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마클회원님들 2023년도 목표
윤병호님=> 기록향상에노력은하되 부상없는완주
박동일님=> 서브3, 월평균300K달리기
박춘덕님=> 동마서브5, 지리산종주완등,춘마서브4
염원하님=> 메이저대회 풀코스 완주
신선애님=> 부상없이 쥐나지 않는 완주
김동혁님=> 어게인 풀완주, 주3회달리기, 몸77kg
이민철님=> 서브3, 월평균300K달리기
김성천님=> 미워도다시한번 몸만들기62Kg도전
서정애님=> 하프1시간58분, 월평균201K달리기
윤석만님=> 풀코스 최고기록 갱신하기
이동훈님=> 서브3, 정달월2회이상참석
곽현주님=> 다시 시작!! 풀코스 서브4 달성하기
오호훈님=> 하프1시간59분, 월평균200K달리기
이성우님=> 참가한대회 풀코스완주, 일달만근하기
1.출발지 : 수영 요트경기장 주차장
2.시간 : 2023.2.5.(일)/ AM 4:30 ~ 08:30
3.달린 코스 :
○ 수영 요트경기 주차장 ~ 영화의거리 ~
해운대해수욕장 ~ 달맞이길 (해월정~해마루) ~
구덕포 ~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
GS25(급수)
~ 용궁사27/K
~ 연하리 / 31K
~ 대변용암초/36K
4.참석 하신분들:
윤병호님, 박동일님, 박춘덕님, 염원하님, 신선애님, 이민철님, 서정애님, 곽현주님, 김동혁님, 오호훈님, 이성우님/ 11명.
5.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말 :
욕심을 버려라 ~
꾸준함이 이긴다. (박동일님)
=> (건강을 위해서는) 기록에 너무 욕심갖지
마라. 꾸준히 오래하는게 중요하다.
6.해운대 일달 이모저모
2023.2월 ~ !!
동아마라톤대회 대비 특별훈련 돌입 ~~!!
자~~!! 지금부터다~~!!
오늘부터 서울동아마라톤대회전까지는 출발지를 수영요트경기 주차장으로 옮겼다. 이건 단순히 출발지만을 옮긴다는 뜻이 아니라 장거리를 하겠다는 의미다. 장거리를 뛰고 늦게 도착해도 여기는 주차비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일달에서 달리는 코스기 A코스(송정)와 B코스(연화리)로 분류 했다면 ~
특별훈련 돌입한 오늘부터는 출발지점도 뒤로 2K로 물린 상태에서 A코스(연화리,용궁사)와 특별코스(대변용암초)로 나뉘었다.
그만큼 부마님들이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남다른다.
우리 부마님들은 역경을 좋아 한다.
역경없는 스토리는 재미도 감동도 없다.
절망적인 역경을 딛고 성취를 이룬이들의 이야기는 아름답다.
오늘도 그 역경을 딛고 길을 나선 부마님들 ~
여기가 역경의 현장이다.
난 부마님들이 좋다.
여기에는 회원님들 다 각자의 역경이 있었고 그들만의 서사가 있다. 그 역경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고, 그리고 오늘도 역경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 우리가 됐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말이 '우리'라고 한다.
짐승을 가두어 기르는 '우리'가 아리라 ~ㅋㅋ.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우리'
왠지 정담이 가는 말이다.
오늘도 우리가 모였다 또 뭉쳤다.
동트기 훨씬전부터 어둠을 헤치고 부마클 용사들이 또 나섰다. 기세가 대단하다.
오늘은 큰 일이라도 낼 기세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해운대의 전설 윤병호님
해운대의 핵 박동일님
해운대의 (얘기)꽃 박춘덕님
해운대의 기둥 염원하님
해운대의 (반항아)적토마 이민철님
해운대의 철의여인 신선애님
해운대의 깡자(깡있는여자) 서정애님
해운대의 우자(우아하게뛰는여자) 곽현주님
해운대의 철인 김동혁님
해운대의 귀염둥이 이성우님
※ 상기 친근하고 다정하게 부르는 애칭은
만구 제 생각이니 언제든지 수정가능합니다
~ㅋㅋ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상기 사진에는 윤병호님과 신선애님이 없다
그 두 분은 특별코스(대변초) 벌써 4시30분에 출발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5시에 출발했다.
연화리, 용궁사조다.
근데 출발하면서 이민철님이 자꾸 대변초 간다고 도발을 한다. 난 불안해진다. 우짜노 ~
결론적으로 난 연화리까지만 가고 동일님과 민철님 두 분이 대변초까지 갖다 오셨다.
요트경기장을 출발하여 영화의 거리로 나섰다.
낮은 벽에는 역대 히트작, 관람객 1000만 돌파한
영화의 제목들이 즐비하다. 가볍게 눈길을 주면서 달렸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았다. 어둡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배경도 아름답다. 달리기에는 좋은 날씨다.
다들 컨디션도 좋아 보인다.
영화의거리를 지나면 해운대 흰모래가 깔려 있는백사장이 펼쳐진다. 백사장에는 달집이 나무에 묶여 쌓아 올린 무더기가 보였다. 달집태우기를 하기 위해서다.
오늘밤은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세시 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 1년중 총192건의 세시풍속 중 정월 한달이 102건 그 중 대보름날쯤 이루어지는 행사 항목수가 55건으로 1년 전체의 1/4이 넘는다.
그 중 달집태우기를 오늘밤에 하기 위해서 백사장에 준비 해 놓은 것이다.
달집태우기의 의미는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 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우리 모든 부마님들'
오늘밤 태울 달집을 마음속으로 미리 태우면서
올 한해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빌어 봅니다.
바다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달맞이 고개 언덕길로 향한다.
여기가 힘든 1차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여 해월정을 넘어 해송보도교를 지나 해마루로 향했다.
해송보도교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청사포와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마루를 올라가는길은 해월정에 비하면 껌이다.
해마루까지 올라오면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이다. 그리고 평지다. 여기 평지부터 고수와 하수가 차이난다.
고수들는 내리막길을 무릎 보호를 위해 천천히 뛴다 그러나 하수들은 여기서 뒤쳐진 거리를 만회하기 위해 천지도 모르고 뛴다.
내리막길이 끝나면 평지가 이어진다.
해운대의 핵인 동일님과 적토마인 민철님은 여기부터 날은다. 구덕포를 거쳐 송정바닷가에 도착하여 급수를 했다.
용궁사로 향했다.
다시 연화리로 향했다.
또 다시 대변용암초를 향했다.
가는곳곳마다 정경이 빼어나게 아름답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다.
이렇게 해운대 일달은 행복한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꼭 부마님들 손안에 한폭의 아름다운 길이 담겨 있는 듯하다.
힘들게 장거리를 하고 나니 드디어 해운대 바닷가 입구인 미포가 보였다.
여기에는 시계가 있는데
7시43분을 가리켰다.
보통땐 7시30분정도를 가리키는데 오늘은 출발싯점이 2K 후방에서 했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 하는 장거리에 임하는 선수들의 생각을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 아 래 =
기대가 큽니다 분류 : 4명
기대반 걱정반 분류 : 4명
기대3 걱정7 분류 : 3명
이름은 호명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의 명예가 달려 있어 ~ ㅎㅎ
어느분류에 해당되는지는 자신이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동일님,민철님 요즘 뛰는거 보면 무섭습니다. 봇물이 터진 느낌이다. 나는 언제쯤 터질까?~ ㅠㅠ
** 글구 심심하시면 상기 분류 댓글로 맞춰보세요
참고로 저의 분류 ~ 댓글에서 확인하세요ㅎㅎ
오늘 해운대의 철인인 김동혁님이 어제 과음으로 이해 컨디션이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담부터는 장거리훈련 전날은 과음하지 마세요 ㅋㅋ
오늘 첫장거리훈련으로 모두다 고생많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상기분류가 ~~~>> '기대가 큽니다' 쪽으로 100%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동일님이 이것저것 먹거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다들 힘들어 번아웃된 상태로 인하여 다른데는 손이 안가고 음료 위주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대추차가 일품이었습니다 ~ ㅋㅋ
식사는 이레옥 곰탕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근데 식당에 오니 순간 다들 바껴 잘 들 먹는다.
훈련한다고 얼마나 허기가 졌으면 ~
아까는 힘들어서 이것저것 안먹던 사람들이 ~
곰탕을 꼭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했습니다.
게눈이 약 1~2센티 가량 안테나 처럼 들락거리는데 눈이 감춰지는 속도가 일반 비디오로는 안잡힐 정도로 빠르다고 합니다. 마파람은 남풍을 얘기 하는데요. 대개 비와 함께 옴으로 남풍이 불면 게가 겁을 먹고 눈을 재빨리 감춘다는 전설같은 얘기 ~ㅋㅋ
오늘 식대는 핸달의 막내인 해운대 귀염둥이 이성우씨가 시원하게 쏴습니다. 성우씨는 만덕촌에 살아서 '부산의 강남'인 해운대 물가를 잘 몰라 오늘 쏘고 출혈이 심하여 후유증이 있을듯 ~ㅋㅋ
성우씨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커피는 동일형님이 쏴습니다.
아이고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읽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담부터는 짧게 쓰겠습니다.
커피 먹으면서의 담소는 생략하겠습니다.
동일형님 커피 감사합니다.
오늘 해운대 부마님들 용궁사(27K), 연화리(31K),대변용암초(36K) 갖다 오신다고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가 다 27K이상 달렸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일달이었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모쪼록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마라톤클럽 _ 꺾이지 않는 힘 !!
첫댓글 부마님들 오늘 정월대보름 날에 모두 마음속으로 `달집태우기'를 하여 ~
넉넉한 한 해 ㅡ
질병없는 한 해 ㅡ
근심없는 한 해 ㅡ
되시고요 ...
본문 중에서
기대가 큽니다 분류 : 4명
기대반 걱정반 분류 : 4명
기대3 걱정7 분류 : 3명
* 저는 기대3 걱정7 분류입니다.
성우씨 밥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동일형님 커피 잘 먹었습니다 먹거리 준비해 오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해운대지기 두아우님 여려가지로 고생이 많으네요 감사요 오늘내는 대변 외롭게 혼자인가 했는데 신선애씨가 합류해져 덕분에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되어 개인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 했네요 신선애씨 감사요 그런데 저는 오늘 따라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한달전만해도 혼자서 훈련하면서 요번 동아는 3시간대는 내혼자서 평가 가능 했는데 한달후인 오늘 평가는 체력이 급속도록 저하되어 3시간대는 희망사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한번더 확실한 나만의 책크에는 요번 밀양마라톤에 1시간51분 안에만 골인하면 희망이 있다는 점으로 ㅎ 오늘 모두 수고들했어요 일달합류 사진보니 내만 의상이 봄인것 같네요 ㅎ 모두 건강마라톤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다 ㅡ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너무 낙담하시지 마시고요
푹 쉬고 나면 다시 좋아지실겁니다.
다시 홧~팅 하세요 ~~^^
제가 그 희망의 불꽃을 피울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형님 저 믿지예..?ㅎㅎ
@평발(이성우) 그래요ᆢ믿어요ᆢ
어이쿠~내아니구나!!
ㅋㅎᆢ/
기나긴 글 잘 읽었습니다..
고심하고 쓴 흔적이 또렷하게 보이네예...
저는 걱정만 열입니다..ㅋ
새벽녁에 힘든줄 알고 뛰었는데..
해운대 있을때가 좋은시간 이었다고 집에 들어오니 바로 느꼈습니다..ㅋ
이래서..밤잘 설치면서 까만 새벽 뛰러 나가나봅니다.
회원님 한해 운수대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이나이에 귀염둥이라 해주시니...풋...하고 웃었습니다...
ㅎㅎ
걱정만 열이 기대만 열로 조만간 바뀔듯합니다.
그리고 성우씨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귀엽다는 얘기 많이 했을텐데 ~ ㅋㅋ
부마클전설(?)은끝났고ᆢ
부마클신화에도전하는ᆢ평발성우아우뉨~!
물개박수치며ᆢ힘찬응원ᆢ팟~튕~이라고ᆢ
진심으로ᆢ보내드립니다...히~임~~/
호훈지기뉨~!
필왕자가쓰는후기는ᆢ조자룡헌칼쓰듯ᆢ찻잔속의
태풍마냥ᆢ무늬만후기인데ᆢ/
호훈지기뉨의...해운일달의후기는ᆢ
매번역대급후기를ᆢ기록경신하듯ᆢ
거의성균관박사과정논문수준의후기입니다.../
입춘이지나고ᆢ날씨가좀풀렸다해도ᆢ겨울이꼬리를감추기엔ᆢ
아즉까정은ᆢ달력이한장넘어가야하는ᆢ새벽5시의기온은쌀쌀함을넘어ᆢ차가웠는데ᆢ/
호훈지기뉨은ᆢ그와중에도ᆢ
출발전단체사진...바르면서중간중간인증샷ᆢ
장거리주끝내고ᆢ본인도힘들텐데ᆢ
마중까정나와서ᆢ
막판ᆢ안다리걸면서목조르기하듯ᆢ스퍼트하는하는ᆢ
선수들앵글에담고ᆢ/
필왕자는그저감사하고ᆢ
그모습ᆢ그열정에ᆢ찐~한감동을느끼는ᆢ하루였습니다.../
동일지기뉨의보물단지속ᆢ
대추차(?)를못마셔ᆢ아쉬움가득했는데ᆢ
천사표커피를ᆢ쏘아주셔서ᆢ맘이안정을찾았고ᆢㅋ/
평발성우아우뉨ᆢ
력she나~
아침식사...비싼한우소고기...골든벨울려주셔서ᆢ
자~알~먹었습니다...사랑합니다...ㅋ/
여느일달과마찬가지로ᆢ
오늘참석하시어...
자기몸에귀기울이며ᆢ
자기몸에맞춤장거리주바르신선수뉨들ᆢ
대단히수고많이하셨고ᆢ
땃땃하고ᆢ하기스처럼뽀송뽀송한ᆢ
남은휴일보내세요~~//
행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전에 레전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고생 많습니다. 요즘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홧~팅!! 하세요 춘덕형님 ~^^
뛴거리도길고, 후기도 길고, 댓글도 길고....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아님도 트랙 도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은 80바퀴 ?? !!
ㅋㅋㅋ ᆢ/
그러고보니...
진아님말처럼ᆢ그렇네요ᆢ
위트넘치는댓글ᆢ굿입니다...//
@헐랭이오호훈 궁금하죠
다음주 통달에서 궁금증 풀어 드릴께요 ~~^-^
@도전(박진아) 넵~!! 은근히 궁금하네요
영화의 거리 해운대 백사장 보름 행사~~
저는 아무것도 못 본거 같아요~
언제 주위를 살피며 달리는 여유가 생길까요~ㅠㅠ
성우씨 곰탕 잘 먹었습니다~~
지기 동일님 호훈님 항상 회원들 챙겨 주심에 감사해요~~
저는 뛰고 먹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제일 행복 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적게 뛰고 긴 담소를 히망하는 ~~이음쇠~~
주위를 살피며 달리는 여유 ~
예전에 레전드 시절 많이 하셨잖아요
요즘 예전의 모습을 향해 빌드업 되시는길 느낌니다.
힘내십시오 형님 홧팅!! 입니다
호훈님의 핸달 후기는 한편의 소설이고 드라마네요.
이제 시작인데 12월이되면 책으로 출간해도 될듯합니다.
저는 일달참석도 못하고 숨쉬기운동으로 정월대보름날을 ~~
장문의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일달 오세요
함께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운대의 떠오르는 샛별 호훈님!
호훈님을 보면서 마라톤이란건 꾸준함밖에는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처음 오셨을때 달맞이고개 넘어가길 그렇게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는 가볍게 넘나들며 긴 시간 달렸음에도 상세한 후기
담아보려고 사진까지 막막 담아서 생생한 후기 올려주시네요
아직은 겸손이 넘쳐 기록엔 연연하지 않으신다 하는데 언젠가 대회 가시면 아마도 새로운 샛별이 생기지 않을까...
건강하자고 하는 마라톤 거기에 더불어 기록이 올라간다면 금상첨화 겠지요
새벽 별보며 긴시간 장거리주 하신분이나 짧다해도 20K 이상을달리신분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마라톤 풀코스 만큼이나 긴재미있는 후기 항상 올려주시는 호훈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달맞이 고개 시작되는 부분부터 걸었는데 ~ ㅎㅎ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이만큼 성장한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핸대 일달의 스토리~
달리지 않았지만 가슴은 달린것 처럼 뛰는것 같네요.
부마용사들의 애칭~
장거리 뛰는 선수들의 생각 까지 분류~~
부마의 애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담주 해운대 통달에 오시죠 ?
예전에 한때를 풍미했던 레전드로써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마치 함께 달리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주로를 그리 듯 적은 후기를 통해 대보름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달리는 기쁨을 공유하면서 건달하기를 바랍니다. 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달리는 기쁨을 공유하면서 건달 하겠습니다.~~>
동마대비 장거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클럽에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안 될 자세한 후기까지 열정 대단합니다
지기역활도 대단하시고, 런닝 중 사진에 다 계획된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항상 부상 조심해서
오래 오래 함께 달리는 기쁨을 같이 하길 기대합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함께 달리는 기쁨을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이 앞서던 일달 이리저리 잘하고
뿌듯합니다.
호훈지기님 이렇게 상세하게 얘기보따리
잘보고 있답니다.
수고스러움에 감사하구요.
깡있게 이제부터 뛰어보려구요
아주 맘에 드네요 깡
성우님덕에 보양잘 햇슴다
국물까지 다묵고 동일님덕에 카페라떼로
피로가 싹~~
일주일이^~^ 즐겁네요
정애님 예전 실력 금방 되찾을겁니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