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 햇살마루의 한 주 이야기☀️
❄️주말 지낸 이야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에요😊
어떤 주말들을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할아버지 집에 가서 스파이더맨 만들고 고기 구워먹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파티 같이 했어요”
“박물관에 갔다가 엄마랑 나랑 팀하고 누나랑 암바랑 팀해서 볼링했는데 제가 이겨서 누나가 과자 사줬어요”
“저는 주말에 가족들이랑 산에 가서 쓰레기 줍고 줄넘기도 했어요”
“탑마트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샀어요. 언니들은 공부해서 저만 갔어요”
“저는 자동차블록으로 놀았어요”
“저는 준영이랑 저번에 유치원에서 봤던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를 보고 ‘여우누이’도 봤어요”
“저도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랑 ‘단똥 사이소’봤어요”
주말에 할머니댁에 가기도 하고 친구와 함께 연극 관람도 하는 등 다양한 주말들을 보냈답니다💛
🚦안전교육을 해요🚦
주 안전교육은 <어디로 건널까>였어요~
“횡단보도로 건너요!”
“황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있어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도 있어~”
횡단보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안전하게 건너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제일 먼저 멈춰야 해요!”
“노란 선 뒤에 서서 기다려야 해요”
“초록불이 되면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건너야 해요”
“우리가 작아서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손을 들어야 해요”
“운전자를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해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어른이랑 같이 건너야 해요”
안전교육을 통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약속을 잘 지키며 꼭! 횡단보도 위로 길을 건너기로 약속도 할 수 있었답니다😁
🖌서예를 해요🖌
서예시간이에요☺️
이번 주 써볼 한자는 친구 사이에 믿음이 있다는 의미의 <붕우유신>이었어요~!
“‘있을 유’자는 알지~”
“벗은 친구에요! 저 알아요”
“맞아,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해~”
한자를 따라 써보며 친구를 믿고 사이좋게 지내기로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햇살이들이랍니다🧡
❄️환경판 디자인해요❄️
[두더지의 고민]을 읽고 환경판을 디자인 해보았어요~!
“아싸 환경판 꾸민다~!”
“선생님 준비물 사왔어요?”
“우리가 이야기한대로 디자인할거죠?”
우리 햇살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판을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큰 표지를 만들었어요^0^
“두더지를 일단 크게 그려요!”
“눈 굴리는 모습 그리기로 했어요!”
“맞아, 눈 굴리는 모습 그리고 눈덩이에 고민 적기로 했어요”
[두더지의 고민]에서 고민을 이야기하며 눈을 굴리는 두더지처럼 우리 햇살이들도 고민을 눈덩이처럼 굴리는 모습으로 디자인하기로 했어요:)
“이제 솜으로 눈을 붙일 차례다!”
“두더지가 눈 쌓인 것보다 더 많은 눈을 쌓아야지~!”
“오! 진짜 눈같아!”
“솜이 엄청 푹신푹신하고 느낌이 너무 좋아”
눈을 굴리는 햇살이들의 모습을 그린 후 눈덩이에 우리 햇살이들의 고민을 적어 보았어요😁
“음 나는 고민이 너무 많은데 뭘 적지?”
“저는 자라가 밥을 안 먹어서 고민이에요”
“저는 내년에 초등학교 가서 잘 할지 고민이에요”
“선생님 저는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싶은데 진주에는 눈이 안 와서 고민이에요. 어떡하죠?”
고민을 글로 적으며 친구들과 함께 공유를 할 수 있었어요^0^
큰 표지에 우리 햇살이들의 그림을 붙이고 눈으로 꾸미며 완성했어요~!
아주 큰 눈덩이만큼 햇살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있는 큰 표지가 완성되었어요😁
“이제 색연필로 눈을 꾸미자!”
“그림책 제목도 써야해!”
“큰 두더지도 그려야해!”
“우리 고민 진짜 크다~”
“그만큼 고민이 커서 그래”
“진짜 그림책 표지랑 똑같다!”
이번에는 환경판을 디자인해보았어요😄
햇살이들이 생각하는 겨울을 보내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았어요^0^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다!”
“오! 부직포로 크리스마스 트리만드니까 더 예뻐!”
“이제 눈싸움하고 있는 나를 그려야지!”
“나는 선물을 나눠주는 요정처럼 그릴거야”
“나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야지!”
“크리스마스 트리에 붙일 장식품도 그려야지!”
“나는 양말을 걸거야”
“나는 동그란 장식품 그릴거야”
“선생님 하늘을 날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그려도 돼요?”
“하늘을 나는 산타할아버지가 여러명 있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선생님, 아까 쓰고 남은 솜으로 눈을 꾸며요”
“우와! 폼폼이 붙이니까 진짜 눈 내리는 것 같아”
“별도 그려줄까요?”
“밤이니까 별이 있어야지!”
우리 햇살이들이 직접 계획하고 디자인한 환경판이 완성되었어요!
스스로 다 만들어서 그런지 더 뿌듯해하고 즐거워하는 햇살이들이랍니다💛
“우와 이제 우리반 겨울이야!”
“환경판 붙이니까 예쁘다”
“맞아, 마음에 든다”
💛책 읽어주는 꼬마선생님💛
이번 주 책 읽어주는 꼬마선생님은 조민성친구였어요😍
[무시무시한 꽥꽥이]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제목만으로도 햇살이들은 어떤 그림책일지 잔뜩 기대를 하고 열심히 들어주었어요:)
글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큰 목소리로 아주 멋지게 잘 읽어주었답니다💛
“제목이 [무시무시한 꽥꽥이]라고?”
“꽥꽥이가 왜 무섭지? 귀여운 오리아니야?”
“우와 민성이 글 진짜 잘 읽는다”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봐야지~!”
🎵코앤코 합창을 해요🎵
코앤코 합창을 했어요😊
이번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코앤코 합창 선생님과 <꿈꾸지 않으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오늘은 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꿈꾸지 않으면’ 노래를 함께 조금 불러보며 즐거운 합창시간을 보냈답니다😆
“합창을 한다고?”
“음악회에서 노래부르는 게 합창맞죠?”
“나도 노래 잘 하고 싶다”
“저 이 노래 처음 들어봐요”
“아 합창수업 기대된다~!”
“노래부르는 거 좋아, 그치?”
🦖익룡박물관으로 견학을 다녀왔어요🦖
햇살이들과 함께 익룡박물관에 견학다녀 왔어요🦖
“우와 재밌겠다!”
“거기 우리 집 앞에 있어요”
“거기에 익룡말고 다른 공룡도 있어요?”
익룡박물관에 도착했어요!
다양한 수각류 공룡들의 발자국을 보고 진짜 발자국을 찾아 도장을 찍기도 했어요^0^
“우와 이거 진짜 발자국이야?”
“얘 이름이 ‘에나’래!”
“여기에도 도장있어!”
“우와 신기하다~!”
공룡 발자국을 찾아 도장을 찍은 후 2층으로 갔어요~!
하얀 공들 속에 숨어 있는 공룡들을 찾아보았어요😄
“오! 재밌겠다”
“내가 공룡 제일 많이 찾아야지~!”
“나 벌써 한 개 찾았어!”
“나는 두개 찾았지롱”
“우리 다시 숨겨서 또 찾아보기하자”
이번에는 1층으로 다시 내려와 공룡발자국 퍼즐을 맞추기도 하고 태블릿으로 공룡들을 색칠해보았어요!
그리고 익룡과 함께 사진도 찍기도 했어요😁
“어? 이거 터치가 되네?”
“여기 서 있으니까 익룡이 날아와!”
“나는 퍼즐 해봐야지~!”
“우와 퍼즐 어렵다”
“여기 색칠하는 것도 있어!”
“우리 같이 색칠하자!”
‘에나’라는 아기익룡의 영상도 보았어요😆
‘에나’가 하늘을 날다 힘든 일이 생기면 함께 힘들어하고 걱정하는 햇살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에나야 날 수 있어!”
“어떡해! 떨어지면 안돼”
“불쌍해 잘 날았으면 좋겠다”
“점점 손에 힘이 빠지나봐”
“나중에는 잘 날 수 있겠지?”
익룡박물관 앞에 서 있는 에나와 함께 귀여운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견학 잘 다녀왔답니다💛
“아 재밌었다”
“다음에 엄마랑 같이 오자고 해야 겠다”
“나는 집이랑 가까우니까 또 와야지!”
“선생님 이 공룡이 에나인가봐요!”
“우리랑 키가 비슷하네~!”
❄️그림책 표지를 디자인해요❄️
우리 햇살이들과 함께 [두더지의 고민]을 읽고 그림책 표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 두더지 그리기 어려운데”
“이번 그림책 표지 두더지밖에 없어서 그리기 쉽지 않아?”
“눈은 어떻게 표현해요?”
“환경판할 때는 솜으로 했으니까 이번에는 다르게 해요!”
“그럼 종이를 찢어 붙이는 건 어때요?”
햇살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표지를 탐색했어요~!
그리고 햇살이들이 이야기한대로 그림책 표지를 그리고 머리 위에 쌓인 눈은 색종이를 찢어서 표현해 보았어요😁
“선생님! 제목도 똑같이 해야 하죠?”
“배경색은 어떻게 하지?”
“연보라색이니까 보라색을 연하게 색칠하면 되지 않을까?”
“내 생각인 보라색 연하게 색칠하고 그 위에 하늘색을 연하게 색칠하면 똑같은 색이 나올 것 같아”
“나는 눈을 많이 그려야지!”
“너는 다른 눈을 그리네?”
“봐봐! 제목 완전 똑같지?”
“나는 눈 모양 그리고 그 안에 붙여야겠다”
“나는 그냥 바로 붙일거야”
“색종이로 붙이니까 진짜 눈 같아!”
“맞아, 색연필에는 흰 색이 없으니까 색종이를 붙이는게 더 예뻐”
우리 햇살이들이 디자인한 그림책 표지가 완성되었어요!
아주 예쁘게 잘 디자인해 햇살마루반 창문에 전시해두었답니다💛
“오! 두더지가 튀어나오니까 더 예뻐!”
“맞아, 그리고 배경을 색칠하니까 더 예쁜데?”
“그리고 우리 그림 진짜 다 잘 그렸어”
“이번에 그림책 표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케스트라를 해요🎵
오케스트라 시간이에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노래를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직 처음이라 어려워하는 햇살이들이지만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빨리 연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연주를 했답니다^0^
“오! 어려운데 재밌어”
“얘들아 집중해야지!”
“선생님 뒤에는 언제 해요?”
“우리는 조금 쉬운 것 같아 그치?”
“이 노래 너무 좋아, 얼른 끝까지 연주하고 싶어~!”
우리 햇살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