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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산골텃밭소식 아름다움과 행복은 하늘끝까지
강송 추천 0 조회 134 19.10.28 12: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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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8 13:15

    첫댓글 헹님아요 참말로 출세했심더
    섬 마을 촌 아자씨가 그 높은데 올라가셔서
    손녀 뽀뽀도 받고 말입니다.
    좋은 다 잡수셔서 회춘하시믄 우짤라요 ? ㅎㅎㅎ
    우야든동
    바삐 사시고 따님의 효도도 받으시고 ~~~
    또 아랫배가 살살 아플라 하네요
    갑니데이

  • 작성자 19.10.28 14:43

    어느 사람이 입 닫고 몬살고
    떠들다가 제명에 몬살더만
    나도 예기꺼리 찾다보이
    오만거 따만거 다 알켜
    주어 가지고 촌놈 출세한
    사연까지 ㅋㅋ
    인자부터 더 까이기. 전에
    글도 안올려야지ㅎㅎ
    지금지하철속에서 공짜
    데이트 활용해서 답글다니
    기분 댁길이네요.ㅋㅋ
    존날 되세요.

  • 19.10.28 13:35

    강송님 외손녀하고
    정말 좋은경험 많이하시고 꽃구경에
    대하까지 전 대전에 오고보니 대하가 귀해요 서산살아야 실컷먹는데 워잤든 강송님 덕분에 저도 구경신나 부리고
    기분좋아요
    오래살구 봐야겠어요
    항상 어디가시면 진별이 걱정땜 마음이 놓이질 않으셔서
    좀 안타깝네요
    따님덕에 호강 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19.10.28 14:46

    좋은 경험이 아니고 아부
    한다고 정신 없어요.ㅋㅋ
    사위가 저곳을 보아 두어서
    오시면 가자고 예기 해
    삿더만 팔짝팔짝 뛰는게
    잘 먹었네요.
    내가 갔다오면 길길이 뛰는
    모습 보면 마음이 짠쌔요.
    존날 되세요.

  • 19.10.28 17:43

    @강송 한참 아부할걸요
    그맛에 외손녀 하고 잼나게 지내잔아요
    아님 심심하실진데요
    아무튼 귀요미 외손녀 하고 천지난만하게
    보기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10.28 18:15

    @하늘빛향기(대전) 고맙습니다.
    존 저녁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8 16:09

    얼굴 가림이 너무 심해서
    친할머니께 외할버지께도
    손을 내 밀지 않더니 이제
    조금 시간이 가니 나아지내요.ㅋㅋ
    기분 내킨때는 저러는데
    어떤때는 손도 한번 못
    잡아 보고 옵니다.
    비행기 티켓도 한개 없으
    시고 우짭니까ㅋㅋ
    그래도 아들도 나름이니
    잘되겠지요.
    날씨 추워요.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9.10.28 23:50

    @하 늘 꽃 ㅋㅋㅋ

  • 19.10.28 15:44

    저는 강송님의 산골텃밭소식을 볼때마다

    나도 우리 효사모 친정아부지 강송님같이 멋지게 익어갈수있을까....하는 부러운 상상을 종종하고는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망대에서 커피잔을 들고 계신 완전 멋진모습을 뵙고나서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안되겠다 나는 ㅠㅠ 하고 좌절했답니다 ㅋㅋㅋ
    너무 멋진 우리 친정아부지 미오~~~~~~ㅋㅋㅋㅋ 떡실신~~~

  • 작성자 19.10.28 16:16

    내가 늘상하는 예기 억지로
    편해도. 편하고 보자.
    그래도 아들 보다는 딸이
    한명 있기에 복을 누리고
    누나가 있기에 좋습니다.ㅋㅋ
    감성인가는 몰라도 분위기
    잡는거는 좋아해서 딸램이
    알아서 잘해 줍니다.ㅎㅎ
    산골텃밭에서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구요.ㅎㅎ
    우리지기님께. 미움받긴
    싫은데 이쁘게 봐 주세요.
    산에 가실때 조임 하시고
    건강하세요.

  • 19.10.28 16:43

    @강송 ㅎㅎㅎ요기서 미오~~라는 글자는 사랑해요~라고 읽는다는거 아시죠?
    세상을 같은 눈으로 보는데도 항시 아름답게 보시고 긍정적으로 해석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것같아요
    멋쟁이 강송님~ 만쉐~~~만세~만세~~~ㅎㅎㅎ

  • 작성자 19.10.28 17:58

    @카페지기(엔자임) 그렇는중 몰랐습니다.
    하도 있는 그대로만 살고
    해서 너무 솔직해서 엉뚱한
    오해도 많이 받는답니다.
    진짜 미워하는가. 싶어
    오늘 잠은 다 잤다 했는데요ㅋㅋ
    그럴려고 노력은 하는데
    세상이 자꾸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라 조심 조심
    또 조심하는데 ㅋㅋ
    오늘도 존날 되세요.

  • 19.10.28 15:57

    따님 가족과 행복하게 보낸
    시간도~~
    '아름다움과 행복은 하늘끝까지'
    글 제목도~~
    참 멋집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9.10.28 16:18

    오랫 만에 반가워요.
    내 생각이지요.ㅋㅋ
    걱정해 주셔서 고맙구요
    진득찰을 좀 보낼건데
    시간이 안나서ㅎㅎ
    존날 되세요.

  • 19.10.28 17:40

    손녀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육지가서 손녀재롱도보고 이곳저곳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육지음식이 그리웠었는데, 하루 네끼되게 먹고잡은것들 먹고 ,,,
    강송님은 나들이때도 아름답고 멋진 사진과 글을 울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전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그냥 눈과 마음 한구석에 담아 온답니다 ㅎ
    이제 지난글들도 하나씩 봐야겠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19.10.28 18:05

    고맙습니다. 그런중도 모르고 뭔일이 계시나 해서
    언제나 마지막에 나타니시어 나를 행복하게
    하셨는데 ㅋㅋ
    연락을 해볼 수도 없고 ㅎㅎ
    다행이내요 무탈 하시어
    즐겁게 보내셨으니요.
    그래도 댓글 다시고 계시니
    게을은건 아니예요.
    즐거운면 즐겁다 행복하면
    행복하다. 이사람이 글을
    썻으니 수고 했것다 댓글
    한개 달고 즐겁게 생각하시면. 얼매나 부지런한. 님이신데요.ㅋㅋ
    이제 마악 텃밭에 도착해서
    진별이 응가 시킨다고
    400고지꺼정 갔다가
    내려와서 밥준비 할려구요.
    반가운 마음에 서술이 길었
    네요.ㅎㅎ
    오늘 저녁도 존날 되세요.

  • 19.10.28 18:01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내 비록 산골에서 터밭에 억매여 살지라도 회전타워에서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고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거 앞에 사는 사람도 아직 못올라가본 사람도 있을건데
    어흠 하고 큰기침도 할수가 있으시니 말입니다~~
    저기 남의나라에 스페이스니들도 전망대 바로 아래층 레스토랑이
    회전을 하는데 해가 질무렵 석양을 보며 회전할때에 프로포즈 하면
    90%가 성공 한다는 설도 있을정도라니까요~~
    우~~ 부..아니 확실하게 지고 갑니다....ㅋ

  • 작성자 19.10.28 18:14

    역시 새벽님은 모르시는게
    없어요.
    내가 즐기는것을 확실히
    짚어도 주시고 옛날에
    즐기셨으니 확실히 알고도
    계시고 옛날 아거들 말로
    뽄쟁이 지금말로 멋쟁이는
    틀림없어요.
    나는 책에서 전원주택을
    저렇게 지어서 해가 가는
    쪽으로 따라가게 지하에
    시설을해 놓은것은 본적은
    있는데 이것은 처음접했는데 사방 경치도
    좋고 있는넘들 머리가 참
    참 이내요.ㅋㅋ
    다음에 갈때는 석양에
    프로포즈할 일은 없을
    거이고 생각이나 빌어
    보아야 겠네요.
    오늘도 존날 되시고
    새벽 나들이 조심도
    하시구요.

  • 19.10.28 18:52

    라떼커피도 폼나게 드시고..ㅎ

  • 작성자 19.10.28 19:55

    폼 나봤자지요.ㅋㅋ
    여태것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조금 부드러운것
    같아서. 먹습니다.ㅎㅎ
    난로 피워놓고 좋내요.ㅎ
    존 저녁되세요

  • 19.10.28 20:25

    와~~~즐겁고 멋진 시간보내셨네요
    외손녀 뽀뽀에 녹아지는
    마음보여요 ㅎㅎ

  • 작성자 19.10.28 21:45

    고맙습니다.
    아직 내 마음이 통하질
    않아서 내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 19.10.29 00:07

    멋진 사진들 잘 구경했습니다
    딸 가족과외손녀재롱ㆍ뽀뽀세례듬벅받으셔서 앤돌핀이가득채워서 돌아오셔네요
    진별이는몇일집을비운사이집에서주인장님오시기를눈이빠지게기다려겠어요
    재미있는글사진잘보고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9.10.29 00:38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세요.
    거제 주민은 이천원 경노는
    무조건 공짜에다 ㅋㅋ
    나는 마흔일곱이라고 자랑
    하고 다니는데도 공짜라니
    참 요상치요.ㅋㅋ
    자고나면 손도 안주고 점심
    먹고나면 맑음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ㅎㅎ
    존날 계속되세요.

  • 19.10.29 06:56

    동에번쩍 서에번쩍~~
    산골텃밭에만 계셔도 많이
    바쁘실텐데 산아래까지 진출
    하셔서 이렇게 가을을 즐기고
    계시니 차암 부럽사옵니다.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이제 진별이도 혼자 즐기는걸
    터득 했을테고 보는 마음도
    즐겁습니다.
    뭐 인생 별거없지예~~

    글구 제목부터 늘 설레이는 마음과
    호기심을 주시니 담에 제가
    부탁드릴 일도 꼭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선정요.ㅋ

    어제 산골텃밭으로 오르셔서
    편안히 주무셨지예.
    삐친 진별이도 잘 다독거려 주시구요.
    또 파이팅!! 입니다~♡

  • 작성자 19.10.29 09:49

    동에번쩍 서에번쩍해도
    산골텃밭이 제일 좋으네요.ㅋㅋ
    이번은 진출이 아니고
    관광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진별이 생각하면 쨘하지만
    우짜겠습니까.ㅋㅋ
    나를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쥐들이 시끄러워 잠을
    설쳤네요.ㅋㅋ
    진별이에게는 소고기
    육포 주어서 다둑거렸
    어요.ㅎㅎ
    오늘도 즐거운날. 행복한날
    되세요.

  • 19.10.29 13:32

    행복이 가득한 글 에
    저도 덩달아 미소지어 지네요
    외손녀 이제는
    의젓하게 컷고요 ㅎㅎ
    그런데 핑크뮬리
    어디다 심을 계획 이신지?
    한번심으면 빈틈없이
    번식하여 없에지도 못 하고
    유해 식물이라 방송에서 봤어요

  • 작성자 19.10.29 19:58

    반가워요.ㅋㅋ
    별일 없으시지요?
    병원에도. 한번씩 갔다
    오고 하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ㅋㅋ
    거제도에다 심을까 해요
    보기가 좋아서요 ㅎㅎ
    오늘도 존 저녁 되세요.

  • 19.10.30 05:52

    별거 별거 다 즐기시는 강송님
    저도 부러워 하는 일인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10.30 08:25

    단비님이. 더 세상을
    즐기시고 계시던데
    뭘 부러워해요.ㅋㅋ
    단비님께서 가족위해
    친구위해 물흐르듯
    즐기시는게 진짜 행복
    이지요.
    혼자서 이래 봤자 늘상
    한쪽은. 비어있는 반쪽의
    행복이라요.ㅎㅎ
    오늘도 핫~팅 즐겁게
    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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