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날씨 : 오전/맑음, 오후/ 맑음,
◈매화산악회 29명
◈들머리 : 경남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자연휴양림 매표소
◈들머리가는길 : (08:02)마산역출발-(08:16)내서I.C-(08:20)산인요금소-(09:02~09:15)
산청휴게소-(08:45)진주분기점,35번고속도로.산청.함양방면-(09:31)
산청요금소<우>이어사거리<직>이어<좌>3번도로,거창.함양방면-
(10:00)<좌)37번도로,수승대.위천방면이어삼거리<좌>-(10:02)삼거리
<좌>위천방면.이어삼거리<좌>금원산방면-(10:11)휴양림주차장도착.
◈산행코스 : 매표소-문바위-독가촌-안음서문씨 시조묘-임도-안부이정표(금원산 2.7 Km)-
전망대-안부삼거리-금원산정상-동봉-2코스-유안청폭포-자연휴양림-주차장
◈날머리 : 경남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자연휴양림 매표소
◈산행소요시간 : 10:15~16:07(5시간52분) 점심식사.휴식.사진촬영.(53분포함)
◈산행거리 : 10.2 Km(트렝글 Gps상거리)
◈산행메모 : 오늘은 눈산행겸 금원산 얼음축제장을 둘러보기 위한 금원산 산행이다.
년말이라 모두들 바쁘신지 적은 회원이 참석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선녀담을 지나면서 부터 계곡에 계속 물을뿌려
얼음꽃을 피우는데 며칠전 뉴스에서 보는것과 실제와서 보니 기대한만큼
축제장이 좋지않다.
축제장 제일 위쪽에 있는 얼음조각 공원을 둘러보고 본산행을 시작한다.
문바위와 독가촌을 지나 가는데 양지라 눈이 거의없고 날씨가 봄날씨 같이
포근하여 조끼도 벗고 이어간다.
안음서문씨 시조묘 입구에서 1코스로 갈려고 하였는데 선두가 1코스로는
거의 임도라 선두가 되돌아 오기에 시조묘를 통과하여 이어간다.
시조묘 통과후 임도가 나오고 곧이어 우측 산길로 접어 드는데 조금 이어가니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되고 눈도없고 날씨가 포근하여 땀을 많이 흘리며
안부능선 까지 이어간다.
능선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불어 조끼를 입고 능선상엔 눈이많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잠시 쉬었다 이어가니 정상적인 등로에는 눈이많고 러셀이 되어있지
않아 위험한 암릉으로 이어 가는데 위험하여 조심조심 하느라 속도가 나지않고
정상이 가까워 지니까 세찬 바람이 불어 점프까지 꺼내입고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인증후 동봉 사이 헬기장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동봉에 올라 3코스로
가려다가 조금 가까운 2코스를 택하여 하산한다.
하산시도 위험한 암바위가 있었지만 조심하여 한사람의 부상도 없이 하산을
완료 하는데 눈이 무릎이상 빠지고 위험한곳이 있어 다리가 몹시 피곤하고
힘든 산행이었단다.
▲.▼. 10시11분 휴양림주차장에 도착 하차하여 산행준비 한다.
▲.▼. 화장실을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10:15)
▲.▼. 선녀담에 내려가본다.
▲.▼. 선녀담의의 얼음꽃.
▲.▼. 얼음꽃을 배경으로 한컷.
▲.▼. 제8회 얼음축제다.
▲. 미끄럼을 타고내려 오는데 속도를 낮추는 스토퍼가 있다.
▲. 아이와 함께 동심의 썰매타기.
▲.▼. 하산시 어떻게 될지 몰라 얼음조각공원 까지 둘러본다.
▲.▼. 얼음조각을 배경으로 한컷한다.
▲.▼. 얼음축제장을 둘러본뒤 다리를 건너면서 본 산행을 시작한다.(10:29)
▲.▼. 현성산과 문바위 갈림길.
▲.▼. 문바위. 국내에서 단일암으로 제일 큰 바위란다.
▲. 문바위에서 약 10분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독가촌으로 이어간다.(10:44)
▲.▼. 독가촌의 이정표 와 위치번호 금원산 1-1.
▲.▼. 현성산엔 눈이 하나도 안보인다.(위), 독가촌(아래)
▲.▼. 지재미 쉼터, 겨울이라 장사를 안한다.
▲.▼. 이정표와 안음서문씨 시조묘입구. 1코스를 버리고 시조묘쪽 금원산 3.6 Km 로 이어간다.(10:57)
▲.▼. 안음서문씨 시조묘와 가족묘.
▲.▼. 시조묘 지나 바로 임도가 나오고 곧이어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허물어져가는 옛 묘지가 나온다.(11:14)
▲.▼. 가파른 등로에서 잠시 휴식하며 현성산을 조망해본다.
▲.▼. 기암바위도 지나가고.
▲.▼. 능선안부에 도착한다.(11:43)
▲.▼. 안부에서 휴식하며 바람이 불어 조끼를 입고 아이젠을 착용한후 금원산 2.7 Km 로 이어간다.(10:51)
▲.▼. 장쾌한 덕유능선을 조망한다.
▲.▼. 정상 2.2 Km 안내판을 지나가니 눈이 무릎 이사으로 빠지는곳이 많아 속도가 나지 않는다.(12:07)
▲.▼. 눈이많아 다리가 쉬이 피곤해진다.
▲.▼. 정상 1.6 Km 깃점 이정표 및 위치번호 금원산 1-5 를 통과한다,(12:25)
1코스로 울라오면 휴양림 3.4 Km 인데 임도가 많고 러셀이 안되어 올라오기가 힘들다.
▲.▼. 다리도 피곤하고 허기도지고 과일한쪽 나누어 먹고 세찬 바람이 불어 점퍼를 꺼내입고 잠시 쉬어간다.
▲.▼. 설국인 덕유산의 마루금을 조망한다.
▲. 눈이많아 정상 등로엔 러셀이 안되어 암릉을 오르내리니 위험하여 이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 무릎위 이상으로 빠지는 등로에 러셀하신분의 노고를 짐작할수 있다.
▲.▼. 드디어 정상에 도착한다.(13:41)
▲.▼. 정상에서 인증샷.
▲. 이어가야할 동봉, 멀리 뒤쪽은 기백산이다.
▲.▼.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고.
▲.▼. 정상에서의 두 부부님.
▲.▼. 회장님 인증후 동봉을 향해 출발한다.(13:46)
▲.▼. 동봉직전 헬기장 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13:50~14:07)
▲.▼. 점심후 헬기장을 출발(14:08) 후 3분후인 14:11분에 동봉에 도착한다.
▲. 동봉에서 3코스를 갈것인지 2코스를 택할건지 살펴보고 가까운 2코스를 택하여 하산한다.(14:15)
▲.▼. 전망바위에 도착하여 조망을 즐긴다.
▲.▼. 전망바위에서 한컷한다.
▲. 하산길이 위험하다.
▲.▼. 위험한곳을 조심조심 밧줄도 잡고 내려간다.
▲.▼. 임도 1.0 Km 의 이정목이 가리키는 능선은 버리고 좌측 시거널이 많이붙은 등로를 이어간다.(14:40)
▲.▼. 임도 0.8 Km 이정목과 위치번호 금원산 2-3을 차례로 지나간다.(14:58)
▲.▼. 드디어 임도에 도착하니 유안청폭포로 가는 이정목과 금원,기백산 등산 안내도가 나온다.(15:13)
▲.▼. 데크 다리를 건너 이어가니 이정목이 나오는데 3코스와 합류하는 유안청폭포다.(15:30)
▲.▼. 유안청폭포가 얼어 빙벽으로 폭포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 다리를 건너고 다리아래에 있는 폭포
▲.▼. 화장실이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15:37)
▲.▼. 매점에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다.
▲.▼. 금원산휴양림 펜션.
▲.▼. 도로따라 계속 이어가니 기백산 가는 삼거리에 도착한다.(15:51)
▲.▼. 얼음꽃을 지나고.
▲.▼. 선녀담도 지나고 주차장 다리를 건너간다.
▲.▼. 매표소를 지나 조금가 차가 있는 곳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