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한 세대 |
바벨론 포로생활 70년(한세대) |
변화된 세대 |
이러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범죄하고 떠난 백성들에게 선진자 예레미야를 통해서는 바벨론 포로가 되기 전에 말씀하셨고 에스겔 선지자에게는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하셨던 말씀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렘 24: 7 “내가 여호와 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 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동일한 내용의 말씀이
겔 36:24-28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바로 이와 같이 새로운 순종의 세대를 만드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이 실제로 바벨론 포로 70년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의 신앙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변화된 이스라엘 백성을 볼 수 있습니다.
느 8장1-12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
느 9:33 “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난이 심하오며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인하여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을 치나이다 하였느니라 .”
느10:28-31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 아내와 그 자녀들 무릇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가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 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 포로 70년이 지난 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유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그들은 위의 말씀과 같이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심령이 변화된 것을 보여줍니다. 다시 한번 여호와 하나님께서 고난의 포로기간을 통하여 우리는 한 세대의 년 수가 70년인 것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옴으로 성경이 다시 한번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신약에 성취된 AD 70년 성전 파괴
눅19:41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감람산에서 제자들의 질문에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로마군대)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24:15-16) 똑같은 내용을 누가복음은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 여기에 해당되는 유대전쟁이 AD68년에 로마의 베스파니아누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공격을 시작할 즈음 본국 로마 정부로부터 폭군 네로의 죽음이 보고되어 급히 로마로 돌아가기 위해 당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군대를 이끌고 로마로 돌아가 로마시민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황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로마의 군대가 철수를 풀고 돌아가자 사도 요한은 주께서 명하신 때인 것을 알고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모든 크리스챤들을 모아 요단강 동편에 있는 베뢰아 지방으로 이주시켜 2년 후 베시파니아누스황제의 아들인 티토스장군에 의해 AD 70년 예루살렘 함락될 때 그리스도인들은 한 사람의 희생이 없도록 인도했습니다.
㉠대세계의 역사서에 의하면 티토스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될 때 주위의 많은 유대인들이 유월절행사에 참석 차 예루살렘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11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피살되어 9만7천명의 유대인들이 로마로 끌려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눅21: 6) 말씀하신 것도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티토는 성전은 파괴할 목적이 없었으나 분노한 로마의 병사들이 성전에 불을 질러 성전 안에 장식된 금이 모두 녹아내리면서 성전의 무너진 돌 사이에 스며들어가자 이 녹아내린 금을 찾으려고 로마의 병사들이 돌 하나까지 뒤지며 금을 찾는 것으로 인하여 주 예수님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대세계의 역사 3권 P17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는 이 말씀의 성취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참고해 보면 말씀의 주체이신 예수님 자신이 이 세대라는 말씀의 기준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님의 확실한 출생연대는 알 수 없으며 학자들은 동방박사에게 들은 아기 예수를 죽이려 했던 헤롯대왕의 죽은 시기가 BC 4년이므로 적어도 주님은 그 이전에 출생하였음이 분명하며 또한 누가복음에 유대의 첫 번째 인구조사를 실시한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인 BC 8년경에 행해진 역사적 증거가 있음 그러므로 추정되는 출생 년대는 BC 7-4년사이가 확실함) 그러나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마10:29) 하셨는데 바로 주님이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해를 기준으로 하면 수년의 오차가 생기나 진실로 이 예언의 말씀에 한치도 어김없이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년 수인 AD 70년이요 한 세대를 이루는 해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모든 세상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우연은 없습니다.
눅 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눅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찌니라
위의 말씀에서도 우리 주님은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말씀하셨던 모든 예언이 AD 70년에 성취되었으며 그것은 분명히 성경에서의 70년은 한 세대에 대한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종말에 성취되어질 한 세대 70년 예언
(1) 무화과로 상징된 이스라엘
성경에서 우리 주님은 많은 비유와 예화를 사용하셔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고 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할 때에 많은 비유를 통하여 심지어 에스겔 선지자의 경우에는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겔20:49) 하는 조롱까지도 들었으며 특별히 말세에 일어날 주의 재림의 관한 말씀을 하실 때 이스라엘을 특별히 무화과나무에 비유를 배우라 말씀하셨으며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표현 할 때 여러 부분에서 무화과와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국화가 무화과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렘 24: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 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호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욜 1: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눅 13: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마 21: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막 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막 13:28)
눅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우리 주님이 단 한번만 말씀하셔도 진리이며 성취되는 주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위의 많은 말씀을 통해 보아도 이스라엘이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것은 분명합니다.
(2) 무화과세대와 70년
눅 21:27-36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하시니라”
우리는 여기서 주님의 재림의 때인 말세에 대한 교훈을 비유로 말씀하시며 특별히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제자들을 가르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 2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막 13:30)
눅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눅 13: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마 21: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막 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우리는 앞에서 많은 성경의 예를 통하여 분명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말세에 주님의 재림의 때를 말씀하시면서 다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습니다.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21:29 :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마태복음에서는 무화과나무를 말씀하셨으나 누가복음에서는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하시며 모든 나무를 추가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말씀하신 무화과는 이스라엘이요 ‘싹이 나면’ 하고 말씀하신 것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가 찍힘을 당하여 보이지 않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주님은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눅13:6-7) 말씀하신 것은 공생애 기간의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파한 결과 아무런 열매도 얻지 못한 이스라엘을 비유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이요 찍어 버리라는 것은 결국 멸망당하는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말씀이 마 21: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이 내용을 우리 주님이 시장한 때 먹을 것을 얻지 못해 저주했다는 해석은 너무도 주님께는 맞지 않는 해석입니다. 같은 내용을 막 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 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고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은 마지막 주님의 재림의 때 다시 이스라엘의 나라가 회복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볼 때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께서 마23:37-39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하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는 주님의 탄식을 들은 제자들이 질문했던 내용이 바로 마24:1-3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요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①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②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①과 ②질문에 대한 답변을 ①과 ②로 나누어 답변해 주시기 않으시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분리하시지 않고 동시에 말씀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① 성전의 파괴에 대한 답변은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마23:35-36)에서 이 세대에 대한 것은 이미 이스라엘백성이 실제로 AD 70년 로마의 티토에 의해 온 세계에 흩어짐으로 성취되었음을 바로 앞에서 확인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질문했던 ②‘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대한 답변은 다시 부활된 무화과나무 즉 이스라엘이 회복된 때를 기준으로한 한 세대를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특별히 재림의 때에 관한 말씀을 하시며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이 말씀을 다시 한번 상고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대로 이미 무화과나무는 부활의 싹을 피웠습니다.
(3)무화과나무가 싹이 나면
역사 이래로 지상에서 없어졌던 나라가 수 백년도 아닌 200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후에 나라가 회복되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아니면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가령 한국이 중국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조상들이 한 때 고구려, 백제, 신라의 3국으로 1,600여년 전에 나뉘어 만주의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지금에 와서 중국에 돌려달라고 한다면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한국은 그래도 현재 국가로서의 형태를 유지하며 요구해도 들어줄 가능성이 없는데 이스라엘의 경우는 아주 없어졌던 나라가 회복되었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 경위)
이스라엘의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운 자는 데오도르 헤르츨(Theoder Herzel 1860-1904) 입니다. 그가 나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고 분연히 일어나게 된 것은 자기 민족의 억울한 죽음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동족이었던 돌페스라는 유대인이 프랑스와 독일이 전쟁 중이었던 1892년 프랑스 육군장교로 군에 복무 중에 프랑스에 간첩혐의로 프랑스에 체포되자 당시의 프랑스 국민들은 하나 같이 “유대인을 죽이라.”며 부르짖자 국민의 요구에 프랑스 정부가 그를 처형하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어가는 자기 동족의 죽음을 가슴아파 하던 헤르츨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라를 회복해야겠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자기의 동족들을 찾아다니며 동조하는 자들을 모아 결국은 1897년 8월 스위스의 바젤에서 제1차 시오니즘 모임을 개최하였으나 극히 저조하여 200명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때 참석한 소수의 사람들 중에서는 그의 저서인 ‘유대나라’를 읽고는 그를 공상에 미친 자라고 하며 자기 민족을 엉뚱한 길로 인도하는 자라는 비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팔레스타인에 정착하는 것을 허용하는 헌장에 터키 군주의 동의를 받아내려고 협상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뒤 그는 영국으로 갔다. 영국은 자국 영토인 시나이 반도에 유대인 정착지를 설립하는 것에 호의를 갖고 있는 듯했다. 이 계획이 실패하자 영국은 아프리카 동부의 우간다를 제의했다. 헤르츨을 비롯한 일부 시온주의자들은 이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1903년의 시온주의 대회에서 특히 러시아 유대인들의 심한 반대에 부딪쳤으며, 헤르츨은 그 대립을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 그는 1904년 7월 3일 44세의 나이로 빈 근처의 에들라흐에서 심장병으로 죽어 빈에 묻혔으나 그의 유해는 1949년 유대인 국가가 수립된 뒤 그의 유언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옮겨져 오늘날 헤르츨 산으로 알려진 예루살렘 서편 언덕에 안장되었다. 바젤에서 최초의 시온주의 대회가 열린 후 헤르츨은 일기에 이렇게 썼다. "바젤 대회를 굳이 한마디로 요약한다면(공개적으로 밝힐 뜻은 없지만) '바젤에서 나는 유대인 국가를 세웠다'는 말일 것이다. 이 말을 지금 한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웃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5년 안에, 또는 50년 안에는 틀림없이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헤르츨 자신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언19:21) 그러한 그의 계획이 있은 후 얼마 되지 아니하여 건국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새로운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것은 후에 1914년 세계 1차 대전이 발생하여 독일군의 현대화 된 무기에 영국군과 함께 싸우던 연합군들은 상대가 되지 못하여 참으로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되자 당시 영국의 전시 내각의 외무장관인 아더 발포아는 그 유명한 발포아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영국은 이 전쟁이 승리로 끝나도록 유대인들이 적극 협조한다면 터키가 지배하고 있는 팔레스틴 땅에 유태인 국가를 건립하는 데 영국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는 발표였습니다. 이 발표가 있자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그 발표를 믿고 남녀를 불문하고 연합군으로 참가하여 독일군과 싸웠으며 당시의 불리한 전세를 뒤집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당시의 러시아 출생의 과학자 와이즈만 박사가 폭발하는 힘이 이전의 어떤 것보다 강한 새로운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하여 영국군과 연합군에 제공하여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승전국인 영국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전후에 약속의 땅을 영국은 프랑스와 비밀조약을 채결하여 분할 점령하고는 팔레스틴 땅의 대부분을 위임통치지역으로 설정해 놓고 말았습니다. 영국의 약속 불이행에 분노한 유대인들은 하가나(비합법적 무력방위대)를 결성하여 영국에 대항하였으나 힘이 미약한 유대인들의 저항은 산발적으로 저항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1934년 독일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총통이 되자 유대인들을 철저하게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은 압박을 피해 팔레스틴으로 도망을 가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1939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의 히틀러는 무자비하게 유태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였으며 전 유럽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진멸하려고 전 독일군에 명을 내려 체포하게 하자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해 유태인들은 지중해를 넘어 팔레스틴에 도착하여도 영국으로부터 추방을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추방당한 유태인들은 자신들을 받아 주는 나라에서 군인으로 자원입대하여 독일군을 대항하여 싸우는 일에 뛰어든 자도 있었고 일부는 독일의 핍박을 피해 미주와 전 세계로 다시 정처없는 떠돌아다니는 천덕꾸러기 민족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여 1945년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자 이전의 약속을 저 버렸던 영국은 유대인들을 더욱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유태인들은 핍박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 나름대로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500백만의 유태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재력과 매스컴과 인맥을 총 동원하여 U.N을 움직여 1947년 11월 29일 자기들이 요구했던 팔레스틴 땅에서의 영국 통치를 끝내고 유태인 자치지역과 아랍인 자치지역을 분할 통치케 하는 안을 U.N에 상정하여 통과시켰습니다. 이 안이 통과되자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태인들은 하나같이 “2000년의 소원이 이루어 졌다.” 고 하며 하루종일 춤추며, 울며 기뻐했습니다. 그에 반하여 분노한 아랍인들은 이러한 유태인들의 국가 건립 계획을 부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은 데이빗 벤구리온을 초대 수상으로 선출하고 그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독립을 선포하며 국가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독립 선언문 마지막에 낭독한 성경이 바로 아모스 9장 말씀입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장 14절 - 15절)
그러나 주위의 다섯 아랍국가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들은 독립을 선포한 다음날 이스라엘을 침공해 들어왔습니다. 1925년 3월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당시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던 유대인은 10만 8,000명 정도였으며, 1933년 무렵 이 숫자는 대략 23만 8,000명(전체주민의 20%)으로 늘어났으며 독립을 선포할 당시 팔레스틴에 있는 유태인 인구는 불과 65만명에 불과하였고 주위의 침공해 들어온 5개국의 아랍의 인구는 5,000만명이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당연한 아랍 5개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독립을 선포할 당시 전쟁이 일어날 것을 염두에 둔 벤 구리온 수상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태인들을 통하여 비밀리에 무기를 구입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수만 따져도 90대 1의 전쟁에서 승리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삼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는 다윗의 고백대로 이스라엘은 1차 중동 전쟁에서 세계의 예상을 뒤집고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다음해인 1949년 9월에 이스라엘은 와임 와이즈만 박사를 종신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U.N에 54번째 국가로 정식으로 가입하여 전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의 시간표요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은 이미 역사의 시간표에 1948년 5월 14일 부활의 싹을 내었습니다. 이제 주님은 무화과나무의 싹이 난 것을 보고 있는 이 세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예언의 성취는 말세 성도들을 깨어 있게 하기 위한 성취입니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사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마24:32-3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찍힘을 받았던 무화과나무(누가복음 13: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롬11: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가 다시 싹을 내었음을 상징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분명히 독립국가로서의 회복입니다. 바로 지금의 상황이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말씀하신 때입니다. 진실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역사의 진행 과정을 알려주는 시계입니다. 세상에 빠져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깨어 있으라 경고하시는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나팔소리이며 노아시대 방주를 짓기 위해 산 중턱에서 들렸던 방주로 들어오라는 망치소리입니다.
(4)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이요 모든 나무는 전 세계에 흩어진 모든 국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있은 후 승전국은 모두 영토가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기 전에 미국의 트루만 대통령, 영국의 처칠, 소련의 스탈린 3국의 정상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 다시는 전쟁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국제연합(UN)을 창설하고 패전국 독일을 1/4일씩 나누어 점령하는 것과 또한 패전국이 식민지화한 한국등 전 세계의 많은 식민지로 삼고 있는 지역을 독립시키는 것을 원칙하는 것을 연합국을 중심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회의가 바로 얄타회담[제2차 세계 대전 중 얄타에서 미국․영국․소련의 수뇌들이 가진 회담(1945. 2. 4~11). 연합국의 지도자들인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소련의 요시프 스탈린 최고인민위원은 나치 독일의 최종 패배와 점령을 논의하기 위해 크림 반도 얄타에서 회담을 개최했다. 독일에 관해서는 미국․영국․프랑스․소련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또한 연합국은 독일인에 대해 최저생계를 마련해주는 것 외에는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 원칙을 채택하고, 독일의 군수산업을 폐쇄 또는 몰수한다고 선언했으며, 주요전범들은 뉘른베르크에서 열릴 국제 재판에 회부하기로 합의했다. 배상금 문제는 위원회를 구성해 위임하기로 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는 다른 패전국이나 해방국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것이었다. 얄타 회담은 "해당 지역의 모든 민주 세력을 폭넓게 대표하는 인사들에 의한 임시적인 정부조직을 구성할 것과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자유선거를 통해 인민의 의지에 책임을 지는 정부를 수립할 것"을 합의했다.] 포츠담 회담 [독일 베를린 교외 포츠담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회담(1945. 7. 17~8. 2). 주요참석자는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또는 회담 도중 총리가 된 클레멘트 애틀리), 요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었다. 이 회담에서는 유럽 평화협정의 내용과 절차를 논의했으나 평화조약을 서면화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이 임무는 외무장관 회의로 넘어갔다. 3거두(巨頭)와 그들의 외무장관 및 참모들의 주요관심사는 패전국 독일의 즉각 통치, 폴란드 서부 국경, 오스트리아 점령, 동유럽에서의 러시아 역할, 배상금, 일본과의 전쟁 등이었다. 이 회담에서는 대체로 옛날 전시 회담에서 볼 수 있었던 우호와 친선은 찾아볼 수 없었다. 각 나라는 오로지 자국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었다. 특히 처칠은 스탈린의 속셈과 완강한 태도를 의심했다.]㉠ 입니다. 실제로 전쟁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자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했습니다. 그때 독립한 나라들은 ㉡미국이 식민지화했던 필리핀, 큐바, 오끼나와 등을 독립시켰으며, 프랑스는 시리아, 레바논,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수에즈운하 등 식민지를 삼았던 14개국을 독립시켰으며, 네델란드도 자바, 수마트라, 보르네오, 셀레베스의 4개섬이 독립하였으며, 포르투갈은 앙골라, 모잠비크가 독립하였으며, 전 세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인 영국은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홍콩, 카나다, 이집트, 리바아, 수단, 가나,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감비아, 우간다, 케냐,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의 절반에 해당되는 많은 지역의 나라들을 독립시켰습니다.
㉠ 2003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인용. ㉡대세계의 역사서 인용
그러나 소련만은 1917년 11월3일 레닌의 지도 아래 러시아 제정을 전복시킨 이후 사회민주노동당 다수파(볼셰비키)는 이듬해인 1918년3월6일에는 볼쉐비키당 제7차 당 대회에서 '러시아공산당'이라는 당 명칭을 채택하고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연방'으로 전 세계의 유일하게 영토를 확장해 나갔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더욱 주위의 많은 나라들(체코, 유고, 알바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핀란드, 동독, 오스트리아)을 공산화시키며 또한 위성국가로 삼아 영토를 넓혀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련의 행사도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거스리지는 못하였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이후 미,소간의 냉전의 시대를 끝내려고 하던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1981-1989재임)은 1983년 제직 당시 미국의 CIA에서 올라온 ‘소련의 경제의 취약성’에 대한 비밀보고서의 내용을 알고 소련에 대하여 무기개발을 추진하여 소련에게 무제한의 군비경쟁을 유발하면 소련은 자체적으로 붕괴를 유도해 낼 수 있다고 보고 특별 방위 계획 “별들의 전쟁”(핵 전쟁이 발생될 경우 적들의 핵 미사일이 미국을 향해 날아오는 동안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태평양 상공에서 적의 핵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요역시스템)을 미 국회의 승인을 얻어 선포하여 소련의 군비경쟁을 유도하자 당시의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쵸프(1985-91재임)는 미국과의 군비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미국에 화해의 제스쳐를 보내오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1987년 12월 8일에는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워싱턴에서 회동하여 '중거리핵전력협정'(INF Treaty : Intermediate Range Nuclear Force)에 서명했으며 1988년 5월 31일에는 미, 소간 중, 장거리 핵미사일 폐기 및 해체 상호 감시를 실시하여 미, 소간의 탈냉전의 시대를 맞이했으며 같은 해 9년 동안 점령하고 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군을 철수시켰습니다. 결국 다음해인 1989년 11월 9일 동독이 무너지는 것을 묵묵히 받아들였으며 위성국가인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폴란드등에 민주정부가 들어서자 단계적으로 소련군을 철수 시켰으며 이후 1991년 12월말 고르바쵸프 소비에트연방대통령 사임과 동시 소련연방에서 옐친 주도하에 러시아의 분리를 시작으로 17개국으로 분할 독립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922년 스탈린에 의하여 강제 구성되어 지속되어왔던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연방'이 한 세대인 70년에서 1년이 모자라는 6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는 160개국에서 1996년 미국의 죠지아주의 아트란타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는 186국이 참가하므로 47년에 걸쳐 132개 국가가 추가로 독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003년 유엔의 자료에 1945년 처음 국제연합이 창설될 때 가입한 국가의 수가 50개국이었으나 2003년에는 유엔에 가입된 독립국가의 수가 190개국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국제연합이 창설된지 58년이 지나는 동안 140개국이 새로이 등록되었습니다. ㉢2003년 월드북 UN란 참고
다시한번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무화과나무와 함께 모든 나무는 싹이 났습니다. 이제 성경의 예언 중 남은 것은 유럽이 경제로 이미 통합을 이룬 것처럼 정치적인 통합이 되면 적그리스도의 때가 되는 것입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눅21:29-33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5) 불 심판을 위한 준비
세계 제 2차 대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1945년 7월 16일 오전 5시30분은 인류 역사에 있어 큰 전환기를 맞이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뉴멕시코주 엘러모우고도(Alamogordo)사막에서 최초의 원자폭탄이 번개와 같은 섬광을 발하자 하늘에는 버섯구름을 일으키며 주위의 모든 것을 날려버렸습니다. 원폭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이후에 미국의 B29 폭격기가 일본의 두 도시 히로시마(1945년8월6일)와 나가사끼(1945년8월9일)에는 원폭이 떨어졌고 9일이 지난 1945년 8월15일 일본이 미국에 무조건 항복하므로 6년간의 세계2차 대전은 끝이 났습니다. 일본의 두 도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원폭이 떨어졌던 자리에는 원폭 기념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곳에 들어가면 정면 중앙에 약 1,7m 검은 물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떨어졌던 같은 크기로 만들어진 원폭 모형입니다. 그 모형 위에는 삐라가 한 장 붙어 있습니다. 미군이 원폭을 투하하기 몇일 전 일본 국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뿌렸던 전단입니다. 그 내용은 “일본 국민 여러분 미국에서는 대단히 강력하고 무서운 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여러분의 저항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천황에게 간절히 부탁하여 하루빨리 전쟁을 중지하십시오 만일 전쟁을 계속하면 큰일 납니다.” 수일 후에 최초의 원폭이 실제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제 2차세계 대전을 종말 짓게 했던 원자폭탄의 재조는 노아의 때와 같은 인류의 새로운 심판의 서곡이며 영감받은 사도들이 기록한 말씀(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의 성취를 위한 미련한 인생들이 스스로를 멸망시키기 위한 준비입니다. 이 원폭의 제조(1945년)가 이루어지고 이스라엘은 싹을 내므로(1948년)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갖추어 진 것입니다.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들 중에서 원폭을 기폭제로 한 수소폭탄의 위력은 단 하나의 폭발로도 뉴욕과 같은 도시를 단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졌습니다.
왜 주님은 우리를 이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가 싹이 나는 이 마지막 시대에 주의 백성으로 사명자로 부르셨을까요? 참으로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은 지금의 이때를 향하여 분명히 깨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4] 다니엘의 70 이레
단 9:23-27 :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이 말씀은 분명히 다니엘과 같은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말씀하신 것이요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성도인 교회를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 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이어서 ‘위하여’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다른 민족이나 국가보다 다니엘이 70년 만에 예레미야의 바벨론 포로가 끝날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특별히 이스라엘에게 갖고 계신 비밀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계시는 역사적으로 반드시 이루져야 되고 또 이루어졌고,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왜? 하나님께서는 굳이 7세대에 대한 표현을 하셨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7은 언제나 완전수요 부족함이 없는 숫자를 나타냅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위의 사 48:13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기서 70 이레는 7세대의 시간표요 (70×7)=490년의 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1. 허물이 마치며, 2. 죄가 끝나며, 3. 죄악이 영속되며, 4.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5.이상과 6. 예언이 응하며, 또 7.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이 모든 말씀은 하나의 뜻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을 온전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인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온전히 사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히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70이레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두 번에 걸쳐 ‘깨달아 알지니라’ 하며 분명히 성취될 일에 대한 확실한 언질을 미리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라고 말씀하신 것은 분명히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과는 구별되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것은 성을 말씀하신 것이요. 실제로 느헤미야서에 보면
느 1: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고 영을 내린 때는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에 내렸습니다. 이때는 기원전 445년입니다. 이때를 기준으로 하여 7이레와 62이레가 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7이레(49년)가 지나면 예루살렘 성이 중건되고 해자(성의 바깥쪽으로 돌아가면서 깊이 파놓은 장소)를 이루겠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그 말씀대로 49년만에 예루살렘 성이 중건되었고 그리고 이후에 62이레가 지나면 기름 부은 자가 끊어지려니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돌아가시는 것인데. 모든 것이 말씀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많은 성서 고고학자들이나 주의 종들이 말씀대로 그 연도에 성이 중건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일치되는 말씀의 신실성을 확인하려고 시도하였으나 필자가 여러 참고 서적을 확인해 본 결과 성서적 연대와 현재의 우리의 연대와의 완전한 일치는 없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것에 대한 쉬운 결론을 말씀으로 내리고자 합니다.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히 6:17-18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성경의 모든 말씀은 성취되었습니다.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한 왕의 백성이 와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① 한 세대 예언으로 성취된 AD 70년 성전 파괴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말씀은 2000년 가까이 이 땅에서 이스라엘은 황폐되었으나 사라진 나라 이스라엘이 다시 부활하여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는 오직 이 부분의 말씀이 아직 성취되지 아니한 것입니다. 이 내용에서의 ‘그와’는 바로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4) 자신을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가 나타날 때 그 때 주님은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 그때가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헬:parousiva 파루시아)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한 이레의 기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싹을 낸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말씀은 분명히 성취 될 것입니다.
[5] 현 세대의 평균 수명 70년
이제까지의 구약이 증거하는 한 세대 70년과 성취된 70년과 모든 말씀을 근거로 하여 한 세대가 70년인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 각국의 인구센서스 자료를 6대주에서 3개국을 무작위로 선정하고 특별히 중동지역을 추가하여 평균 수명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6대주에 각국 년도별 남녀 평균 수명
구 분 |
국가(년도) |
남 |
여 |
국가(년도) |
남 |
여 |
국가(년도) |
남 |
여 |
남평균 |
여평균 |
평균 |
중 동 |
이스라엘(00) |
76.6 |
80.4 |
사 우 디(00) |
66.1 |
69.5 |
레 바 논(00) |
68.6 |
73.4 |
70.4 |
74.4 |
72.4 |
아 시 아 |
대한민국(99) |
70.5 |
78.4 |
중 국(01) |
69.0 |
73.0 |
몽 골(01) |
61.0 |
65.0 |
66.8 |
72.1 |
69.5 |
유 럽 |
스 웨 덴(00) |
77.1 |
82.5 |
덴 마 크(01) |
74.3 |
79.1 |
독 일(99) |
74.7 |
80.6 |
75.4 |
80.7 |
78.1 |
북 미 |
미 국(98) |
74.8 |
79.9 |
카 나 다(00) |
76.0 |
83.0 |
멕 시 코(00) |
68.5 |
74.7 |
73.1 |
79.2 |
76.2 |
남 미 |
콜롬비아(00) |
66.4 |
74.3 |
브 라 질(00) |
58.5 |
67.6 |
과테말라(00) |
63.5 |
69.0 |
62.8 |
70.3 |
66.6 |
오세아니아 |
호 주(00) |
76.0 |
81.0 |
파푸누기(00) |
61.1 |
65.3 |
뉴질랜드(00) |
75.7 |
80.8 |
70.9 |
75.7 |
73.3 |
아프리카 |
감 비 아(00) |
51.3 |
55.2 |
남 아 공(00) |
51.4 |
54.3 |
가 나(01) |
55.9 |
58.7 |
52.9 |
56.1 |
54.5 |
합 계 |
492.7 |
531.7 |
합 계 |
456.4 |
491.8 |
합 계 |
467.9 |
502.2 |
67.5 |
72.6 |
70.1 |
(2003년 브리테니커 CD대 백과사전 인구통계 인용)
우리는 위의 도표에서 다시 한번 현재 21C의 전 세계의 각국의 평균 수명을 종합하여 평균을 내면 다시 한번 70.1년을 보면서 성경과 일치하는 한 세대의 년 수가 70년인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깨어 있으라.”하신 모든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13:33-35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우리는 여기서 마지막 때의 종들과 주의 성도들에게 누누이 깨어 있으라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 마지막 때는 성도의 모든 권세가 적 그리스도에 의해 다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우리 주님은 성도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추신 : 읽으시고 확신이 되시면 많은 분들에게 복사를 하시거나 인쇄하셔서 널리 알리세요
출애굽에서 부터 가나안 정복까지 신앙의 좁은길을 도표를 원하시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발송합니다.
이곳에는 그 도표를 올릴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