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차 정기산행(10/30) 서산, 팔봉산

[천상천하(전재두)]

제248차 정기산행(10/30) 서산, 팔봉산 ▶ 출발일시 : 2011년 10월 30일(일요일)                   06:20  하남 하이마트                   06:40  염주롯데마트 주차장                   07:00  비엔날레 주차장 ▶  산행코스      A코스 :  수랑재-금강산-산이고개-(8~1)봉-양길리(5시간30분)      B코스 :  어송리-서태사-(8~1)봉-양길리(4시간) ▶ 산행회비: 30,000원(지출내역 공개)-목욕비 별도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편지, 전화(산행이사 011-624-5005)                         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 산행준비물 : 방풍의,  점심도시락, 간식, 물, 여벌옷, 구급약, 기타..

 충남 서산 팔봉면에 위치한 팔봉산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아 있다. 또한 태안반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산이기도 하다. 이 산의 명칭인 팔봉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더욱이 정상인 3봉에는 키작은 소나무와 통천문 바위가 있어 산행에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이 산의 봉우리는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다 하는데,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작은 봉우리는 태안으로 옮겨가 백화산이 되었다고 한다

팔봉산은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가족산행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그리고 정상 바로 전에 깎아 세운 듯한 10m 이상의 암벽에 메어진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 등산코스는 산행의 참멋을 느끼게 한다. 위험한 곳은 밧줄과 철계단이 되어있다. 서산 팔봉산은 산의 기준이 높이에만 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이다. 사방이 야트막한 산과 구릉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돌올히 솟아오른 암릉을 형성하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불꽃처럼 화려하게 솟구친 암릉을 오르내리는 사이 눈에 들어오는 태안반도 일원의 풍광은 풍경화나 다름없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산릉이 물결치듯 잔잔히 밀려오는 분위기 속에서 태안 앞바다로 떨어지는 커다란 해를 바라보노라면 누구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북쪽으로는 가로림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 산행 신청시 필히 탑승할 곳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천상천하(전재두)]

네. 만들어 좌야죠.

[천지]

오카이~~~

[산울타리]

죄송합니다
가정사로 은하수님 산행 취소합니다

[천상천하(전재두)]

네, 잘 알겠습니다.

[아라비안]

은하수님만 못오시는거죠????

[소금인형]

대기자로 두명 신청합니다 (철마님.무양소님.)자리 일부러는 빼지마시고요 취소하는 사람 있을때 갑니다

[아라비안]

알겠습니다.^^

[태영k]

우리 회장님 마음 약한디 ~나는 소금님 때문에 운전 보조석에서 통로로 쫓겨나믄 알아서해.

[비박]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박은 다음 산행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복동형님 살펴 다녀 오시고, (소금아~~ 복동형님 챙겨라~~ ㅎㅎㅎ)
회원님들 즐겁고 정겨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라비안]

알겠네, 나중 보세

[천상천하(전재두)]

그려, 염려 마시고 일 잘 보시게나. 복동님은 소금님이 책임 완수 할 것입니다.

[천지]

울 비박아우님 보기가 영 힘드네~~~

[염주휠라]

첫 산행 신청합니다. 좌석이 가능 할련지요...(비엔날레 주차장 탑승합니다 만...)

[아라비안]

만차라서... 토욜 오후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천상천하(전재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염주휠라]

죄송합니다...
좌석 배치표를 못 보아서...
이번은 정회원분들께 양보하고 다음에는 꼭...꼭... 일찍 신청해서 불편을 드리지않겠습니다.
만차를 드립니다^^

[천상천하(전재두)]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담에 모시겠습니다.

[현영]

에궁...
일욜날 친정엄니 생신이라네요~
나쁜딸 되기 싫어요~
팔봉산 꼬옥 가고 싶었는딩...ㅠ.ㅠ

[아라비안]

쯔쯔이삔 딸 자식이 엄니 생신날짜도 모르고.......

[천상천하(전재두)]

당여ㄴ하신 말씀입니다. 착한 딸로 매김하시길 ...

[비박]

음.. 회장님과 이사님의 말씀이 지당하십니당~!!!
누나 벌써부터 깜빡~ 깜빡~

[현영]

흐미~
진즉부터 그렸어~~ㅎㅎ
비박 방가~~

[소금인형]

왜~~대기자 순번이 바뀌었다요???

[소피아]

취소함당~
넘넘죄송해욤`

[천상천하(전재두)]

네, 다음에 귀한시간을 주세요.

[뫼아리]

세린, 설화님 개인사정으로 대리 취소합니다(지송합니다)

[천상천하(전재두)]

네, 다음에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