~아무것도몰라요~~마음이아파서 기억이..
그리고 짤렷습니다 저만그런가봐요?ㅎㅎ
이노래 어디서들어본것같은데 어디서나왔더라??
말 그대로 "어른들은 몰라요" 주제가인 듯 하네요. 이재은, 이건주가 나온것 같은데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슬프게 본것 같다는....ㅜㅜ
이진언님 이제 잘 나옵니다......^^
ㅋㅋㅋ 내가 예전에 많이 불렀던 노래다,,ㅋㅋ이젠 내가 어른이 되었다..ㅠ.ㅠ
음냐.....그리구 전 어릴때 병원가는것을 죽는것 보다 더 싫어했다는 기억이 나는군여....ㅡㅡ;
이 영화는 저 초등학교때 나온 것 같은데요.....
저유치원?때 무용할때 불럿던거....
정말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지금 다시 들으니까 왜이리 달라진거 같은건지
ㅎㅎㅎ 초등학교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
초딩2학년때 극장가서 보면서 동생이랑 엉엉 울었던 기억이...ㅎㅎ
ㄴ ㅏ,이거 초등학교때~이노래로,,운동회때 춤 췄었는데~ㅋㅋ
ㅋㅋㅋ다행이알죠 ㅋㅋ 아직도 가사가 다 기억나요
앗 음악이 안나와여..^^;;;;;
^^ 이 노래로 율동을 했던기억이 납니다 운동회때(초등학교)
이노래 옛날에 정말많이 했었는데 ㅋㅋㅋ
아 ㅋㅋ 이것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율동을 만들어서 장기자랑에 나갔던 ㅎㅎ 그 노래군요~! 정말 반갑네요 ㅋㅋ
ㅋㅋ우리는 이걸로도 율동 마니 했지만 아기공룡 둘리와;; 짜라빠빠를 마니 했었죠;;ㅋㅋ
안나오는데 쩝... 마스게임할때 항상 많이 하던 곡인데 아쉽네요...
이때 나 이거 맞는말 이라고 생각햇는데 -흠
옛날 저 노래로 유치원재롱잔치때 춤추면서 햇던 기역이 난다 ㅋㅋ
유치원차에서 맨날 틀어주던 노래 ㅎ 율동두 배웠었는데 기억이 -_-a
저거 진짜 오랜만에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왜 박지윤이 떠오를까요? ㅋㅋ
저도 초등학교때 율동만들어서 췄었어요.. 이거랑 파란나라가 짱이었었죠
정말 어렸을때는 저 어른들은 몰라요랑 파란나라가 내 18번 곡이엇는데 ㅋㅋ 그런데 저 두곡을 찾다찾다 결국 못찾았는데ㅜㅜ 여기서도 안나오네요ㅜㅜ
저어릴적 학교1학년때인가 언제 불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