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764호 영롱한(신영희 창원1/대구)]

 이사를 왔습니다.
태어나서 한 도시에서만 50년을 살았습니다.
시골에서의 생활을 상상해 본 적은 있지만 감히 엄두를 내지를 못했습니다.
 
커다란 창을 열면 맑은 강이 흘러흘러 갑니다. 강 너머 산이 보입니다.
능선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낍니다. 특히 밤에 보는 능선은 엄마품 같습니다. 포근합니다.
별도 잘 보입니다. 고요와 평화. 평안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 뜨는 것이 보입니다.
창을 엽니다.
오리 가족들이 떼를 지어 헤엄칩니다. 소리도 들립니다. 꽥꽥.
햇볕에 강물은 빛납니다.
 
강에서 산으로 출근을 합니다.
비가 왔습니다. 운무가 산에 걸려 있습니다.
여기가 천국입니다. 
작은 차안에서는 즐겨 듣는 음악으로 가득합니다.
 
노후를 걱정하고 내일을 걱정하던 삶에서 현재를 살아갑니다.
지금에 충실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합니다.
 
길을 잃었는데
눈으로 찾아서 찾지 못하니 찾는 방법을 달리하라는 큰선생님의 말씀처럼
마음으로 찾기 시작하니 이런 출근길이 나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행합니다.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인 나를 믿고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합니다.
빛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꾸미지 않고 보태지 않습니다.
그냥 인정하겠습니다.
 
외롭고 의지하고 기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때마다 의지하지 말고 기대지 말고 증명하지 말라시던 빙그레 선생님 말씀을 새깁니다.
 
사실 여우 꼬리 9개 달린 사람이고 싶은데
능력치가 상승되고 있습니다.
내 안에 다 있는게 맞긴 맞나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입니다. 
함께 손잡고 갑니다.
함께 가기에 참으로 고맙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37호방긋하늘(하정순 창원1/창원)]

영롱한님
즐거운 산으로의 출근길이
즐거워하시며
룰루랄라 하시는 모습
보입니다
큰선생님과 우리의
중계역활 상당쌤으로서
축하드리며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66호 하은(강나윤 진주1/진주)]

영롱한님
글속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지혜팡팡(조현섭 칠원/함안)]

영롱한님
이사오신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13호 대은화 (오춘화 창원1/창원)]

영롱한님
소중한 글 속에서
영롱한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762호 무한행복 (이동섭 진주1/대전)]

영롱한님 길을 찾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그길로 쭈~욱 가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9호 나긋나긋(강옥수부산동부/부산)]

영롱한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현재를 사는 행복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무한성장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29호 양양모(임수민 창원1/창원)]

영롱한님
행복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글읽어면서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복(김현숙 창원1/양산)]

영롱한님
자연속에서 시작하는 출근길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상담선생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선생님 곁에서 무한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야도 인기순 덕산3 / 속초]

영롱한님 행복한 출근길 더불어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호 오케이(이경자 함안/칠원)]

영롱한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49호 멋쟁이(이미숙 칠원/칠원)]

영롱한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답게(이윤정 창원 / 김해)]

영롱한님
행복이 묻어나는글이네요
사랑합니다

[보여요 (최수연,덕산3 / 미국)]

영롱한님. 행복한 삶을 감사하며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13호린린(차은주 대구1/대구)]

영롱한님
새로운 길 축하드리고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34호 아라 (문채연/덕산2/하남)]

영롱한님
같이 행복해짐을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424호 원복(임은영 덕산3/서울)]

영롱한님
행복한 출근길 함께 걷는 기분입니다.
마음으로 찾은 하늘 향해 나아가는 길에 행복과 성장이 함께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88호 무한한빛 (남혜경 대전/안산)]

영롱한님
강에서 산으로의 멋진 출근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사랑(박인하 덕산3/서울)]

영롱한님.
글을 통해 그곳의 풍경이 그대로 영상으로 그려집니다.
행복한 출근길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장 배영희(함안/칠원)]

꾸미지 않고 보태지 않고 그대로 인정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하늘(최길숙 창원1/창원)]

영롱한님
사랑과 행복이 묻어나는 감사의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94호/고운피부(서채연 경주/포항)]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길
상상하며 함께 행복합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대
사랑합니다

[437호 빛나게(하정인 부산동부/세종)]

아 글을 읽으면서 행복해집니다
함께 공부하는 이곳 이곳이 천국입니다

[오늘감사(마영미 대구1/대구)]

영롱한님~평안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행복하시고 한계없는 성장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53호 봉출(김상휘 덕산1/부천)]

영롱한님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삶을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이나]

영롱한님 감사합니다
현재를살고 마음으로느끼고 행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금소연(김소연 용인수지/의왕)]

산도 물도 별도... 게다가 오리까지.
천국이 그곳에 있었네요.
수채화처럼 그려지는 멋진 곳으로 이사까지 하시고
일도 하시고.... 하늘님이 영롱한님을 위해 몰빵하신듯 보입니다.
얼마나 영롱하게 빛날지...
앞으로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무조건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온 우주와 하늘의 사랑이 흘러흘러 넘치시길....
사랑합니다.

[831호 오!사랑 (모향주 대구1/서울)]

영롱한님 감사합니다
글읽으며 같이 행복해집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16호 행복바다 (백효준 대구2/남원)]

영롱한님
행복하고 현재를 살고
있는 마음 축하드립니다
무한 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소한(송현섭 덕산2 /강화)]

영롱한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있는 그대로 행복한 모습
배움으로 따라 가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딘

[나의힘(손지혜 진주2/사천)]

"눈을 뜨고 찿지 말고 눈을 감고 찿으라 " 하늘동그라미 책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름 다운 곳으로 거처를 옮기셨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산도 보이고 강도 보이고 오리가 여유로이 거니는 풍경...
아름 다운 곳이네요..
마음을 내면 어디든 우리가 있는 곳은 아름 다운 곳인데 말입니다..

일상한 소소한 아름다움 글로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가 앉은 이 자리에 사랑을 가득 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