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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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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삼한(三韓)은... 티벳.
궐한 추천 0 조회 649 11.11.13 01: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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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02:17

    첫댓글 티벳 동부가 천서[川西]인가요..?
    고구려 동천왕, 서천왕과도 관계 있는 지명일까요..?

  • 작성자 11.11.14 10:11

    고구려는 돈황일대의 투루판(졸본)을 깃점으로 신장성의 부여(남부여)를 먹은 나라고...
    연(燕)과 연합해 위(魏)를 먹은 싯점부턴.내몽골과 원조 한강(황하)유역을 지배한 나라라 보입니다.
    그들의 상징적 하늘국 북부여는...현 외몽골 같아 보이고여...
    고구려는 윗글 그대로...남부의 마한을 지배했고...마한을 흡수한 백제도 지배했던 나라가 맞을듯 합니다.

  • 작성자 11.11.13 20:02

    최초의 삼한(韓)은...신장성과 감숙성 일대에 있었는데...
    이를 대소왕의 부여(남부여)가 내 쫒고...
    부여자린 잠시 한나라(漢)가 인수해 삼한은 한의 요동&낙랑 도호부 남쪽인 티벳으로 밀려났다 보입니다...
    삼한 북부에 조선이 있다 함은...
    원래 감숙성과 신장성 북동부에 기자조선이 있었단 얘기로 들리고...
    황조의 성장 침체에 따라 위치가 티벳으로 바뀐 지역구도들을 모르고...후대가 여기다 저기다 헤멘듯 싶습니다.
    한나라(漢)의 땅이 영원히 한의 땅도 아니요...삼한(三韓)의 최후 생활터가 초기의 그 강역과 똑같을 수는 없었다 보입니다.
    후대엔 분명 약소국이였으니여...

  • 작성자 11.11.13 19:57

    동천왕 서천왕...그건 제가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아직 양원왕기에 서고구려(돌궐?)과 평양성(장안) 동고구려로 분리됐단 예밖엔 정보가 없음을 시인합니다.

  • 11.11.13 22:15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삼한은 티벳을 포함하겠지만 역시 중원쪽으로도 눈을 돌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학자들의 기록으로 보면, 대륙의 오리지널 <중국 지방>을 차지하고 있던 한(韓)이 시황제에게 망한 후 그 유민들이 세운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주장과 의견은 많을 수록 좋지요. 시기가 되면 이러한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으고, 그것을 또 다른 것으로 고증하고, 증거하는 일이 된다면 조선사의 윤곽은 들어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1.14 10:26

    조선 학자들의 논박중에도...
    삼한은 경기도와 강원도 어디가 아니냐는 문구가 자주 눈에 뜨이는 걸로 봐선...
    문무님 추측대로...삼한 ,특히 마한은 중원의 황하 남부 중심을 차지하다가 진과 한에 흡수돼기도...
    백제와 고구려에 흡수돼기도 한 나라라 보이기도 합니다.
    백제가 초기 마한 50여국 중 일개 나라에 불과했단 기록도 있고...
    위례백제가 옮겨 마한의 동북에 터를 빌어 살았다가...마한을 오히려 먹으러 들 때 마한왕이 타이르는 대목도
    주목해야한다 보입니다.
    어찌보면 삼한(三韓)자체가...환국의 대통을 이은 적장자들이요...고대 황제의 한(漢)자체는 ...
    환국의 별칭,또는 별지일지도 싶습니다.

  • 작성자 11.11.14 10:34

    고지도들 중엔 현재의 서안 서북쪽 황하의 상류정도에 한(韓)이란 지명이 자주 표기됌을 보건데...
    서안이나 낙양을 경기도로 산정했을 시...청해성에서 발원하는 한강(양자강 북류)의 강원(江原)의 조건이 그 서부에 가능한 지명이며...
    가섭원이 강원도다 ...아니 그건 현재의 지명에 맞춘 오기다...뭐다의 조선인들 갑론을박기록은...
    고지도상의 사천성에 표기됀 강원(江原)이...진정한 양자강 북류 한수(漢水)의 기원은 아니란 얘기 같으며...
    원래는 한(韓)이란 지명이 많은...현재의 한중(漢中)보다 훨씬 서북쪽인...섬서성 서쪽 감숙성 주위정도 중심을 가섭원이라 했다 예상됍니다.
    청해성도 그 유력 후보지일 겁니다.

  • 작성자 11.11.14 10:38

    전체적 추측으론...곤륜산 마고할미(서황모)의 나라가 마한일지 싶습니다.
    그럼 단군신화의 웅녀 할머니 나라요...황제의 토템인 곰(고마)와도 같으니...한(韓)이 한(漢)이고 칸(汗)이란...
    원론적인 옛 사람들의 규정도 일리있는 것이며...
    황제란 인물 자체가 동이족이 아닌 이방족은 아니란 얘기 같습니다.

  • 11.11.13 22:17

    사진, 귀한 사진 정말이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마음 것 감상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1.14 10:41

    저는 돈 좀 생기면...꼭. 아르항가이(항애산)에...사라진 고려성(돌궐,여진,거란,고구려 공통 발원 천자(皇天)의 성)과 민속촌을 만들고 싶답니다.
    청명한 공기와 산과 강 벌판이 어우러진 자연에서 조랑말 타며..좀 늦은감 있지만...자연인답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최소 병원 하나와...이를 운영할 사업기반은 있어야 가능할 삶 같아 문제지만여...^..^
    상당계절이 춥고...비상시의 의료체계 부재는 극복해야할 조건이거든요...
    인터넷 망도 구축해 놔야...수다도 떨 수 있겠고여...ㅡ. .ㅡ

  • 작성자 11.11.14 10:42

    다시 환타지로 돌아가...
    만일 여건이 너무 잘 풀린다면...
    단지, 상징적이고 관관상품 정도만의 수준까지만이라도...
    그 아르항가이 투구산에서...북부여(皇天)족들의 대 쿠릴타이(호를태,호로회)를 소집(재연)해 보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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