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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정보 부산4호선 역 위치와 인근 수요예상 지역 下
신나는기차여행 추천 0 조회 748 10.04.10 22: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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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0 22:22

    첫댓글 하편도 기다렸는데 잘 봤습니다! 저 동네를 가 본 적이 없어서 쉬이 공감할 순 없지만 개통되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10.04.10 23:20

    댓글 감사합니다! ^^

  • 10.04.11 01:42

    아무래도 동래에 살다보니 4호선 관심이 많이 가네요. 항공사진으로 수요예상을 해보는 것도 나름 신선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분석을 해보면요, 서동, 명장, 충렬사는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상당한 수요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출퇴근 시간 정체가...어휴...) 아쉬운 것은 저 노선이 동래로 틀어가지 말고 연산동으로 갔더라면 1호선의 지선 역할로 더욱 좋은 역할을 하면서 외곽 시민들의 도심접근성도 높여줬을 거 같은데 그건 지나간 얘기니깐 넘어가기로 하구요.

  • 10.04.11 01:41

    사실 그 얘기를 한건 99번이랑 189-1번이 출퇴근 시간마다 미어터지는데 그걸 타는 승객들이 4호선을 과연 탈까...(물론 소요시간을 따져보면 동래로 가더라도 그게 이익일 것 같긴 합니다만) 경쟁력 측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서 거론한거구요, 어쨌든 버스에 비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니 기존 버스 수요는 거의 가져올 거라 봅니다.

  • 10.04.11 01:46

    낙민역 역시도 한양아파트 버스정류장 승객들이랑 기존 노선 감안해보면 어차피 다 동래역으로 가던 수요라서 꽤 많은 승객이 이용할 것 같네요. 다만 수안역은 그 주변에서 버스를 주로 많이 타는 사람들이 주로 교대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구태여 한 정거장을 타고 동래역에서 환승을 할까 싶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그 주변은 걸어서 동래역을 가는데 결국 환승을 해야할바에 수안역에서 탈 필요는 없거든요. 버스타면 교대쪽으로 크게 안밀리고 빨리 갈수도 있고. 그래서 위치에 비해서 수요는 조금 적을 듯 생각합니다.

  • 10.04.11 01:49

    마지막으로 동래, 미남은요 별로 이용객이 없을 거 같습니다. 동래역 주변은 주로 시내로 나갈 사람들인데 4호선은 가봐야 미남, 반대편은 반송이라서 수요가 없을 듯 하구요 미남역 역시도 야구경기 있을때 미남역까지 걸어오는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4호선 자체를 타기 위해서 미남역 올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네요. 4호선이 중심가를 잇는 노선이 아니니깐요. 아 그러고보니 미남역도 수영역처럼 3, 4호선 게이트 동일하지 않나요? 그럼 별도로 집계가 안될듯

  • 작성자 10.04.11 02:15

    오! 섬세한 분석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10.04.11 01:46

    서동역을 너무 과소평가 하셨군요. 제2의 남포동이라고 불리우는 동네인데.. ㅋㅋ

  • 작성자 10.04.11 02:16

    죄송합니다ㅋㅋㅋ 그런데 서동역 주변에 무었이 있길래 제2의 남포동이라고 불리나요? 궁금합니다

  • 10.04.11 02:53

    서동시장 주변의 각종 유흥업소나 왠만한 상점들은 거의다 있구요, 근처 금사동과 회동동의 수요도 어느정도 커버를 하리라고 봅니다.

  • 작성자 10.04.11 03:29

    그렇군요!

  • 10.04.11 02:59

    그리고 이건 잡설인데... 낙민역이 동래고역이 혹시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많이 아쉽군요.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역명이 탄생하나 했는데..... ^^ (낙민역 공사구간은 동래고등학교 담벼락과 거의 일치합니다.)

  • 작성자 10.04.11 03:30

    동래고역... 저는 왠지 반대인데요 ㅋㅋ

  • 10.04.11 13:03

    하편 은근히 기대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동래에 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지도상에서 노선도를 가만히 보면 동래구에 완전 밀어주는 그런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그만큼 교통의 요지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그 중에서도 동래역이 가장 중심인듯한데.. 동래역 주변 배후인구만으로 승하차수를 가늠하기 약간 힘들듯 싶습니다. 부산 교통공사 홈피에 글들을 보면서 복합환승센터 건설로 서면역을 뛰어넘는 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던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4호선 라인이 엄청 탄력을 받을듯 하네요. 이건 먼 미래의 일이니 일단 접어두고 4호선의 전체적인 수요면에선 글쓰신님 말씀대로 주변 배후인구

  • 10.04.11 14:38

    중심으로 수요가 나올듯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수안역이 가장 높이 나올듯 싶네요. 동래상권의 연장선상 이기도 하고 업무쪽으로 보면 오히려 중심지이기에 거주인구말고도 기타다른 목적의 수요도 꽤 나올듯 싶어요.. 그리고 환승역들은 동래역이야 언급하였고 미남역 같은 경우엔 미남R~동래R 까지의 극악의 교통 정체때문에라도 동래및 그이북지역의 수요는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10.04.11 11:53

    개인적으로 항상 차를 몰고 가면서 생각드는것이.. 미남역과 동래역 사이 럭키 아파트 내지 그 맞은편 동네에 사시는분들은 환승역2개를 더블 역세권으로 두면서 사방으로 있는 버스노선들을 보며 교통하나는 끝내주겠구나 싶더군요^^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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