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스코 세계유산. 마곡사천년고찰
더위를 피해서. 계곡을 찾는 피서객땜시
주차하는데 애먹엇읍니다
마곡사 입구 스님이 직접 굽는 밤빵맛보려고
길게 줄서서 기다리내요
명불허전
혹시 새벽에 절에서. 울리는 종소리 나 북소리들어보셧나요
어둠에서 세상을 께우는. 의미가 있다내요
공주시 유구읍 유구천 색동수국축제.
새색씨 시집갈때 최고급색동저고리는 유구의
마스코트엿는데 이제는 명성을 잃엇고
오로지 한집만 남아 맥을 잇는다내요
가는곶. 마다. 포토존 사진찍기위해
길게 줄서 있어요 화장실 아니구요
기후 영향 이엇을까
먼저핀. 꽃은 시들엇고. 아직개화 되지않은 것도
있고. 꽃봉우리 없는것도 많은데
이뿐꽃만 사진에 담앗죠
만은 인파에 떠밀려 밀려다니고
원두막. 차지하는것은. 행운속에
행운 이죠
요사진한장. 찍으려고. 10분 기다리고
제가 찍는 모습도 뒷사람이
따라 하대요
유구읍은 70년도. 옛 모습그대로인데
좁은 골목길에.
어디서 무슨 소식 듣고 왓는지
어디서 왓는지. 수만은 자동차와 인파는
통제불능에 아수라장 돗대기 시장이고요
값비싼 카메라에 작품 남기려는사진작가도
많이 왓는데. 렌즈 하나만 5,000 만원이라내요
나도 예전에DSLR, 카메라좀 가지고
놀알던 때가 있엇어요
사진은 뒷배경 과. 인물의조화
구도의 삼박자가 맞아야 답답한
는낌이 안들어요
첫댓글 인파가 많았군요
그래도 예쁜 수국 구경 실컷 하셨네요
마곡사에도 줄지어 서고 ᆢ
각오하고 나가야겠어요
주말교통체증은 피할수없는게
현실이고 유원지 마다 북세통 떠는것은
당연지사가. 되엇내요
6,24(토) 저녁무렵에 골프치고 유구시장 안에 정육식당에 소고기 먹으러 가다가 차가 밀려 차를 돌려 대전에서 저녁식사에 소주한잔하고 집에 왔네유 ㅠㅠㅠ
유구천에 수국축제 하는 것 같아서유 ~~~(^.^)
잘하셧어요
모처럼 날잡아 외출햇는데
계획대로 안되엇군요
세상 일이라는게 내맘대로
안되는걸까요
가보고 싶어요. 너무이쁘네요.
유구천변. 약1km. 수국정원인데
편안히 걷기는 좋아요
구경도 못가는데 덕분에 수국구경 잘했슈
사람들이 넘 많아 사진만 쳐다보는 제가 구경은 더 잘한것 같습니다 ㅎㅎ
비가 많이 오면 과일 당도가
떨어진다는데. 장맛비가 농심을
멍들게 하내요
사람이 살아있다는 느낌보다는
살려고 노력한다는. 표현이 적절. 할것
같아요
유구 수국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수국이랍니다
저도 가봤는데 수국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봄가을 축제는 많은반면
여름 꽃축제는. 흔하지 않다보니
많은 인파가 몰릿듯 짐작되내요
수국축제장도 많이 엎그레이드한것 같네요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올해는 수국들이 냉해를 받아서 꽃이 많이 안폈네요. 유마교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꽃들이 다 냉해를 받았어요. 고곳 꽃들이 엄청 이쁜데요.
요것은 우리 수국꽃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