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아라] 직접 만나본 `대형신인` 6명의 소녀들

[헬스가이]

휴가 중에도 블로그질을 잊지 못해 로긴한 쏘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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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은 참으로 거창하나 (낚시성이 짙군요 흐흐), 휴가 가기 직전 티아라를 인터뷰를 해서 말이죠ㅋㅋ

디비 정리 중 티아라 대방출입니다. (뭐 엠넷과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오니, 라디오스타처럼 오해 말아주삼~)

 

'티아라' 요즘 아주 핫한 걸그룹이죠. 엠넷이라는 든든한 배경을 뒤로하고 데뷔 전부터 기사화되면서 화제에 오른,

데뷔도 음악프로가 아닌 '라디오스타'(나름 고품격 음악방송이죠?)에서 해 또 화제에 오르고... 아무튼 요즘 다들 관심 많으신 소녀들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한시간 정도 봤고, 제 직업 특성상 신인그룹들은 참으로 깍듯하고 예의바르게 잘하기에

객관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지만, 뭐 분위기란게 있지 않습니까?

(왼쪽부터... 보람, 지연, 소연, 효민, 큐리, 은정) 

여타 여성그룹들이 인터뷰를 오면 아무리 카메라 앞이라 친한척을 하더라도 10대 후반 20대 초반 애들인지라

사이가 좋고 나쁨이 드라나게 되어있죠. 뭐 한명만 따돌림을 시킨다던지,,, 그런 것들이 눈에 보여요.

특히 여자들만의 그 공기,ㅋㅋ 여중 여고 나오신분들은 다들 아실껍니다. (여대까지 나오면 매의 눈을 갖고 있는 당신)

촬영시에도 여자 아이들은 참 다루기 쉽지 않아요, 솔까말 워낙 지 잘난 맛에 사는 애들이기에ㅋ

뭐, 티아라는 6명이 사이도 좋아보이고 애들도 순수하고 밝아서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다.

4가지 없는 애들도 눈에 보이진 않구요, 뭐 아직 신인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앨범 성공하고 어떻게 달라질진요~(성공해도 언니를 잊지 말아주렴~굽신굽신)

애들이 대형기획사 울타리 안에서 배고픔을 겪어 보지 못해서 그런지 참 밝고 사랑스럽더군요,

왜 있잖아요. 시골 촌 구석에 서울에서 전한 온 부잣집 아가씨처럼 구김도 없고 성격도 밝고 착하고 순수하고 얼굴에 그늘도 없는...

ㅋㅋㅋ아무튼 한명한명 참으로 예뻤어요.  다재다능한 6명의 소녀들을 만나보시죠!

1번, '리틀 김태희' 지연 (93년생)

'리틀 김태희'로 정식 데뷔 전에 백만 안티를 이끌었던 그녀.

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 사장님의 언론플레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아! 어찌 저 어린 10대 소녀에게 대한민국 미의지존 (쏘기자 인정) '김태희'라는 십자가를 짊어지게 하셨나이까!

(옆모습은 닮긴 했어요)

티아라 활동 전 씨야와 다비치와 함께 '여성시대'로 활동했고,

드라마 '혼'에서 귀신연기로도 얼굴을 알리고 있어 티아라 중 인지도를 맡고 있죠

팀에서 막내이며 알고보면 아기처럼 귀여운 스타일에요.
여자 신동엽이네 하면서 눈 몰렸다고 하는데..ㅋ 사실 몰린 눈도 귀여워요~

딱 사랑스러운 막내더군요.

 '몰린 눈도 매력있죠?'

'소녀들에겐 역시 선풍기를 한번 돌려줘야...'

2번, '연예인2세' 보람 (86년생)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보람양'

전영록 이미영 딸  전보람양. 부모님의 배경이 아주 끝내주죠.
연예계 생활하는데 드럽고 힘든일은 알아서 해결해줄 듯?

아빠엄마 닮아 끼는 검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외모도요~

후배가 중학생인줄 알았다가 팀에서 가장 언니 24살이라는 말에 깜놀!
인터넷에서 전보람 실제키로 검색어를 휩쓸었죠, ㅋ 정말 작고 아담해요.

 얼굴은 강아지 같이 너무 귀엽지만 평소 성격은 애교는 없데요~

 

'귀여운 호빗포스 보람양'

인터넷에 '키 논란'으로 참 말이 많았었죠~프로필상 164cm 기재되어있었는데 실제키는 155cm라고 밝히기까지!

논란의 중심에 있는 보람양에게 물어보니 살짝 속상한 말투로 "키가 뭐그렇게 중요하다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라며 귀여운 푸념을 하더군요ㅋㅋ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리는 아담사이즈 몸매에요~

 

'배꼽인사 드려요~'

3번 '청순소녀' 은정 (88년생)

'역시나 선풍기 3단이 최고에요~'

 오 내 스?이에요, 내 스?~ 첫사랑 같은 풋풋한 소녀.
아역배우 출신으로 제가 기억하는 건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정일우의 상대역. 정일우군이 하이킥으로 뜨기 전이라서 김상경씨 아역으로 나왔을 때였죠.

당시 스크린으로 그내들을 보면서 일우군도 은정양도 정말 첫사랑처럼 이쁘다고 생각했어요.후후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기도 보여주었죠~

 

멤버 중 유일하게 써클을 끼지 않은 순수한 눈망울 (쏘기자는 써클 증오함ㅋ) 예쁘군요~

4번, '얼짱출신' 효민 (89년생)

 소시 제시카양과 닮음꼴의 효민양.이건 뭐 자매라고 해도 믿겠군요~

정말 길쭉하고 말랐어요. 멤버 모두와 쏘기자까지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

얼짱 출신인 만큼 데뷔 전 사진이 제일 많은 멤버이기도 하죠.

뭐 셀카가 더 이쁜듯 하지만ㅋ 실물도 사진과 별 차이 없이 예쁩니다.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 하더군요~

잠시 과거 드라마 출연 사진으로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뭐 캡쳐지 않습니까~

5번, '소녀시대' 될 뻔했던 소연 (87년생)

   소연양이 '소녀시대' 될 뻔했던 사실은 다들 아시는 유명한 얘기지요.

 아래 맨왼쪽이 소연양이죠.

데뷔 한달을 앞두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탈퇴를 했다고 하는데...

소녀시대 소연도 잘 어울렸을것 같긴 하군요 (태연, 써니와 더불어 꼬꼬마 포스ㅋ)

가창력도 훌륭해요,노래하는 음색은 소녀시대보단 티아라에 잘 맞는거 같더군요.

제대로된 옷을 입은 듯. 여기저기 대형그룹에 관련된 멤버로서 끼와 실력이 대단한겠지요~

6번, '인형 외모' 큐리

멤버 중 그다지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가려진 인물. 네이버 프로필에 나이도 없네요.
데뷔 전 쇼핑몰을 운영했다는 말도 있고...(검색의 한계)

큰 눈과 인형 같은 외모가 매력적이죠, (써클은 싫지만ㅋ) 고소영 한가인 대를 잇는 코점 스타가 탄생할지요.
 

정말 양정아를 닮은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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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탤런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는데~ 

 엠넷의 야심작 '티아라'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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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 캄사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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