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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성 입구-임진강주상절리-소우물다리-임진물새롬랜드-호로고루성-고랑포역사공원
▲트랭글 기록과 7km 괴적
▲대곡역 3번 출구 앞에서 08:06분에 연천으로 출발, 약 한시간 후 당포성 입구에 도착하여
도보로 동이리 주상절리로 이동하여 임진물새롬랜드까지 약 7km의 도보 이동을 시작한다.
▲1호차 탑승객 40여분과 함께
▲벼가 알알이 익어 고개를 숙이고 풍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동이리 배울마을 입구 표지석
▲잎은 벌레가 다 먹고 대추만 남았다.한때는 이곳을 지나며 떨어진 대추가 간식거리가 되기도 했었는데ㅠ
▲빗자루를 매는 장목수수와 새팥꽃
▲동이리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주상절리를 조망한다.
▲평화누리길 연천구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진적벽 길을 지난다.
▲가을 바람에 억새가 하늘거리며 회원님들을 마중하고 주상절리는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반겨준다.
임진강이 이렇게 수량이 풍부한 건 처음인 듯 하다.
▲이곳을 수년에 걸쳐 여러번 지나 보았지만 폭포에 물이 저렇게 많아 보이기는 처음이다.
▲물이 많아 더 좋은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즐기고 있는 팸투어 횐님들
▲또 하나의 폭포가 안쪽으로 숨어있다. 쌍폭 줄기
▲건너가 아닌 가까이에서도 주상절리가, 이끼폭포 부근
▲상류쪽에서 유유히 흘러 내려오는 임진강 모습
▲아직도 건재한 이끼 폭포,다시 만나니 반갑다. 몇년 전부터 이끼 폭포라 이름도 붙여 주었지,
▲동이리 쉼터에서 부터 플로킹 행사도 겸하며 걷는다.
▲ 우정교, 소우물 다리
▲평화누리길 소개와 깔끔한 이정목, 전국에 수많은 길이 있지만 아마도 길 안내는
평화누리길 길 안내가 제일 잘 되있는 거 같다.
▲임진강을 따라 약 7km를 걸어 왔다. 임진교가 보인다.
임진교 건너 진상리 쪽에는 축구장인가? 체육공원인가가 새로 건설된 것 같고,
▲임진물새롬랜드에 도착, 출장 뷔페로 맛나게 점심식사를 하고, 감사 합니다.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휴식을 취하며
▲무인 카페에서 커피 한잔까지 하고, 출발 시간이 되어 다음 투어 장소인 연천 호로고루성으로 이동 한다.
▲안내판
자연이 제공한 천혜의 요새, 호로고루
호로고루(사적 제 467호)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 위에 있는
강안평지성(강가 언덕 위의 평지에 세워진 성)이다.
호로고루는 남한지역에 얼마 되지 않는 고구려 유적으로서 발견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성은 고구려가 남진을 하기위해 육로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로 남진의 교두보 역할을 하였으며,
성을 접해 흐르는 임진강과 주변의 풍광이 어우러져 신성한 면모마저 보이고 있다.
호로고루는 얕은 구릉 위에 축조된 성으로 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으며 전체 둘레는 401m이다.
성이 위치한 지역은 삼국시대에 북진과 남진을 하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에
걸친 삼국의 전투기록이 남아 있다. 발굴조사를 통해 성벽, 목책유구, 지상건물터, 지하식 벽체건물터,
우물터 등이 확인되었으며 유물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되었는데 특히 고구려 유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축조과학
임진강 유역에는 강가 절벽에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높이 10~15m 정도의 수직절벽이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강가 절벽의 구릉에 성을 축조할 경우, 수직절벽을 이용해 특별히 성벽을 쌓지 않더라도 적을
막아낼 수 있는 천혜의 요충지를 제공한다.
호로고루의 경우에도 동쪽만 제대로 된 성벽을 쌓으면 되었기 때문에 노동력과 시간을
대폭을 줄일 수 있었다.
성벽은 지반을 평탄하게 다진 뒤 1m 정도 높이로 흙을 다진 위에 성벽을 쌓아 올렸다.
성돌의 재료는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무암으로 약 1.8m 정도 높이로 쌓았다.
성벽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벽 아랫부분에 한 겹 더 덧대어 쌓은 보축성벽 기법을 보이고 있다.
호로고루에서는 고구려 기와가 다량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고구려인들이 만든 기와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당시 기와가 왕궁이나 사찰 등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건물에만 사용되었던 건축자재였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호로고루는 다른 성들보다 그 위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성 안에서 출토되는 와당, 토기, 다양한 동물 뼈들을 통해 이 유적이 단순한 군사적 기능을 뛰어 넘어
당시 고구려인들의 정신적 부분까지도 다스리는 성스런 장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펌>
▲호로고루 성
▲호로고루 성 설명판
▲제 7회 통일 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호로고루성엔 더운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나와 즐기고 있다.
임진 강변의 솟대와 앙증맞은 흰 토끼가 귀엽고,
▲임진강 고랑포, 파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황포돛배가 두지리 나룻터를 출발해 강 저 윗쪽에서 회항 하는 지점이다.
더 아래쪽은 강 수심이 얕아 운항을 못 한다고 선장이 이야기 한다.
지난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40여분간 황포돛배를 타고 강 저 윗쪽에서 회항 했었다.
▲고랑포쪽으로 흐르는 임진강, 천혜의 요새에 호로고루성을 삼각형으로 지어 적의 침투를 효율적으로 막았던 지역이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시민들이 주말을 즐기고, 넓은 주차장도 만차
▲코스모스 꽃밭
▲키가 작은 난장이 해바라기꽃이 만개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
▲가시박 넝쿨, 외래종으로 꼭 없어져야 할 식물이다.
▲북쪽을 향해 만든 망향단
▲시인 전윤호 님의 <봄날의 서재중에서>
▲호로고루성 북쪽 방향 모습
▲호로고루성을 오르는 돌계단 길
▲현무암으로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2중으로 쌓아 만든 성
▲잘 보존 되고 있는 호로고루성
▲가을의 전령인 만개한 코스모스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사람들, 꽃밭에 들어가면 안되지요. 안내하는 사람이 안 보인다.
▲해바라기 꽃밭
▲삼족오, 한민족의 역사적 정신속에 살아있는 신성한 상상의 길조이다.
▲코스모스가 한창이라 보기좋다.
▲해바라기와 호로고루성
▲제7회 통일바라기 축제...지금이 절정이다
▲북에서 온 광개토대왕릉비
▲ 광개토대왕릉비 설명판
▲연천군민 민속 장터를 끝으로
호로고루성에서 차량으로 고랑포구역사 공원으로 이동 한다.
▲2019년 5월 10일 개관한 역사공원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류 중심역할을 하던 나루터입니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류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쇠락합니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합니다.
연천 고랑포구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상하게 구현·재현하였습니다.
가상·증강현실을 통해 실감나는 역사 및 안보 체험이 가능하며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다목적
공간(식사장소 포함) 및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클리스" 정신 따라 마을 발전시키는 연천 주민
고랑포구 역사공원의 정문 앞 광장에는 거대한 말 동상이 서 있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레클리스(Reckless, 무모한)’란 이름의 군마다.
레클리스는 본래 ‘아침해’라고 불렸던 경주마였는데, 1952년부터 미국 해병대에서 군마로 활약했다고 한다.
특히 연천군에서 벌어졌던 네바다(Nevada) 전초 전투에서는 매일 50여 차례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탄약을 실어 날랐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레클리스는 미국에서 각종 훈장을 받고 하사관으로 진급하는 등, 동물로서는 유례가 없는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그 뿐 아니라 그의 활약을 기념하는 동상이 미 해병대 박물관과 켄터키 말 공원에 세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고랑포구 역사공원에 레클리스의 세 번째 동상이 세워지면서, 전후 해병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지 65년 만에 고향 땅에도 비로소 그를 기리는 공간이 생긴 것이다.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저잣거리 모습도 실물처럼 재현해 놓고
▲저잣거리 모습
▲1930년대 번성기에는 화신백화점 분점과 은행이 생겨날 정도로 번성 하였다고,
▲우리 세대에선 눈에 익은 그때 그 시절..추억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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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배기 한잔과 국밥 한 그릇에 푸근한 인심이 느껴지시나요?ㅋ 모두 건강 하세요.
▲연산동님 청파님 사진 모셔 가세요...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주모~ 여기 국밥한 그릇하고 막걸리 한사발이요.
▲열심이신 역사공원 해설사님 수고가 많으시군요.
▲당시 쌀과 소금을 실어나르던 황포돛배도 재현 해놓고,
▲체험관으로 이동
▲호로고루와 고랑포구 역사
▲영상으로 보는 역사의 기록들
▲고랑포 구역사공원 전경
▲한여름 같은 기온의 날씨였지만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는 파란하늘과 흰 구름 사이로 연천의 가을을 선물한다.
▲귀갓길의 하늘 풍경
▲장남교를 건너며 본 두지리 황포돛배 나룻터
연천 팸 투어를 마치고...
그 동안 코로나 시대로 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몇년 만에 참석해 보는 연천 팸 투어다.
매년 여름철이면 늘 해오던 행사가 오랫만에 열리는 날 대곡역 3번 출구 앞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끝내고 1호차에 올라 자유로를 달려 출판단지 휴게소에 잠시 정차
하여 간단한 아침 식사와 볼 일들을 마치고 당포성 입구에 도착 하차하여 주상절리로
이동하며 약 7km를 걷기 시작한다.
가을 날씨 답지 않게 흐린 하늘에 기온은 높고 바람도 없는 더운 날씨다.
차도를 걸어 동이리 주상절리 가는길,낯 익은 풍경을 즐기며 쉼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건너편 주상절리를 바라보며 그 동안 내린 비로 강물이 불어난 임진강의 풍광을 감상하며
가을의 전령인 억새꽃이 반겨주는 임진강가의 가을 모습을 담아보며 오랫만에 다시 걸어 보는
11코스 임진 절벽길의 옛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는다.
건너편 주상절리에 돌단풍과 담쟁이 덩굴이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아 푸르지만
수직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그 옆에 숨겨진 또 하나의 실폭이 시원스럽고
불어난 임진강 물은 세월을 품고 유유히 흘러가고 오랫만에 보는 이끼 폭포, 작은폭포는
아직도 여전한 모습...
길 양쪽으로 노오란 금계국이 지천이었던 강변 둑방길에 오르니 시원한 강바람이
땀을 식혀주며 멀리 임진교가 보이고 임진물새롬 센터가 가까워진다.
임진교 건너편 진상리 쪽에는 다리 옆으로 체육공원 같은 못 보던 시설이 들어와 있었고,
캠핑장 옆으로 물새롬센터로 내려가니 출장 뷔페가 점심준비를 해놓고 있었고.
땀을 흘려 목도 마른 싯점에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주체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임진물새롬센터 건물안에 있는 느린걸음 무인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며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고, 차에 올라 호로고루성으로 이동 한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호로고루성 입구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며
통일 바라기란 주제로 제 7회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만개한 수 많은 해바라기를 보고 황홀경에 빠져보며 호로고루성 위로 오른다.
고구려 시대 임진강 옛 이름들을 본 따서 천혜의 요새 지역에 호로고루라는 이름의 성을
건축하고, 고구려 시대의 중요한 지역이 였음을 알게 해준다.역사성으로 보아도 보호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귀중한 성이다.
통일 바라기 제7회 축제라며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행사도 열리고 있었고
주말을 이용해 많은 시민들이 만개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호로고루성을 돌아 보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
한편 통일바라기 축제는 지난 2014년 1월 주민 자치위원회의 '명품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 문화축제다.
사진 몇장으로 인증샷도 남기며 웅장하고 거대한 고구려 광개토 대왕릉비도 보며
그 옛날 고구려의 위상을 나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 생소한 율무 막걸리도 맛 볼 겸 구입해 본다.
12코스를 걸음하면서 본 율무밭 경사진 산 허리에 수 없이 보며 걷던 율무밭을 상상하며...
굽이쳐 흐르는 시원한 임진강을 내려다 보며 고랑포가 90여년 그 이전만 해도
최고의 번성기였을 그 곳 고랑포 역사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한다.
역사공원 앞에는 고랑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미해병대의 군마 클레리스 하사의
마상이 미국 본토에 이어 세번째로 우람하고 용맹스럽게 세워져 있고, 6,25 전쟁의 상흔과
피해를 고스란히 안겨 주었던 고랑포구 전투였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당시의 저잣거리를 재현해 놓고 볼거리를 만들어 놓아 기성세대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화신 백화점 분점과 우체국 은행등등이 있을 정도였으니 물류의 거점으로
번성했을 당시를 상상하며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북으로는 개성으로 남으로는 한양 도성까지,
이렇게 고랑포구는 수많은 사연을 뒤로하고 전쟁의 포화속으로 사라져야 했던 곳이다.
고랑포구 역사 공원내 실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오늘의 팸 투어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는 시간이다.
하루 동안 인원 통제와 안내를 맡아 수고 해주신 1호차 해설사님께 감사드리며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길 관계자와 연천군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울러 함께하신 팸 투어 참가자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가을 맞이하세요.
여기까지...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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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호차 승차할때까지
반가운분들과 만남이 별로없어서 실망하고
새로운 분들과 함께 주상절리길을 걷고
식사장소에서 빈좌석 확보하고 허겁지겁 식사하느라 1호차의 반가운분들과의
만남이 지체되었는데
마음보시님이 찾아주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후 정신차리고
주변을 살피니 가곡님과 1호차의 반가운 많은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금방 차량별로 이동하느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을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잠시지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 뵈려 참가 했지만 차량 별로 움직여 아쉬웠습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라도 뵐 수 있어 다행 이였지요.
1호 차에도 아는 분들이 몇 명밖에 없었지요.
점심시간에 그래도 2호 차 분들을 몇 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참석한 팸 투어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선선한 가을 즐거운 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요즘 남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예전 산행맴버들과
서해랑길 하느라 바쁘네요
청파님 연산동님도 보이네요
다음 팸투어때는 만나뵐수있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즐감하고갑니다
선약이 있으셨군요.
연산님은 거리도 먼 서해랑 길을 시작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오랫만에 청파님도 연산동님도 만나 뵈었지요.
가을 날씨가 한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여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연천의 가을을 즐기고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녀오신 후기를 보며 연천의 울긋불긋하고 노란색의 가을을 잘 감상했습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하세요.
참! 오랫만이네요.
안 그래도 아내와 금강님도 안 보인다는 말을 나누었는데...ㅠ
댓글을 주셨군요.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여전 하시지요?
오랫만에 이렇게라도 만나네요.
다음엔 만나뵐수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풍성한 가을 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가곡님!
오랫만에 건강한 두 내외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뵈었는데 스치듯 지나치며 얘기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에 두 분의 건강한 모습 뵈어 반가웠습니다.
차량이 서로 달라 많은 대화도 못 나누고 헤어졌네요.
그래도 잠시지만 반갑게 만나 뵈어 좋았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오랫만에 뵙고 함께 투어 할 수 있어 넘넘 좋았습니다.
연천은 DMZ 접경지역이라 우선 공기가 세계 어느나라 못지 않고
청량해서 좋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연천군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인구는 적지만 볼거리(관광)자원이 연천에 많은것 같습니다.
청파님 잠시 동안이지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연천 지역은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요.
물도 공기도 좋아 자주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청정지역이라 관광자원도 풍부하고
앞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무더웠던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음 길 위에서 뵈어요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가곡님.
정말 오랫만에 두분을 뵐수있어 반가웠읍니다.
혹시나 이번 팸투어에서는 만나 뵐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러했기에 서로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반가움이 배가 된듯 싶었읍니다
두분 건강하신 모습도보기 좋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뵐수있는 기회가 많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가곡님 특유의 후기글과 사진을 즐감하면서
호로고루성과 해바라기 단지와 코스모스 꽃밭에 한참을 머물다
고랑포구역사관에서 우리끼리 한잔해서 미안합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오랫만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기쁘기도 하였지요.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려고 기대 했으나
차량별로 출발하는 바람에 더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칭찬 감사 하구요.
고랑포구에서 청파님과 두분이 한잔 하셨더군요.ㅋ
다음엔 저도 끼워 주셔요.ㅠ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기산행 일정이 있어서
동행하지못한 아쉬움을
가곡님의. 후기글로 달래봄니다,
감사사합니다
가곡님.
만나 뵐 수 있을까 기대 했었습니다.
안 보이시기에 아쉬웠습니다.
마침 정기 산행일 이였군요.
그런데 어느 산인지 운해속에 멋진 사진 정말 작품입니다.
저런 풍광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데 행운의 산행이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같은 1 호차에 동승을 했었는데도 미처 알아뵙지 못했네요
골고루 담아내신 하루일정이 고스란히 재현됐고
섬세하신 설명글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호차를 함께 탔었는데도 서로 몰라 뵈었군요.
뉘신지 언제고 꼭 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아내와 함께 1호차 17,18호 좌석이였지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민망한 졸 후기를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이번 연천투어에 안오신줄 알았는데 1호차를 타셨군요. 저는3호차 였지만 식사중에 1,2호차로 먼저오신 분들과 오랫만에 해후도 했는데 가곡님은 전연 못뵈었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시지요?
안녕하시죠? 오랫만입니다.
요즘도 전광석화님과 경기둘레길 즐겁게 걷고 계신지요?
팸투어에서 3호차를 타셨군요.
저는 1호차를 타고 먼저 출발했지요.
점심시간에 뵐 수도 있었는데...아쉽네요.
도 다음 기회에나 기약을 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좋은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