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회의감이 듭니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과 싸우지 마라] 림프종 항암치료 사망
페에 공팜이가 생겼다는데...?|
스카이8472 조회 133 |추천 0 | 2007.05.28. 23:30
항암제 중에 고열증상?|
스카이8472 조회 157 |추천 0 | 2007.05.23. 17:26
항암치료 회의감이 듭니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과 싸우지 마라]
// 왼쪽 메뉴에 '처음 암진단을 받고서...' 를 읽고 추천도서와 그 외 몇 권을 더 구입했습니다. 암의 자연요법 / 모리시다 박사 암을 이기고 새로운 삶으로 / 김영돈 기적의 암치료 혁명 / 이타미 진로 암과 싸우지 마라 / 곤도 마코토 암에게 절대 기죽지 마라 / 고창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후나세 슌스케 "암을 이기고 새로운 삶으로" (김영돈 저) 라는 책을 다 읽고 "암의 자연요법" (모리시다 박사) 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저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하네요... 암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오염되서 발생되는 것이고 우리가 말하는.. 암이라 불리는 혹은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이 혹을 제거하는데만 목적을 두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고, 나중에 다시 재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을 도려낸다고 해서 그 원인이 되는 피의 오염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현대의학에서는 이 혹을 악이라 생각하고 제거하려고만 하지만 이 책에서는 2차적으로 발생한 암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암의 정체, 즉 피의 오염을 고치기 위한 생활개선을 하라고 주장합니다. 현대의학에 있어서 암의 정의는 "어떠한 원인에 의해 정당한 체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그것이 자율성, 즉 고유한 독립성을 띠고 무제한으로 증식(세포분열)하기 시작하게 된 것" 이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포는 항상 증식하게 되고 증식된 세포는 노화되어 죽게 되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해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죽지 않고 계속 증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돌연변이 세포를 우리는 암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우리 몸의 세포 속에는 발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몸 속에서는 질서를 유지하며 세포들이 생성, 증식, 사망하게 되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암세포가 형성되면 면역세포가 이를 인지하고 이 증식을 저지하고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어서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싸움에서 면역세포가 지게 되면 암세포가 자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암치료에는 수술치료, 화학치료, 방사선요법이 시도되고 있는데 수술요법... 암은 혈액의 오염에 의해서 일어나는 전신병의 대표적인 병인데 나쁜 부분만을 잘라내었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닐 때는 다른 어느 곳에서 또 자라날 것이고...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에 의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와 정상인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암세포가 더 잘 자라게 될 수도 있다는... 그 외 부작용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듯 하구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께서는 림프종이신데 마땅히 수술이 필요한 암도 아니고, 혈액암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과연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치유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지금까지 일하느라 고생하셨으니 이제 일 그만 두시고 지금까지의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등산을 자주 하시는데 더 행복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에 걸리면 평균 5년 정도라고 하는데 함암치료하느라 1년, 또 방사선 치료니 뭐니 해서 길어지면 2년... 그 이후는 또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고민되는 것은 림프종은 항암제의 효과가 높다는 점입니다. 80% 이상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아직 제가 책을 다 안읽어봐서 좀 더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미 저희 아버지께서는 항암 1차를 시작하셨고... 아직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아서 일단은 항암치료를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지만 나중에 부작용이 심하시면 어쩌나 고민 되네요. 항암제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서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지실까봐요... 제가 너무 대체의학 쪽의 서적을 읽고 있어서 병원치료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도 같은데 이와 반대되는 내용의 책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환자분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곰팡이균의 폐발생으로
폐렴으로 사망
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자연치료법] 원문보기 글쓴이: 생즉사사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