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들 집으로 향하여 6월 21일 오후 6시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인천에서 1시간 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 짧게 3박 4일 아들 며느리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이다 가볍게 여행 코스 소개하려고 하는데 메모하지 못한 곳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메모해 본다.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여 2시간 고속버스를 타고 온천탕이 기다리고 있는 숙소로 도착 정말 고즈넉한 일본식 숙소가 참 맘에 들었다 일단 짐을 놓고 거리를 거닐었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 처음 본 깨끗한 거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많은 관광객들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게 있다. 우리 가족들도 먹고 즐기며 최선을 다해 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 스케줄을 며느리가 나를 위해 준비해 온천을 최고로 준비해 주었다 저녁 아침 시간 날 때마다 온천을 즐긴 나날이다 식사는 일본 전통 식사라 대접받는 느낌을 받고 시간 날 때마다 온천으로 정말 온몸이 풀리고 행복한 나날이다
다음날 기차역에서 몸을 싣고 시내 호텔로 들어왔다 시내 호텔은 5성급 호텔이라서인지 으리으리하고 잠자리 편하고 좋았으며 이곳도 아침저녁으로 사우나 온천이 있어 최고 좋았다 이곳에서 이틀 삼일 묵으면서 시내 곳곳 구경하며 맛집만 찾아다녔다 ㅎ 모츠나베 맛집 토쿠 나가야 예약은 필수 며느리가 여행 전에 좋은 곳으로 만 예약을 다 해놓아서 편하게 즐긴 일본 여행길 말고기 육 생선회 닭 날개 구이 정말 맛있다 ㅎ 모쯔나베도 짜지 않고 달지 않아서 아들 며느리 나 역시 극찬이다
그리고 열차도 타보고 버스도 전철도 타보고 기자이후에 다녀오고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거리가 아주 좋은 곳 이곳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로 지은 스타벅스는 독특한 외관이라 멋스럽다 디자이후 텐만 구 입구에 있는 황소 동상은 머리와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아픈 곳을 만지면 치유가 된다고 해서 동상을 만지려는 사람들로 항상 줄이 길게 서있다 나 역시 줄을 서서 기다렸다 학문의 신을 모신 곳이라 학생들이 유독 많았던 디자이후 텐만 구
우메가에 찹쌀떡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해서 먹어보니 구운 찹쌀떡 느낌이다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 여행 맛집 위주로 며느리가 세심하게 준비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위해 더욱 세심 배려 그게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맛집은 식당이 많은데 특히 산 오징어회가 유명하다 비주얼도 독특해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특히 말차 소금에 콕 찍어 먹으니 초장이랑은 정말 색다른 맛이다 신선하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일본 여행 온천은 꼭 필 수라고 며느리가 예쁜 노천탕으로 예약을 해놓아서 세이류 온천에도 다녀왔다 프라이빗 탕이라 온천 사진 촬영도 가능한 곳이다
하카타 맛집 신신 라멘 난 이치라는 라멘보다 훨씬 맛있었던 신신 라멘 낮에는 즐비하게 서서 먹을 자리를 찾지 못하여 새벽 1시에 먹을 수 있었다 닭 육수 돼지 육수를 섞어서 기름지면서도 무겁지 않고 가벼움이 느껴지는 국물에 얇은 면이 육수를 머금어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줄지어 40분 넘게 기다려서 먹었던 함박 스테이크와 소고기 불에 구워 먹었던 음식이 이틀 연속으로 먹어본 음식중 하나다
또한 오호리 공원 따라 산책하면서 먹어본 음식들이 2일차 여행 코스 완벽하다 삼색 카레도 정말 맛있었다
후쿠오카 여행 3일째 캐널시티 가서 쇼핑하고 맛집 카페 가서 여유롭게 보내다 숙소 호텔로 갔다 후르츠 사과 빵으로 유명한 무츠카도 하카타역 근처에 있어서 들려서 먹고 나니 참 기분이 좋았다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코스 추천한 아들 며느리 덕분에 행복한 여행의 힐링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