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같은 날씨에 수변길 잘걷고 왔습니다.
좋은길 진행해주신 수정이님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걸음하신 우리님들 반가웠습니다.~
우리길고운걸음 화이팅입니다.~
송년파티에요.~ㅎ
한 해를 돌아보며 건강하자는 의미로
다같이 건배를 외쳤습니다.~
겨울나름대로 나뭇가지가 이뻤어요.~
나뭇가지 휘날리며.....
미루나무 오랜만에 보네요.
저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구요.
파란하늘/ 하얀하늘 /반반
금빛낙엽도 이뻐요.
저 양떼구름.....하늘보고 감탄하는중예요.ㅋ
누가 겨울을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했던가요.~
요 포즈는 제가 가르쳐드린.~ㅎ
다같이....
만세도 불러보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첫 고운걸음 한 날입니다 선물처럼 이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ㅡ사과향기 ㅡ
앗! 처음이셨군요. ㅎ
네 앞으로 자주 뵈옵기를 희망합니다.
기억할게요.~사과향기님!
청보라님!
오늘 고라니도보고 ~ㅎ
님들 덕분에 ~
재미있게 잘 걸었네요~
예쁜후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나갔다가
감기 떨구고 온듯하네요.
고라니 반가워서 수풀로 들어가서 찍었지요.~ㅎ
오늘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도심에서 고라니도 보고 예쁜길 즐겁게 잘 걸었네요.
청보라님의 후기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봅니다.
늘 좋은길 리딩해 주시고 푸짐한 간식 베품 하시는 수정이님, 청보라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연아님 감사합니다.
저도 걸으면서 고라니보고
순간 노루인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수변길 참 좋았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겨울을 누가 삭막하다
했던가~~~
오늘만 같아라~
고라니도 보고,
잔잔한 물위의 오리도,
파란, 하얀 하늘도,
길섶의 풀들도~~
수정님께서 준비하신
다과도~~
모두가 푸짐한
시간이었습니다 ^^
청보라님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우리님들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꽃다지님의 길인듯했어요.
맨발로 걸어도 좋은듯한 길!
미류나무 사이로 걷는
꽃다지님 보기좋았습니다.
고라니를 보는 행운도 있었구요.
겨울내내 건강하세요.~
수정이님, 청보라님,
함께한 모든 길벗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물고기사랑님
오늘 많은인원들 모여서
얼굴들 많이보고 좋았습니다.
또 뵈어요.~
봄날같은 따뜻한날씨 걷기에는 최고였습니다
청보라님
후기보면서 다시한번 더 그길에 즐거움을
함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추우면 어쩌나했는데
그리 포근할줄몰랐어요.
내복 입었으면 클날뻔요.~ㅎ
미이님 좋은길에서 만나유.~
청보라님 수정님 수고 하셨어요
덕분에 즐건 도보 길이였어요
길벗님들과 함께여서 두배로 즐건 도보 길이였지요 감사 합니다 ~~
미소님 하늘도 땅도 나뭇가지도
이뻣던날......
파란하늘이 예뻐 계속 올려다보았네요.
저녁시간도 미소가득한시간 되세요.~
청보라님 걸음하셨군요.
후기보니 넘 좋아요 하늘에구름이 그림 같아요
멋진 사진들 입니다.
즐감했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겨울에 수변길을 맨발걷기하는 분들이 있드라구요.
강물에 비친 나무들의 반영도 이뻤구요.
호수님 저녁시간도 잘보내세요.~
수정이님과 청보라님 수고 덕분에 즐겁게 걷고 하루 잘 보냈습니다.
멋진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맘님 얼굴 잊어버렸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럿이 걸으니 짧게 느껴지드라구요.
끝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유.~
청보라님 예쁜 후기
감사합니다
초겨울 같지않은 포근한 날씨에 한강 수변길 너무 예뻤지요.~
파란하늘과 쭉쭉뻣은 미루나무사이
금빛 풀무더미를 비집고 나온 파란 새싹은 봄으로 착각했나봐요.ㅎ
고라니의 또랑한 눈망울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잔잔한 강물을 바라보면서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여독도 풀리지 않으셨을턴데 수고많으셨어요.
좋은길 열어주신 수정이님
푸짐한 송년파티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만해도 망설였다가
나간거였는데 오히려 걷고오니
말끔히 싹 나았어요.
봄날씨 같은 포근함 속에
오랜만에 반가운분들 만나서
더 좋았습니다.
아직도 빠짐없이 걷기하시는
푸른수풀님 체력을 닮고싶네요. ㅎ
그냥 평지였으면 지루했을텐데
강가를 끼고 걸으니
느낌이 사믓 달랐어요.
고라니가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움직이지않고 있길래
갑자기 달려들까 무서워
막 뛰어왔어요.~ㅎ
푸른수풀님 편안한밤되세요.~
청보라님 후기 즐감 했습니다.
한강,흙길,하늘,고라니....
함께하신 27명의 길벗님들 !
수정이님 준비하신 송년 만찬.
암사동 시래기 한우국밥,굴국밥
먹거리까지 좋았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
능소화님은 무엇을 드셨을까요
전 한우국밥이 맑은 설렁탕 같은줄 알고 굴국밥 시켰었는데
앞에분 보니까 씨래기된장찌게 같이 더 맛있어보였어요.
남의 떡이 더 큰가봐요. ㅎ
오늘은 좋은날이었습니다.~
@청보라 시래기국밥에 작은전복도 한개 ㅋ
@수정이 메뉴를 씨래기국밥이라고 해야지 한우국밥이라고 메뉴를~ ㅋ
아 전복만 먹었어도.....ㅎㅎ
씨래기 맛있게 먹고 포장 해와서
옆지기 저녁까지 해결요ㅎ
담에는 저도 필히 전복 넣은
씨래기국밥 먹어야겠어요.ㅎ
능소화님 편안밤되세요.~
그동안 메뉴가 조금 조정 된듯요.
다음에는 저도 시원하고 영양가 좋은 바다의 소고기 제철 시원한굴국밥 먹어 볼 생각임다.
고맙습니다. 굿밤 ! 좋은끔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