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트 어웨이’ 영화~.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 떠내려온 배구공~. 그곳에 얼굴을~,
‘윌슨’ 이름을~. 말을 걸며 지독한 외로움을 해결. 무인도에서 탈출하며 윌슨을 놓친다.
오열~. 어른에게도 끌어안고 울 곰 인형이 필요하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3)
^^. 나쁜 일도 좋은 일의 시작, 좋은 일은 더 좋은 일의 디딤돌일 수 있다. 초(超)긍정의 삶.
^^. 책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 하나님 사랑 앞에 미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도~.
^^.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늘로 돌아갈 시간이 되면, 잘 이별하는 그것이 인생 이다.
^^. 예수님은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믿음의 자리
이다. 근심의~, 걱정의~, 염려의 자리가 아니다. 지금 우리는 어느 자리에 있는가.
^^. 그림~. 덜어낸 넉넉함을 만들어야 그 간격의 리듬이나 여백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 외양(外樣) ‘밀가루’의 실상(實狀) ‘톱밥’을 씹는 듯했다. 양식 같은데 양분이 없었다.
예수생명이 없었다. 성경적 신학적 설교학적 만점짜리 설교에 왜 예수생명이 없을까?
^^. 어떤 사람이 그런 삶을 살아가는 덴 그만한 사정과 이유가 있다. 이해의 폭을 넓히자.
^^.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
^^. 두 친구~. 우정과 믿음이 깊었다. 한 친구가 기도하는데,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에게
복을 주겠다. 그런데 네 친구에게는 갑절로 주겠다.” 이 친구는 그 복을 보류했다. ~~??
^^. 페이지 터너(page turner), 피아니스트 왼편 뒤쪽에 앉아 악보를 대신 넘겨주는 사람.
주목받는 행동이나 눈에 띄는 옷도 허용되지 않는다. 세례요한이 바로 페이지 터너였다.
^^. 코끼리를 매는 사슬, 우리를 묶어 놓는 원인은 자기 마음 안에 있는 '나는 원래 그래'~~.
^^. 해석이 필요한 이야기~(행.8:26-39).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는 뇌의 필터링(filtering)~.
^^. 김대길 장군이 미군 함장을 찾아가 “국군장병은 하선할 테니 난민들을 더 많이 태우라”
고 했다. 회의장( 거제시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 뒤쪽에 김대길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런데 그 옆에 문재인 정부 시절, 종북단체가 세위 놓은 김대길 장군 동상보다 더 높은
비석이 있다. '김대길은 친일파. 관동군 토벌대다' **함흥 철수- 거제에서 태어난 문재인.
^^. 성도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평가는 ‘하나님 사랑에 미친 사람(놈)’~. 영적 광인(狂人)~.
^^.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은 가장 큰 축복 이다. 존 웨슬리의 말,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삶에 모시게 된다.
^^. 어리석은 일은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것. 죽기 전 꼭 해야할 것은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
^^. 오케스트라 연주~. 한 악기는 한 소리를 내지만 여러 소리는 아름다움을~~. 사람도~.
^^. 내겐 두 다리가 없었지만, 그게 내 하고 싶은 일을 막을 순 없었다.(체조, 제니퍼 브리커)
^^. 신앙은 ‘두잇’(Do it)이 아닌 ‘빙’(Being)이다. 행동으로 거룩해지지 않는다. 예수 안에 거
할 때 예수로 인해 거룩해진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행동이 아닌, 거룩한 주님이 본질이다.
^^. 불에 그슬린 부지깽이 같은 내게 은혜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박용배, 청라사랑의교회)
^^.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를 상징하는, 증권거래소 앞에 세워진 황소 동상~. 또 다른
동상~. 당장 달려 나올 것 같은 황소 앞에 맨몸으로 당당히 맞선 겁 없는 소녀상~. 우리도
이 소녀처럼 당당하고 담대한 모습여야 한다. 문제 앞에서 떨지 말고 담대한 믿음을 품자.
^^. 타고난 재능은 그렇다 해도, 선택은 다르다.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왕상 18:21)
선택의 원리는 언제나 차선을 버리고, 최선을 택하는 것~.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하자.
^^.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됐다. 잠재적 위협 요소들, 앞선 왕과 관련된 인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사울의 후손 가운데 아직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삼하.9:1~11)
^^. 고전.13장은 사랑의 속성은 형용사가 아닌 동사이다. 15개 단어 모두~. 현재진행형
동사~. 사랑은 과거 단회적인 행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동이다.
^^. 내 인생의 랜드마크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장소, 교회여야 한다. 교회를 사랑하자.
^^. 그러자 아이가 "내가 엄마를 부르면 다 돌아보지 않겠어? 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
^^. 외부의 자극이 있을 때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일지 말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 타인의 관심과 배려가 고픈 시기~. 그렇다고 삐쩍 말라죽진 말아야 한다. 남이 안 주면,
내가 나에게 주면 된다. 그 자양분이야말로 온전한 내 것이 되어 삶을 탄탄히 지탱한다.
^^. 호보(虎步), 호랑이처럼 소리내지 않고 성큼 성큼 걷는다. 대도의 눈을 보면 아직도
힘이 빠지지 않았다. 정말 참회하고 있는 건지는 더 두고 보자. *신창원- 박효진장로
^^. 맘몬(돈)에 목마르다. 자랑하고 싶은 스펙과 인맥에 목숨을 건다. 예수에 목말라야 한다.
^^. 다이아몬드 없이도 살 수 있지만 공기 없이는 못 산다. 햇볕과 봄비를 값없이 누린다.
^^.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어줍지 않은 위로나 충고가 아니라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다고 하는 말, 행동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다.
^^. 나무가 늙었다고 늙은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더욱더 아름다운 꽃
^^. 젊어서는 내가 나이를 먹고, 늙어서는 나이가 나를 먹는다. // 을 피운다.
^^. 몸에는 유익한 미생물 5% 해로운 미생물 5%, 유익하지도 해롭지도 않은 미생물 90%가
있다. 유익한 미생물이 활동하면 발효(항산화 현상)가 일어나고 해로운 미생물이 활동하면
부패(썩는 현상)가 나타난다. 나머지 90%의 미생물은 기회주의자로 상황에 편승해간다.
^^. 독일 통일 전, 동독 사람들이 밤중에 장벽 너머로 쓰레기를 버렸다. 서독 사람들은 덤프
트럭 한 대에 통조림과 식량을 싣고 장벽 너머에 쌓아 놓은 후 그 옆에 이 표지판을 세워
두었다.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준다.” 성도들도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은과 금
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 '가장한 악‘보다 '가장한 선'이 더 악하다. 그럴 줄 몰랐다는 건 변명이 되지 않는다.
^^. 노먼 빈센트- 내가 알고 있는 한, 근심·걱정이 없는 자는 세상을 떠난 사람밖에 없다.
^^. 겉만 번지르르 하고, 실전에서 지는 무술(태극권)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격투기
고수들의 일침이 영적인 메시지로 들린다. 실전에서 통하지 않는 신앙이 무슨 소용~?
^^. 가난한 집안, 작은 키에 잘하는 것 하나 없다던 소년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자조했다. 그건 ‘있었지만, 내가 몰랐던 것일 뿐’이라 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
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詩로 풀꽃처럼 작은 이 세상 모든 이를
위로한다. 자신의 문장들은 하나님 선물이라 한다. 공주 풀꽃문학관, 나태주(79)시인.
^^. 쇠(철.鐵)에서 생긴 녹(綠)이 쇠(자기)를 소멸시켜 버린다.
^^. 헨델~, 가난하여 빚을 못갚아 결국 수감 됨. 그 옥중에서 명곡 “할렐루야”를 작곡함.
^^. 인간이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산이 인간을 허락하는 것이다. 산의 위용~.
^^. 신은 곳곳에 가 있을 수 없으므로 어머니를 만들었다. 엄마는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다(마.5:13). 세상이 부패하지 않게 하고 맛깔나게 한다.
^^ 기도하는 부모가 있는 자식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기도 없는 가정은 하늘의 폭풍에
그대로 노출된 지붕 없는 집과 같다. 5월 최고의 선물은 기도이다.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는 우리 몸 안에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호르몬이다.
^^. 호주는 사계절 온화한 기온이다. 초창기 유럽인들이 벌통을 옮겨 왔는데, 벌들이
놀기만 한다. 1년 내내 피어 있는 꽃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 우주정거장 공급라인이 끊긴 우주대원들은 영원한 우주의 미아가 된다. 생명줄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둥둥 떠다니는 존재가 된다. 코로나19 이후
‘플로팅(floating) 크리스천’이란 말이 있다. 플로팅은 공중이나 물에 떠 있다는 의미.
매이지 않으면 자유롭지만, 주님 안에 붙들려 있지 않으면 거친 세상 파도에 휩쓸려
간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 성격에 따라 오는 말이 다르니, 그 말을 나의 방식으로 잘 알아듣는 센스가 필요하다.
^^. 세상을 향해 기웃거릴 필요가 없다. 우리 속에서 생명의 강수가 흘러넘친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라”(마 6:6). 세상과 담 쌓으라가 아니다. 이미 내 안에 넉넉한
영혼의 샘터가 있다. ^사막 낙타(*등혹 물로 충분)와 선인장(*가시로 외부 도움 거절)~.
^^. 1년 내내 고생해 거둬 건조하던 포도가 폭우에 휩쓸려가자 마을 곳곳에 통곡 소리가
들려왔다. 자기 포도도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가 그대로 외치자, 아버지는 큰소리
로 대꾸했다. “시끄럽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그 말이 평생 큰 힘이 되었다.
^^. 전.10: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 원수의 목전에서 그들을 격파할 무기 대신 밥상을 차려줌은 그를 품어 안으라는 뜻.
^^. 절망하고 있음의 반대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절망하지 않음은 신앙으로 가능.
^^.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이 났을 때 같이 버스를 타 줄 사람이다.
^^.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그것은 나를 이해하고 용서~.
^^. 차를 마시는 건 여유를 마시는 것~, 서로 대화하며 여유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 시험, 신학생은 고민 끝에 답을 썼다. “주님은 다 아십니다.” 교수님의 채점, “주님은
100점, 학생은 0점.”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요 21:17). 베드로
의 대답~. 성숙한 신앙의 고백. 새벽닭이 울자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약한지 깨달았다.
^^. 문수현, ‘홀로 아름다운 것은 없다’ 詩. “산이 아름다운 것은/ 바위와 숲이 있기 때문.~~”
꽃들과 신록(新綠)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계절~. 혼자만 아름답길 원하는 인간의 욕망~.
^^.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 *폭우(강물)- 버들나무 가지- "개구리"- 바람 휙~ 성공.
^^. '거울 효과'~, 누가 자신을 지켜보면 도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사탕바구니와 거울~.
^^. 매미의 한쪽 날개를 일부러 꺼내준 게 화근이었다. 과정은 성장통이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내버려 두시는 것 같아, 야속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 성장을 위해.
^^. 모르는 사이로 살다가, 서로 아는 사이로 살다가, 다시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된다(세월).
^^.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상은, 배반하고 예수님 십자가 길을 조롱하고 침을 뱉은 사람들~.
그런 우리를 위해, 높은 장대 위에 있는 놋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하신다.(요.3:16)
^^. 독이 있는 버섯은 예쁘고 색깔이 화려하다. 예쁘고 화려한 것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