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내가 배운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기만 한다,,
얼마 전까지만해도,,,,내가 월매나 일본어를 잘하는데????!!!!!라는
자부심????을 갖고,,,일본어로 먹고 살것지 싶었다,,,
정말이지,,,솔직히 그랬다,,,그거 하나면,,,워디가서 기죽지 않것지 싶었다,,,,,,,,,,,
그러나,,,그런 일본어엔,,,역시 오토시아나(뚤린구멍???애고,,맞나??) ㅎㅎㅎ가 있었다,,,,,,,,,,,,,,,,,
암튼 그래도 역쉬 발음 하나는 잘한다 싶었다,,,그런데,,
요즘들어서 번역을 하는데,,,나의 일본어 실력이 온데 간데 없어진 기분이다,,
이건 한국말도 모르것다,,,전에도 그랬지만 더더욱,,,,,
어젠 친구랑 (일본어 하는 친구)얘기 하다가,,
"야사시한"이란 말을 놓고,,,어디 까지가 일본말이구 한국말인지 한참을
얘기 했다,,,아무리 생각해봐도,,,어색한 부분이 없는것이다,,
맞기 맞는건 같은데 하면서 생각해 보니,,
일본에서 말하던 습관이 날 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이 한국말임을,,,,,,,,,,,,,,,,,,,,,,ㅜ,ㅜ
일본에서 애덜이랑 얘기 할때,,우린 자연스레 한국말과 일본말을 섞어 가면서 말하곤 했다,,,
오늘은 이이나(좋다아,,,)>>>>>>>
진짜 우라야마시이(부럽다,,,,),,,
니 빠까(바보)지??
오늘 이꾸(가)??
라든지 뭐 그런 것들이다,,,,그러다 보니,,,어디 까지가 한국말이구 ,,
어디까지가,,일본말인지,,통 알수가 없는것이다,,
얼마전,, 아는 한국에 있는 선생한테 편지를 보내는데,,,그동안 여러가지고 고마웠다는 말을 써야 하는데,,
이로이로 고마웠습니다,,,,,,,,,로 써 놓구는 ,,,,,
조금 이상하긴 한데 어디가 이상한지 몰라 한참을 망설이다 그냥 보낸일이 있었다,,
일본어 공부를 다시 하지 않음 안됀다는 생각이 번뜩번뜩 든다,,
여러분도 일본어 공부할때,, 정말 정확하게 하세요,,,,낭중에 저 처럼 후회합니다 ㅜ,ㅜ,
어젠 친구한테,,,재미있는 일본말?/한국말??어느 쪽인지 암튼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오케바리!!!!!!!!!!!!!!여러분은 어디서 온 말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땡깡부리다,,,,,,,,,,,,는요,,,,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한거라는데,,
일본어에 "오키마리"라는 결정됐다,,그게 좋겠다,,라는 오케바리의 뜻과 같은 뜻의 말이 있음다,,,
이 말이 한국사람사이에서 ,,,발음이 약간 변해 오케바이가 된것이람다,,
그리고 일본어에 땡깡이란 말이 ,,,,,간질병이란 말이 있는디,,
간질병을 앓으면 ,,몸을 비비꼬거나 머 그러지 않습까,,,그래서 땡깡부리다라는 말이 나왔다함다,,,,
ㅋㅋㅋ
이리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다,,,,,,,,,,,,,,,정말이지,,,,,,,,소라 색깔,,,,,,난 이게 뭔 옛날 한국말인줄 았었다,,,예전엔,,,
그게 일본말이란 걸 알고,,참으로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ㅜ, ㅜ 쩌비,,,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맞나 부당,,,,,,,,,,,,ㅜ,ㅜ ....
역시 무식 단순하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당,,,,,반성해야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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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생활 일기
생활일기
오랜 유학생활,,,51,,,,,,,,허허,,,,워디 까지가 한국말이구 일본말인지,,,
k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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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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