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성 /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통키타 live)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첫댓글 사랑하는 이를 멀리 떠나보낸 모든 이들의 맘을 대변하는 것 같은 노래.....얼마나 무거웠으면........, 정말 얼마나 무거웠으면.........,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일........., 사람들이...제발....제발...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그 입들을 놀리지 않았으면.........., (노래..잘 들었습니다.)
그래요. 남에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을 하지요. 슬픈일입니다.
그래도 지는 원곡을 부른 임희숙씨가 제일 듣기 좋습니다. 저 여자는 떠나간 그를 생각하고 있나 너무 쓸쓸해 보인다요.
학창시절에 친구들하고 통키타 치며 놀던 옛생각이 새롭답니다.
언제 들어도 고운 노래....
노래와 기타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첫댓글 사랑하는 이를 멀리 떠나보낸 모든 이들의 맘을 대변하는 것 같은 노래.....얼마나 무거웠으면........, 정말 얼마나 무거웠으면.........,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일........., 사람들이...제발....제발...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그 입들을 놀리지 않았으면.........., (노래..잘 들었습니다.)
그래요. 남에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을 하지요. 슬픈일입니다.
그래도 지는 원곡을 부른 임희숙씨가 제일 듣기 좋습니다. 저 여자는 떠나간 그를 생각하고 있나 너무 쓸쓸해 보인다요.
학창시절에 친구들하고 통키타 치며 놀던 옛생각이 새롭답니다.
언제 들어도 고운 노래....
노래와 기타소리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