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2010년 11월 22일..로또인가 운명인가.

[만봉이(최용수)]

주말동안 원주시 연합회와 교류전도 하고 일요일 춘천오픈 단식대회도 진행하고 아주 정신없게 보내고 나니

흔히 말하는 "넋"이 빠져버려 하루종일 멍하니 있었네요..

이제 좀 정신차리고 산책에 들어왔더니 이게 왠 횡재..

저한테 출석부쓸 기회가 남아있었네요..

130년 내에 가장 따뜻한 2010년이라고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죠..요즘 김장철이 되어서 집집마다 바쁘실텐데 그래도 건강관리 잊지 마셔요.

[가을미소]

하 로또도 아니구,운명도 아닌것 같은데유
넋 빠진건 주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에구 김장할려니 걱정
슬슬 추워진다니 밤비둘기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만봉이(최용수)]

이제 30대를 끝내려고 하니 체력은 조금씩 떨어져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갈미소님께서 걱정해 주시니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는데요..생각난김에 팔운동 30초 허벅지 단련 30초!! 헛둘 헛둘..

[파란악동]

어이~ 만봉아우 잘 있었나. 한 동안 안 보이던데....

[만봉이(최용수)]

악동형 한동안 좀 바빴습니다.. 학교 일도 그렇고..단식 오픈대회 준비도 있고 ..개인적으로 대회도 좀 다니고..조만간 좋은 소식 드릴게요..대신 형님은 내년에 다금바리만 준비해 주세요..ㅋㅋㅋㅋ

[파란악동]

내년에 올 건가? 물론 준비하지 내년이면 우리 집도 한가 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