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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클 뮤클러 뮤클부산 http://cafe.daum.net/mukle
MC 강석우
부산시립극단 부산연극인들의 오랜 숙원 끝에 지난 98년 1월 23일 창단하여 부산창작극의 산실로서 타 극단의 모범이 되는 극단 운영과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 연극인구의 저변확대와 부산연극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립극단은 창단 당시 전국 시, 도립 극단 중 유일하게 상임연출가를 선임하지 않고 연극계 전문인사 5명으로 구성된 공동운영 체제인 '극단 예술감독위원회'를 통해 작품선정 등 극단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어 오다가 지난 2012년 8월부터 예술감독 체제로 바뀌어 현재 곽종필 예술감독과 정원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자갈치를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자갈치'를 창단공연으로 올렸던 부산시립극단은 F. 뒤렌마트의 '어느 창녀의 귀향'(원제:노부인의 방문), 세익스피어의 비극'리어왕',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창작악극 '용두산엘레지', 바스콘셀로스의‘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우르스 비드머의 '정상의 개들', 한국의 대표적 희극 ‘맹진사댁경사’를 비롯하여 부산 뮤지컬의 가능성을 확인 한 창작 뮤지컬 ‘영원지애’, 한국 전통 굿을 접목시킨 ‘태자 햄릿’등을 올려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 번째 공연 작품인 '리어왕'은 좌석 매진과 객석을 꽉메운 관중들의 기립박수속에 공연초연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울산 현대예술회관, 순천 문화예술회관 그리고 국내 문화예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통해 연극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성황리에 끝낸 바 있다. 그리고 제18회 정기공연 창작 뮤지컬 ‘영원지애’(작/국민성, 연출/손기룡)는 부산시립극단의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공연기간 중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은 물론 부산시민으로부터 호평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등 눈높이 연극으로 문화 소외 계층인 고아원, 보육시설, 불우 시설, 교도소 등을 방문, 무대에 올리는 ‘찾아가는 연극’을 정착시켜 부산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소극장 연극의 활성화와 부산을 대표할 만한 문화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부산시립극단은 부산의 정서를 반영한 생동감 있는 '부산다운 연극'으로 부산 연극애호가들을 만날 계획이다.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곽종필 ⦁ 극단 하늘개인날 대표 역임 ⦁ 제17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연출상 수상 ⦁ 제20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연출상 수상 ⦁ 1999년 <느낌, 극락같은>으로 부산연국제 대상 수상 ⦁ 2000년 KNN 부산문화 대상 수상 ⦁ 2001년 봉생문화상 수상 ⦁ 2002년 <이(爾)>로 부산연극제 대상 수상 ⦁ 2003년 MBC 부산문화 대상 수상 ⦁ 현,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사) 부산연극협회 기획이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 23일에 창단하여 전통음악 계승 발전 및 창작음악을 개발하여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전문연주자 72명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정기공연(180회), 특별・기획연주회 (3,5 00여회)와 텐마크, 터키, 싱가포르, 인도,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호주등 국. 내외의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우리음악을 수준 높게 소화해 내고 있다. 1984년 창단 초대 지휘자 이의경, 제2대 지휘자 김영동, 제3대 지휘자 故김용만, 제4대 지휘자 배양현, 제5대, 6대지휘자 박호성, 제7대 지휘자 김철호, 제8대 지휘자 이정필을 영입하여 열정적이고 참신한 레퍼토리로 우리음악의 예술적 향상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외교부에서 주최한 전국지자체 문화예술공연 해외파견공모에 2013년과 2015년2회에 걸쳐 선정되어 2013년에는 한-독수교 130주년 기념 및 파독광부 50주년 기념공연을 독일 뒤셀도르프 [6. 14(화) 19:30, 로버트 슈만홀]와 함부르크[6. 15(토) 18:00, 콩크레스 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에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을 [2015. 5. 20(수) 18:30, 일본 삿포로 시민홀)에서 격조 있고 품격 있는 우리음악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우리음악의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추진하여 국․내외에 한국 전통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이정필 ㆍ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졸업 ㆍ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ㆍ부산대학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 박사수료 ㆍ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관현악단 지휘자 역임 ㆍ부산대학교 효원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ㆍ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역임 ㆍ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예술감독 역임 ㆍ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수석지휘자 소리꾼 / 오정해 ㆍ영화 서편제, 태백산맥, 축제 등 출연 ㆍ‘04 부산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총체가무악 ’즐거워라 무릉도원‘ 출연 ㆍ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등 다수 작품 출연 ㆍ오정해와 함께 하는 아리랑 앙상블 ㆍ전주 ‘소리문화예술의 전당’ 홍보대사 ㆍ제29회 프랑스 낭뜨영화제 여우주연상 (천년학) 외 다수 수상 ㆍ현, 목포 MBC 어영차 바다야 MC 소리꾼 / 김용우 ㆍ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ㆍ독집앨범 지게소리, 모래비, 아리랑 등 9종 출반 ㆍ문화관광부 선정 ‘2001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 수상 ㆍ2001 KBS국악대상 민요대상 수상 ㆍ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올해의 예술상’ 수상 ㆍ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 ㆍ현, 국악방송 ‘김용우의 소리길을 나서다’ 진행
부산시립무용단 1973년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된 부산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춤을 계승하는 한편 그 정신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맞게 재해석 하는 창작 작업을 통해 우리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무용예술단체이다. 부산시립무용단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단원들로 무대에서는 화려한 듯 섬세하고, 우아한 듯 역동적인 세련된 춤사위로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춤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리고 세계무대에서의 활동으로 한국의 춤과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수석 안무자 김용철 한국 창작춤의 선두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자신만의 고유한 춤 미학을 추구하고 있으며 자신의 춤 색깔을 오롯이 담아 엄정하고 웅숭깊은 춤 미학을 객석에 전달한다. 21세기 춤 예술이 요구하는 변용과 확장을 무대공간에 철저하게 대입시키는 독창적 안무로 움직임을 돋보이게 한다. 주요 안무작 : <붉디 붉은>, <우화시리즈>, <아수라시리즈>, <달콤한 밤>, <바랏-살>, <흑살풀이>, <업경대>, <늙은여자>, <날과 줄> 등
소프라노 / 김유섬 ⦁부산대학교 음악과 졸업 ⦁이태리 G.Rossini 국립음악원, OSIMO 아카데미 및 MANTOVA 아카데미 졸업 ⦁독일 ‘BONN' 국립오페라단 정식 주역가수로 활동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쿠르 연속 2회 1등 ⦁이리스아다미 꼬라뎃띠 국제콩쿠르 1등 ,마리아 까닐리아 국제콩쿠르 2등 ⦁푸치니콩쿠르 2등 등 국제콩쿠르 10회 입상 ⦁이태리 떼르니의 베르디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 나비부인, 춘희, 리골레토, 수녀 안젤리카, 모세, 현대오페라 HANJU, 춘향전, 고구려의 불꽃 등에서 주역으로 이태리, 스페인, 독일, 유고슬라비아, 서울, 대전, 예술의 전당, 오페라페스티벌 등에서 공연 ⦁창작 오페라 ‘황진이’ 주역으로 일본 신국립극장, 미국 헐리우드 코닥극장, 북경의 21세기 극장, 러시아 크레믈린 궁, 하노이 국립오페라하우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사도신경, 레퀴엠, 합창 교향곡의 솔리스트로 연주 ⦁KBS 열린음악회, KBS 발굴 이 사람, MBC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수천 회의 콘서트 출연 ⦁ 2011 오페라 토스카, 투란도트, 나비부인 주역 ⦁ 2012 오페라 라보엠, 사랑의 묘약, 레퀘엠 주역 ⦁ 2013 창작오페라 이쁜이의 혼례,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주역 ⦁ 2013 ~15 창작오페라 해운대 3년 연속 주역 ⦁ 2014 오페라 토스카 주역 ⦁ 2015 오페라 아이다 주역 ⦁ 2016 오페라 맥베드 주역 ⦁ 현, 부산음악협회 위원,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위원, 부산중앙교회 호산나찬양대 지휘자, 국립창원대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 메조소프라노 / 양송미 ⦁ 서울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부산예고 졸업 ⦁ 오스트리아 GRAZ 국립음대 Mag. art. 학위 취득 ⦁ 동아 음악콩쿠르와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에서 입상 ⦁ 오스트리아 빈국립오페라극장, 그라츠오페라극장에서 우리시대의 오르페우스, 마적, 그림자 없는 여인, 파르지팔, 트라비아타 등 수십 편의 오페라 출연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오페라 등에서 아이다, 카르멘, 이도메네오, 루살카, 일 트로바토레, 베르테르, 살로메, 노르마 등의 오페라 주역 ⦁ MBC가을맞이 가곡의 밤, KBS 더 콘서트, KBS신작 가곡의 향연 등에 출연 ⦁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및 전국 시·도립합창단과 메시아, 엘리야, 베르디 레퀴엠 등 많은 오라토리오 및 교향곡 알토 솔로이스트로 협연 ⦁ 2014 City of London Festival의 한국 성악가로 초청 ⦁ 도이치 그라마폰 서울시향 베토벤 합창 교향곡 음반의 알토 솔로이스트 ⦁ 국민대 강사,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 서울대 강사 테너 전병호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 독일 Freiburg음대(KA) 졸업, Essen음대(KE) 졸업 ⦁ 독일 Deutsche Oper am Rhein International Opernstudio 전속 솔리스트 역임 ⦁ 독일 Theater Hagen 전속 주역가수 역임 ⦁ 독일 Staatsoperhannover, Sachsen주립극장, 뮌스터 객원 가수 역임 ⦁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코리언 심포니, 프라임 필, 성남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군산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마산시향, 창원시향, TIMF앙상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인씨엠오케스트라, 부산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협연 ⦁ 주요 출연작품 오페라 사랑의 묘약 Nemorino역, 라 트라비아타 Alfredo역, 나비부인 Pinkerton역, 세비야의 이발사 Almaviva역, 카르멘 Don Jose역, 장미의 기사 Tenor역, 라 보엠 Rodolfo역, 파우스트 Faust역, 돈 지오반니 Ottavio역, 코지 판 투테 Ferrando역, 라 체네렌톨라 Ramiro 역, 돈 파스콸레 Ernesto역, 마술피리 Tamino역, 토스카 Cavaradossi 역, 피렌체의 비극 Guido역, 집시 남작 Barinkai 역, 윈저의 아낙네들 Fenton역, 올란도 핀토 파초 Brandimarte 역,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헨델 메시아, 모차르트 레퀴엠, 바하 칸타타, 요한 수난곡, 멘델스존 사도바울, 엘리야, 말러 대지의 노래, 베르디 레퀴엠 테너 솔리스트, 6회의 독창회, Schumann 연가곡 Dichterliebe, Brahms 연가곡 Schöne Magelone 전곡 연주 ⦁ 부산대, 명지대, 강남대, 고신대, 동의대 신라대 강사 역임 ⦁ 서울신문 주최 2015석세스대상 성악부문 대상 수상 ⦁ 현, 오페라, 오라토리오, 콘서트 전문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 바리톤 고성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밀라노 La Scala 아카데미아 졸업 ⦁ 이태리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쿨 1위, ⦁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쿨 1위, ⦁ 이태리 나비부인 국제 콩쿨 1위, ⦁ 독일 슈트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쿨 1위 (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상’) 수상 ⦁ 난파 음악상, 젊은 음악가 상(문체부 장관 상), 공연 전통 예술 분야 문체부 장관 상 수상, 옥관 문화훈장 수훈 (대통령 상) ⦁ 이태리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연출가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 세계 최정상급의 성악가 호세 쿠라, 로베르토 알라냐, 블라디미르 갈루진, 니콜라이 마르티누치, 쥬세페 자코미니, 게나 디미트로바, 마리아 굴레기나, 인바 뮬라 등과 함께 오페라 리골렛토, 아이다, 토스카, 나부코, 안드레아 쉐니에, 팔리앗치 등 주역 출연 ⦁ 베를린 필하모니 초청으로 G. Verdi 서거 100주년 기념 독창회 및 베를린 오페라 극장 초청으로 A.I.D.S 퇴치 자선공연 출연 ⦁ 연주 및 오페라 약 500여회 이상 출연 ⦁ 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부산시립교향악단 (Busan Philharmonic Orchestra) 1962년에 창단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부산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초대 지휘자 오태균, 제2대 한병함, 제3대 이기홍, 제4대 박종혁을 거치면서 발전을 위한 내적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1988년 부산문화회관 개관과 더불어 전문 오케스트라의 형식적 면모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어 마크 고렌슈타인, 블라디미르 킨, 반초 차브다르스키, 곽승,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등 저명한 지휘자를 거치면서 음악성과 레퍼토리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세계적인 명성의 마에스트로 리 신차오의 젊은 리더십 아래 수준 높은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외, 브런치 콘서트, 오페라 콘서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잠재 관객 개발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교향악축제를 비롯하여 아시안프렌들리콘서트,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 등 국내외 축제에 초청받아 부산의 문화 수준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순회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언론의 찬사를 받음으로써 문화 도시 부산의 긍지를 드높이고 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음악인의 땀으로 일구어 온 50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50년 동안에도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향유하고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 객원 지휘 / 이영칠 이영칠 지휘자는 대한민국 서울 출생이다. 그는 미국 Mannes College of Music에서 호른 학사, Music from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바실 카잔지에프 교수로 부터 사사,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그는 350회 이상의 성공적인 해외연주를 통하여 언론과 평론가들로 부터 단연 손꼽히는 천재적인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이래로 그는 체코, 독일,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핀란드,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헝가리, 폴란드, 멕시코, 중국 그리고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연주했다. 그는 불가리아 국립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객원 지휘자,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국 로얄 필하모닉, 일본 NHK교향악단, 도쿄 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State Hermitage Symphony Orchestra,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불가리아 소피아 필하모닉,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중국 텐진 심포니, 핀란드 유바스퀼라 심포니, 터키 이스탄불, 이즈미르 심포니, 사라예보 필하모니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마케도니아 Ohrid Summer Music Festival, 몬테네그로 Kotor Art Music Festival, 이탈리아 Emilia Romagna Music Festival, Rossini Music Festival, 스페인 Figueres Music Festival 등 축제에 참여하였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14년 10월 13일 러시아대통령 푸틴이 후원하고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가 이끄는 러시아 최고의 교향악단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PR,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of Russia)를 한국인 지휘자로서, 나아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초청을 받았고 러시아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Busan Metropolitan Chorus 부산시립합창단은 부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수준 높은 공연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1972년 창단되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창단 이래 150여 회의 정기 연주회, 400여 회의 초청 공연 및 순회 연주회,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로써 합창 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많은 청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997년, 전국 시립합창단으로서는 최초로 해외 공연을 가져 부산의 합창 음악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또한 2009년 1월 독일의 번스타인으로 불리는 유명 지휘자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가 이끄는 독일연방필하모니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독일 4대 도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텐, 뮌헨) 순회 신년음악회에서는 매 공연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으며, 현지 언론 및 현지인에게 완벽한 음악 세계의 경이로움을 전하고, 재외 한인들에게 조국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일깨우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참신하게 시도한 오페라 음악극 [윤동주], [이화이야기]는 합창 음악의 또 다른 지평을 열었으며, 시립합창단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이정표로 평가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창단 40주년 기념으로 동유럽 3개 국가(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National Day의 정식 초청을 받아 공연하여 문화와 예술의 도시 부산의 명성을 떨쳤다. 현재 부산시립합창단은 전국 최고의 수준의 합창 음악을 선보여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긍심이 되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 전상철 ∙ 부산합창연합회 회장 ∙ 경성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 ∙ 고신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 ∙ 현,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광주시립합창단 1976년 장신덕 교수의 시민합창단으로 태동,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합창단이다. 그 동안 한국 합창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맡아온 석복룡, 김연술, 김동현, 유병무, 구천 등의 지휘자와 함께 약 160여 회가 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 수 많은 공연들에서 완성도 높은 연주회를 선보이며 광주시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 그리고 한국 합창 음악계로부터 큰 인정을 받아온 광주시립합창단은 서울, 경기, 영.호남, 제주 등 타 시도와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미국, 일본 등의 해외 연주회를 통해 합창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광주광역시의 대외 홍보와 국제문화 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는 제6대 상임지휘자 임한귀와 더불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수준 높은 레퍼토리 확보와 자연스러우면서도 블랜딩이 잘되는 발성 및 생동감 있는 합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매 연주회마다 완성도 높은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언론계와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3월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창단 40주년 특별연주회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광주시립합창단은 2016년 동안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4월)>, <5.18광주민주화운동 추모연주회, 베르디레퀴엠(5월)>,<정남규 객원지휘‘현대합창기행’(6월)>, <가을밤에 듣는 가곡과 오페라(9월)>,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11월)>, <헨델의 메시아(12월)> 등의 특별연주회를 선보인다. 또한 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합창을 통한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수시 운영함으로써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광주시립합창단이 일익을 담당하고자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임한귀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석사), University of Memphis(박사) 졸업 ∙ Westminster Choir 멤버로 뉴욕 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과 카네기홀,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협연 ∙ Philadelphia Singing City Choir 에서 미국 최고의 합창지휘자 Joseph Flummerfelt(현, 뉴욕필하모닉 지휘자)의 부지휘자로 3년간 활동 ∙ ACDA(미국합창지휘자협회) New Jersey Conference 초청 강의 ∙ 제 10회 세계합창심포지움 초청 강사 및 Singapore 국제합창콩쿨 심사위원 ∙ 남양주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및 서울시, 안산시립, 고양시립, 제주도립합창단 객원 지휘 ∙ 현,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전남대학교 겸임교수,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73년 3월 창단한 이래 현재 제4대 수석지휘자 이건륜 지휘 하에 75명의 단원들이 매년 6회의 정기 및 특별연주회와 수많은 연주회로 활발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합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3년부터 기획된 “Friendly Concert”, “우정 만들기”는 서울, 대구, 창원, 김포, 안양, 목포, 성남, 순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초청해 우정을 노래했으며, 2005년 APEC정상회의 정상만찬 축하공연에 참가하여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중국과 일본, 독일, 홍콩, 아르헨티나 등의 수많은 해외연주회에 초청을 받아 수상 및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합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지휘자 이건륜 "희망을 만들어 내는 지휘자! 합창을 통해 감동을 더하는 지휘자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부산출신 젊은 지휘자로 작곡을 시작으로 성악과 피아노등을 공부하였다. 중앙대학교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했고 졸업 후 뮤지컬과 실용음악, 국악을 공부하였다. 2015년 12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지휘자로 취임하였으며 해운대구립여성합창단과 부산극동방송 등 국내외 5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미국 대통령 초청 연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 작품 연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알렸고 구미 국제음악제에서는 오케스트라창작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음악적 능력을 겸비하기 위한 강한 열정과 섬세한 지휘를 통하여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소리로 감동을 주는 합창 음악을 통해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는 합창단을 만들어 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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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좌석공지 ***
이번 송년음악회는 B구역 가운데좌석이 무더기로 빠진 상태로 오픈되었습니다.
해서 B구역 4~6열로 예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영희/4매/60,000원/입금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금 신청가능한지요?
4매입니다
네,가능합니다. 입금하시면 산청완료됩니다.
@eclipse 죄송합니다
오늘 송금했습니다
한병무/R석/010 8248 2300/4매/6만원/ 회갑기념이니 좋은 자리 부탁드립니다
김형민/1매/ 금고
*** 마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