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좋은일들을. 몰고 서산으로
향하는 아름다움이 아름다워요.
커피라떼의 행복함이
360도 회전하는 타워에서 바다도 보고
산도보고 도시의 아름다움도 보고
더 높은 타워옥상에서 외손녀 뽀뽀
세례도 받고
도섭직일 땅에가서 앞의 경치도 보면서
계획도 세우고
금요일 오후에 창원에서 기다린다는
딸의 성화에 못이겨 마산행 시외뻐스에
몸을 싣고 달렸더이다.ㅋㅋ
지금 생각하니 통영인지 거제인지는
몰라도 카페녁이라고 360도 회전을
하는. 타워에서 커피한잔 하자는 딸의
성화에 사위가 차를 빽킹하고.
입장료는 별도 없고 차만 시켜 놓으면
타워 꼭대기에서 배달이 되고 느끼지도
못하는데 주저리 쥐저리 하다보면 무대가
돌아가서 옆에 다른 경치가 나서고
서산마루에 해가 떨어 질때까지 외손녀
손잡고 뛰었네요.
토요일은 섬꽃축제 작년에도 보았는데
이번에는 여태껏 조성된 장글돔을
처음 공개한다고 날았더니. 어이구나!!!
길가에 늘어선 차량이 몇키로 인지도
모르겠고 멀리서 바라보니 정글 돔주변은
인산인해 광화문. 거리는 저리가라하겠고
내일아침 여덟시에 출발 하기로하고
맛집에서 점심먹고 내가 도섭지길
땅으로가서 주변경치도 둘러 보고 ㅋㅋ
일요일은 일찍 서둘렀는데도 아홉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 인지 차량대기 시간은 없었는데 정글돔에 가니 벌써
줄이 꾸불꾸불 1키로는 되겠고 ㅠ ㅠ
바람이 불어 손녀 볼떼기가 새파랗고
저희들은 줄서 있으라 하고 나는 한시간
넘게 돌아보고 왔더니 아직도. 우리차례
백미터는 더 남고ㅋㅋ
기다리고 구경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
향토음식이라면서 식당가에서. 간단히
국수와. 돈까스 한그릇하고 새우가
좋다해서 아무도 못먹는다는 사람없고
우리 손녀까지 새우킬러에다 생선도
안먹는 딸램이도 새우만은 자신있다
하고 먹은 거금은 내가 버떡 계산하고.
재래시장에 들려 돌김. 한통 내가 가져
갈려고. 사고 족발이랑 머릿고기 눌린것
사서 집에와서 저녁 먹고 외손녀와 춤도
추고 웃다가 웃다가. 내가 잘 방으로
들어 왔내요.ㅎㅎ
행복이란것은 건강하게 살다 보면 찾아도
오고. 즐기게 되는가 보다.
오늘은 또 다른 내 행복을 찾아서 입산을
한다고 들떠 있는데 며칠전에 옛날에
같이 등산다닌 님께서 연락이 와서 부산
가면 점심시간 연락했더니 같이 먹자네요
우리 진별이가 걱정되어 마음은 바쁘지만
세상일도 중요해서 점심한끼 먹는시간
비워 둡니다.ㅋㅋ
이번에는 좀 여유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많이 찾아주신 우리님들께 빨리 하산기
보고 드리고 공짜 데이트 사용 할 수
있을때 글 올린다고 주저립니다.
우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골텃밭 하산기 지하철속에서
길가에 펄럭이는 섬꽃축제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이번 방문은. 작년에
보니 괜찮아서 왔어요.
가을향기 대국들이. 좋으네요
노랑대국
내년에는 밭에 이것도 심어서 차 맹글
계획도 세우고
삼색꽃 색갈 같이 잡었네요
허브같은데
맨드라미. 이번에 조금밖에 꽃차
못만들었는데
국화분재가 좋으네요
이번에 처음 한시적으로 보여 주는데
작년에 못보아서 이번 방문 주 목적
아름답게 고생이 보이네요.
돌을 쌓아 석부작도 만들고
천정에 별모양에다 은하수까지 흐르고
폭포도
늘씬한 열대 나무들
노랑꽃이 예쁘서 짤깍
이름을 아무리 찾아도 없고 옛날에
한번키워 보았고 꽃을 피울려면
카바이트가스 주입을 했던가? ㅋ
핑크뮬리 내년에 저위에 땅에 꼭심자
오후에 왕새우집으로
소금에 구워서 손녀까지 잘먹는다네요
우리 외손녀 지금 작품활동중 ㅋㅋ
집에서도 그려서 보여줘요.
딸램이가 한컷 보내 주네요.
첫댓글 헹님아요 참말로 출세했심더
섬 마을 촌 아자씨가 그 높은데 올라가셔서
손녀 뽀뽀도 받고 말입니다.
좋은 다 잡수셔서 회춘하시믄 우짤라요 ? ㅎㅎㅎ
우야든동
바삐 사시고 따님의 효도도 받으시고 ~~~
또 아랫배가 살살 아플라 하네요
갑니데이
어느 사람이 입 닫고 몬살고
떠들다가 제명에 몬살더만
나도 예기꺼리 찾다보이
오만거 따만거 다 알켜
주어 가지고 촌놈 출세한
사연까지 ㅋㅋ
인자부터 더 까이기. 전에
글도 안올려야지ㅎㅎ
지금지하철속에서 공짜
데이트 활용해서 답글다니
기분 댁길이네요.ㅋㅋ
존날 되세요.
강송님 외손녀하고
정말 좋은경험 많이하시고 꽃구경에
대하까지 전 대전에 오고보니 대하가 귀해요 서산살아야 실컷먹는데 워잤든 강송님 덕분에 저도 구경신나 부리고
기분좋아요
오래살구 봐야겠어요
항상 어디가시면 진별이 걱정땜 마음이 놓이질 않으셔서
좀 안타깝네요
따님덕에 호강 하십니다 ㅎㅎ
좋은 경험이 아니고 아부
한다고 정신 없어요.ㅋㅋ
사위가 저곳을 보아 두어서
오시면 가자고 예기 해
삿더만 팔짝팔짝 뛰는게
잘 먹었네요.
내가 갔다오면 길길이 뛰는
모습 보면 마음이 짠쌔요.
존날 되세요.
@강송 한참 아부할걸요
그맛에 외손녀 하고 잼나게 지내잔아요
아님 심심하실진데요
아무튼 귀요미 외손녀 하고 천지난만하게
보기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하늘빛향기(대전) 고맙습니다.
존 저녁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얼굴 가림이 너무 심해서
친할머니께 외할버지께도
손을 내 밀지 않더니 이제
조금 시간이 가니 나아지내요.ㅋㅋ
기분 내킨때는 저러는데
어떤때는 손도 한번 못
잡아 보고 옵니다.
비행기 티켓도 한개 없으
시고 우짭니까ㅋㅋ
그래도 아들도 나름이니
잘되겠지요.
날씨 추워요.
건강하시구요.
@하 늘 꽃 ㅋㅋㅋ
저는 강송님의 산골텃밭소식을 볼때마다
하고는 한답니다 멋진모습을 뵙고나서는 하고 좌절했답니다 요
나도 우리 효사모 친정아부지 강송님같이 멋지게 익어갈수있을까....하는 부러운 상상을
그런데 오늘은 전망대에서 커피잔을 들고 계신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안되겠다 나는
너무 멋진 우리 친정아부지 미오
내가 늘상하는 예기 억지로
편해도. 편하고 보자.
그래도 아들 보다는 딸이
한명 있기에 복을 누리고
누나가 있기에 좋습니다.ㅋㅋ
감성인가는 몰라도 분위기
잡는거는 좋아해서 딸램이
알아서 잘해 줍니다.ㅎㅎ
산골텃밭에서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ㅎㅎ
우리지기님께. 미움받긴
싫은데 이쁘게 봐 주세요.
산에 가실때 조임 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송요기서 미오라는 글자는 사랑해요라고 읽는다는거 아시죠 만쉐
세상을 같은 눈으로 보는데도 항시 아름답게 보시고 긍정적으로 해석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것같아요
멋쟁이 강송님
@카페지기(엔자임) 그렇는중 몰랐습니다.
하도 있는 그대로만 살고
해서 너무 솔직해서 엉뚱한
오해도 많이 받는답니다.
진짜 미워하는가. 싶어
오늘 잠은 다 잤다 했는데요ㅋㅋ
그럴려고 노력은 하는데
세상이 자꾸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라 조심 조심
또 조심하는데 ㅋㅋ
오늘도 존날 되세요.
따님 가족과 행복하게 보낸
시간도~~
'아름다움과 행복은 하늘끝까지'
글 제목도~~
참 멋집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랫 만에 반가워요.
내 생각이지요.ㅋㅋ
걱정해 주셔서 고맙구요
진득찰을 좀 보낼건데
시간이 안나서ㅎㅎ
존날 되세요.
손녀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육지가서 손녀재롱도보고 이곳저곳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육지음식이 그리웠었는데, 하루 네끼되게 먹고잡은것들 먹고 ,,,
강송님은 나들이때도 아름답고 멋진 사진과 글을 울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전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그냥 눈과 마음 한구석에 담아 온답니다 ㅎ
이제 지난글들도 하나씩 봐야겠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그런중도 모르고 뭔일이 계시나 해서
언제나 마지막에 나타니시어 나를 행복하게
하셨는데 ㅋㅋ
연락을 해볼 수도 없고 ㅎㅎ
다행이내요 무탈 하시어
즐겁게 보내셨으니요.
그래도 댓글 다시고 계시니
게을은건 아니예요.
즐거운면 즐겁다 행복하면
행복하다. 이사람이 글을
썻으니 수고 했것다 댓글
한개 달고 즐겁게 생각하시면. 얼매나 부지런한. 님이신데요.ㅋㅋ
이제 마악 텃밭에 도착해서
진별이 응가 시킨다고
400고지꺼정 갔다가
내려와서 밥준비 할려구요.
반가운 마음에 서술이 길었
네요.ㅎㅎ
오늘 저녁도 존날 되세요.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내 비록 산골에서 터밭에 억매여 살지라도 회전타워에서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고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거 앞에 사는 사람도 아직 못올라가본 사람도 있을건데
어흠 하고 큰기침도 할수가 있으시니 말입니다~~
저기 남의나라에 스페이스니들도 전망대 바로 아래층 레스토랑이
회전을 하는데 해가 질무렵 석양을 보며 회전할때에 프로포즈 하면
90%가 성공 한다는 설도 있을정도라니까요~~
우~~ 부..아니 확실하게 지고 갑니다....ㅋ
역시 새벽님은 모르시는게
없어요.
내가 즐기는것을 확실히
짚어도 주시고 옛날에
즐기셨으니 확실히 알고도
계시고 옛날 아거들 말로
뽄쟁이 지금말로 멋쟁이는
틀림없어요.
나는 책에서 전원주택을
저렇게 지어서 해가 가는
쪽으로 따라가게 지하에
시설을해 놓은것은 본적은
있는데 이것은 처음접했는데 사방 경치도
좋고 있는넘들 머리가 참
참 이내요.ㅋㅋ
다음에 갈때는 석양에
프로포즈할 일은 없을
거이고 생각이나 빌어
보아야 겠네요.
오늘도 존날 되시고
새벽 나들이 조심도
하시구요.
라떼커피도 폼나게 드시고..ㅎ
폼 나봤자지요.ㅋㅋ
여태것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조금 부드러운것
같아서. 먹습니다.ㅎㅎ
난로 피워놓고 좋내요.ㅎ
존 저녁되세요
와~~~즐겁고 멋진 시간보내셨네요
외손녀 뽀뽀에 녹아지는
마음보여요 ㅎㅎ
고맙습니다.
아직 내 마음이 통하질
않아서 내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멋진 사진들 잘 구경했습니다
딸 가족과외손녀재롱ㆍ뽀뽀세례듬벅받으셔서 앤돌핀이가득채워서 돌아오셔네요
진별이는몇일집을비운사이집에서주인장님오시기를눈이빠지게기다려겠어요
재미있는글사진잘보고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세요.
거제 주민은 이천원 경노는
무조건 공짜에다 ㅋㅋ
나는 마흔일곱이라고 자랑
하고 다니는데도 공짜라니
참 요상치요.ㅋㅋ
자고나면 손도 안주고 점심
먹고나면 맑음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ㅎㅎ
존날 계속되세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산골텃밭에만 계셔도 많이
바쁘실텐데 산아래까지 진출
하셔서 이렇게 가을을 즐기고
계시니 차암 부럽사옵니다.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이제 진별이도 혼자 즐기는걸
터득 했을테고 보는 마음도
즐겁습니다.
뭐 인생 별거없지예~~
글구 제목부터 늘 설레이는 마음과
호기심을 주시니 담에 제가
부탁드릴 일도 꼭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선정요.ㅋ
어제 산골텃밭으로 오르셔서
편안히 주무셨지예.
삐친 진별이도 잘 다독거려 주시구요.
또 파이팅!! 입니다~♡
동에번쩍 서에번쩍해도
산골텃밭이 제일 좋으네요.ㅋㅋ
이번은 진출이 아니고
관광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진별이 생각하면 쨘하지만
우짜겠습니까.ㅋㅋ
나를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쥐들이 시끄러워 잠을
설쳤네요.ㅋㅋ
진별이에게는 소고기
육포 주어서 다둑거렸
어요.ㅎㅎ
오늘도 즐거운날. 행복한날
되세요.
행복이 가득한 글 에
저도 덩달아 미소지어 지네요
외손녀 이제는
의젓하게 컷고요 ㅎㅎ
그런데 핑크뮬리
어디다 심을 계획 이신지?
한번심으면 빈틈없이
번식하여 없에지도 못 하고
유해 식물이라 방송에서 봤어요
반가워요.ㅋㅋ
별일 없으시지요?
병원에도. 한번씩 갔다
오고 하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ㅋㅋ
거제도에다 심을까 해요
보기가 좋아서요 ㅎㅎ
오늘도 존 저녁 되세요.
별거 별거 다 즐기시는 강송님
저도 부러워 하는 일인입니다
건강하세요
단비님이. 더 세상을
즐기시고 계시던데
뭘 부러워해요.ㅋㅋ
단비님께서 가족위해
친구위해 물흐르듯
즐기시는게 진짜 행복
이지요.
혼자서 이래 봤자 늘상
한쪽은. 비어있는 반쪽의
행복이라요.ㅎㅎ
오늘도 핫~팅 즐겁게
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