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것이 안나오길래 제가 가지고 있던 음성을 올립니다!;
*대본
이본: 오르페우스에 대한 설명, 일꺼라고 대략 짐작됨;;
혜성: 딩가 딩가 딩. 헤이 컴온~
전진: 어머 오르페우스가 노래한다 저춤 [뭔말일까요;;]
노래 다 걔다가 연주 실력까지.. 신화만큼 멋지다. 그지?
동완: 아하하하하; 그러게, 오르페우스의 연주를 듣고
반하지 않는 이는 없을 꺼야
전진: 그럼 뭐해. 그럼 뭐해 오르페우스는 이제
에르디케랑 결혼 하면서
동완: 어머 진짜야?
[이본의 웃음소리: 으하하하하하하하하]
그게 사실이야?
전진: 그렇다니까. 우린 모두 닭똗떤. 아; 닭쫒던 개 신세라고.
동완: 아!!!!!!!윽!!!!!
이본 : 하지만 두사람의 결혼식이 있은지 얼마후 ,
에르디케는 험악한 양치기의 눈에 띄게 됩니다.
대략이민우라추정된; : 에르디게 - 에르디케
그대는 나의 여우 - [<-잘안들림 ㅠ]
에릭 : 이런 험악한 양치기!!!!!!!!!!!!!
[멤버들의 웃음소리: 으하하하!;]
난 이미 결혼한 몸이야 !!!!!! 가!!!!!!!
우리 자기 오르페우스.. 오르페우스한테 이를 꺼야!!!!!!!
민우 :어우 ,뭐.. 두고보자는 사람은 많아도.........안무서워 , 자 그러지 말고, 이리와 -
에릭 : 악!!!!!!!! 싫어!!!!!!!!! 꺅!부뤩!끽!
이본 : 에르디케는 도망을 가다 그만 풀속에 있는 뱀에게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를 잃은 오르페우스는 신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슬픔을 호소했습니다.
혜성: 제발... 내 이쁜색시!! ... 에르디케..돌리도오- [울음;]
제발 신이시여... 민우야, 동완아 ,에릭아 좀 도와줘.
동완 : 오르페우스 정신차리세요. 오호호!;산 사람을 살아야하죠.
전진 :그러디 말고 저 어때요?
에르디케보다 낫지않나요? 전 재혼남도 괜찮은데.
혜성 :필요없어. 난 죽은자의 나라로 가서 직접 아내를 찾겠어.
나의 에르디케. 그녀가 아니면 난 안되.
이본 : 그는 노래하면서 지하세계로 내려갔습니다.
그의 음악에 감동한 뱃사공은 그가 강을 건너게 해주었고
지하세계의 문지기는 저승으로 가도록 허락을 해주었고
드디어 저승의 왕도 그의 애달픈 노래를 듣게 됬습니다
혜성 : 아 - 링가링가링. 아 - 링가링가링...
헤이 커몬. 갇혀버렸던 미래.... ;
[노래소리가 파묻히기 시작함;]
민우 : 저 노래소리가 뭔고?
전진 : 아예! 저승의 왕이시여. [풉-;]
저 노래는 오르페우스라는 자의 노래이옵니다.
민우 : 왜 저리 구슬픈고?
동완 : 어.. 그게요.
그 아내 에르디케를 찾아달고
저렇게 구슬프게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뎁쇼.
민우 : 아.. .구슬프도다.
내 감동을 받았으니 그의 아내를 지상으로 데려가게 하라.
에릭 : 감사합니다..... 저승의 왕이시여!!!!!!!!!!!!!!!!!!!!!!!!!!!!!!!!!;
이봐 !!!!!!!!!!!!!!&%#^3#!$ 나 여기있어!!!!!!!!!!!!!!!!!!
오르페우스!!!!!!!!!!!!!!!!!오 - 마이달링!!!!!!!!!!!!!!!!!
혜성 : 아니.. 이게.. 아니 이게 꿈이요 생시요?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민우 :잠깐만.. 단 조건이 하나 있으니.
지상에 도착하기전까지.. 아니; .. 지상에 도착하기까지는 그가
그녀를 돌보아서는 안되느니라.
[멤버,이본 : 돌아봐서는 안되느리라.]
혜성: 네. 알겠습니다. 절대로 돌아보지 않겠습니다.
에릭 : 정말...정말 돌아보지 않고 갈수 있겠어? 이렇게 이쁜 나를?!!!!!!!!!!!!!!!!!!!!!!!!
[이본 : 어우.. 참 미치겠네.;진짜..;;]
에릭: 나를?!!!!!!!!!!!!!!!!!!!!!!!!!!!!!!!!!!!!!!!
혜성 : 어어; 그럼 참아야지. 당신을 살리려는 일인데.[<-은근슬쩍국어책읽기수준;]
이본 : 오르페우스는 앞지르면서 둘은 멀고 험한길을 말 한마디 하지않고 갔습니다
[ 앞부분이 잘 안들림; ]
그런데 지상세계로 거의 도착을 했을때였지요
혜성 : 에..에르디케 잘 따라오고 있는거지?..
에릭 : 그럼요.
혜성 : 진짜지? 오, 아름다운 나의 쉑시-, 에르디케 잘 오고 있는거지?
에릭 : 그렇다니까. 잠시만 기달려요.
그동안 더 예뻐진 내얼굴을 실컷볼수있을될테니까아!!!!!!!!!!!!!!!!!!!!!!!!!!!!!!!!!!!;
오호호호호호호호------------
혜성:아니!그동안 더 이뻐졌단 말이오?
에릭:이얍----!!!!!!!!
혜성:참을수 없어! 어디어디 - 이리보오 내사랑.
이본:결국 그리움을 못 견디고 뒤를 돌아보고만 오르페우스.
그 즉시 에르디케는 하계로 다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리워서 본 남편을 에르디케는 원망할 수 없었지요.
혜성 : 오 지옥의 왕이시여. 이건 연습게임. 하 - 다시하면 안될까요?;
민우: 안되지, 이래뵈도 왕인데, 나랑 장난하나~
이본: 이번엔 뱃사공도 문지기도 오르페우스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동완: 어쩌지 낙심한 오르페우스가 식음을 전폐하고 강가에 앉아 있어
전진: 그러게~ 뒤를 돌아보지 말았어야지 지옥사람들이 얼마나 매정한데.
아마 다시는 기회가 없을꺼야.
동완: 오르페우스~ 그러지 말고 저랑 살아요~ 제가 잘할께요~
혜성: 싫어!!! 저리가!!!!!
동완: 그럼 전 어때요~
혜성: 가란말이야!!!! 아, 귀찮게 구네 진짜.
이본: 오르페우스는 여자를 멀리하며, 추억속에서 살았습니다.
처녀들의 끈질긴 구혼이 있었지만, 냉정하게 거절했죠
하지만 그녀들도 여자였으니 무서운 자존심이 있었고
그중 그녀들은 거절에 대한 원한으로 창과 돌을 던졌지요.
전진: 관둬!! 관둬!! 너아니면 남자가 없나!! 동완이나 가져라!!!!
동완: 자~ 이여자가 한을 품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보여주자.
내 창을 받아라~!!!!!!!!
이본: 오르페우스는 사지가 찢겨졌고, 그의 몸은 강에 던져졌습니다.
망령이 된 그도 이제 죽은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에릭: [뭔말인가- -;;;]
혜성: 오~ 에르디케~ 드디어 당신을 만났구려~
난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좋소~ 사랑하오 에르디케~
이본: 이제서야 둘은 행복에 취해 들판을 거닐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녀를 바라 보더라도 벌을 받을염려가 없었기에
오르페우스는 마음껏 에르디케를 바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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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은. 밑에 있던 대본 끌고 올라 왔습니다;ㅁ; 하하
나머지는 제가 들으면서,(삐질)
틀릴수도 있으니. 알아서 이해해 주세요;ㅁ;♡
그나저나.. 릭군- -.. 정말 여자같군요;ㅁ;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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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신화] 에릭의 4차원의 끝을 보여주는 음성(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원츄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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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37
04.1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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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염둥이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죽음
아무리 들어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부뤩!끽! 여기서 완전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화.......진짜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부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커몬~~ 갖혀버렸던미래~ 헤이커몬~ 하면서 혜성이 뒤에서 잘 안들리는데 예!예!예! 이러는거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이거 친구가 시켜서 지금 전화로 흉내냈음.... 그랬더니 친구가 끊어버렸음....제기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