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전에 발표된 정부와 경찰청의 치안정감 승진과 전보와 치안감 승진과 전보인사에서 우리 경북공고출신이신 김인택동문께서 이번에 치안정감으로 마지막으로(4차 치안정감) 승진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아쉽게도 승진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TK(대구과 경북)출신 몫으로 김인택치안감(경북공고 제 17회 전기과 졸업과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졸업 및 현재 대구지방경찰청장 - 간부후보 29기), 김용판치안감(경북사대부고와 경찰청 보안국장 - 행정고시 30회), 김학배치안감(경북고와 경찰교육원장 - 사법시험 26기), 이만희치안감(대구고와 경북경찰청장 - 경찰대 2기) 이렇게 4명이 경합을 하여 김용판치안감께서 4대 1의 경쟁율을 뚥고 TK출신(대구. 경북)몫의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우리나라 3만 4천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조직상 최대의 핵심 요직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꽤차는 영광을 누렸습니다..................최동해치안감과 강신명치안감은 치안감승진이 1년이 안되어서 승진에서 제외입니다.
치안정감급은 5명이고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1명인데 지역별 할당(총 6명)을 합니다.
보통은 PK(부산과 경남)출신 2명, TK(대구과 경북)출신 1명, 전라도(호남) 1명, 충청도 1명, 서울과 경기도, 인천과 강원도출신 1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번인사를 포함하여 PK(부산과 경남)출신 2명은 서천호 경찰대학장과 김정석 경찰청 차장입니다.
TK(대구와 경북)출신 1명은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입니다.
전라도 1명은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입니다.
충청도 1명은 김기용 경찰청장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인천과 강원도출신 1명은 이성한 부산경찰청장입니다.
1차로는 2011년 11월 호남출신의 강경량경찰대학장이 승진을,
2차로는 2012년 1월 충청출신의 김기용 경찰청 차장이 승진을 하여서 2012년 5월 2일 13만의 경찰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승진임용됐습니다.
3차로는 2012년 3월 서울출신의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승진 임용되었고 이번에 마지막 4차로 치안정감 승진이 좌절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장에는 대구출신의 김용판 경찰청 보안국장(행정고시 30회)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을 하였고
경찰청 차장에는 경남출신의 김정석 경찰청 기획조정관(사법고시 30회)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대학장에는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전보됐고
경기지방경찰청장에는 강경량 경찰대학장이 각각 자리를 바꿔서 발령이 되었습니다.
경구중학교출신이 최동해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이 치안감에서 요직인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전보 발령이 되었습니다.
김인택치안감께서는 계속해서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맡아서 2012년 12월 31일이 만 57세가 되어서 명예퇴직 예정이신데 정권이양기에 접어들어서 2013년 2월 24일까지 대구청장을 역임 할 것으로 보이며, 아쉽게도 저가 판단하기에 이번이 마지막으로 치안정감 승진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역시나 나이가 조금 많아서 승진에 조금 부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간한국의 보도에서 치안정감 승진후보로 김인택치안감이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차장으로 거론이 되었으나 아쉽게도 승진을 못하였고 언론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장에 김정석 경찰청 기획조정관과 경찰청 차장에는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많이 거론됐으나 이 또한 서울청장에는 TK출신(대구. 경북)인 김용판 경창청 보안국장이 승진을 하였고 경찰청 차장에는 김정석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승진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우리 경북공업교육재단(경북공업고등학교와 경구중학교)출신의 김인택치안감(경북공고 17회 전기과 졸업)과 최동해치안감(경구중학교 11회 졸업과 대륜고 졸업)께서 각각 대구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계속해서 근무를 하여서 가슴이 뿌듯합니다.
◆ 경찰청의 3대 요직을 소개합니다.
- 승진 1순위 - 청와대(대통령실) 치안비서관(치안감).................MB정부 들어와서 모강인(간부후보 32기, 인천 동산고와 11대 해양경찰청장 역임), 이강덕(경찰대 1기, 대구 달성고와 현재 12대 해양경찰청장), 김정석(사법시험 30기, 부산 동래고와 현재 경찰청 차장), 이만희(경찰대 2기, 대구고와 현재 경북경찰청장), 최동해(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양과 패스, 대륜고와 현재 경찰청 기획조정관), 현재 백승엽(경찰대 1기, 대전고)
- 승진 2순위 - 경찰청 정보국장(치안감)....................MB정부 들어와서 김정식(행정고시 30회, 서울 배문고 전 경찰대학장), 윤재옥(경찰대 1기, 대구 오성고와 전 경기경찰청장으로 근무와 19대 대구 달서을 국회의원당선), 이성규(간부후보 28기, 문경고와 전 서울경찰청장 역임), 이철규(간부후보 29기, 북평고와 전 경기경찰청장), 김성근(간부후보 35기, 마산고와 현 경찰교육원장), 현재 강신명(경찰대 2기, 대구 청구고와 현 경찰청 정보국장)
- 승진 3순위 -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경무관).................MB정부 들어와서 초대 치안정책관으로 근무를 하신 김인택동문님(간부후보 29기, 경북공고 현 대구경찰청장), 황성찬(경찰대 1기, 마산고 현 경남지방경찰청장), 강신명(경찰대 2기, 청구고 현 경찰청 정보국장), 조현배(간부후보 35기, 마산고 현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현재 이상식 경무관(경찰대 5기, 대구 경신고와 행정고시 합격)
이번에도 김정석 경찰청 차장이 치안정감승진과 동시에 발령을 받았고 김차장은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치안감)과 전 경북경찰청장(치안감) 및 전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역임하면서 치안정감자리인 경찰청 차장에 승진을 되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2} 경찰의 경무관이상급(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 예외 인정, 제외)은 만 57세가 되면은 명예퇴직을 하셔야 합니다.
김 인택치안감은 1955년생이라서 현재 만 57세가 되었는데 2012년 12월 31일(195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 명예퇴직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반 경찰관들은 만 60세가 정년퇴직이나 경무관과 치안감 및 치안정감은 만 57세(치안총감은 제외)가 관행적으로 퇴직일로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계급정년은 경무관은 6년이고 치안감은 4년이며, 치안정감과 치안총감은 계급정년이 없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은 경무관은 만 57세와 계급정년 6년중(6년내에 치안감으로 승진을 못하면)에서 먼저 도래하는 때에는 명예퇴직을 하여야 합니다.
치안감은 만 57세와 계급정년 4년중(4년내에 치안정감으로 승진을 못하면)에서 먼저 도래하는 때에는 명예퇴직을 하여야 합니다.
3} 경찰청의 홈페이지 참조이며, 치안감 계급의 보직이 총 27자리입니다.
지방경찰청장(예 대구지방경찰청장, 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의 13개 지방청장과 서울경찰청 차장급 및 경기경찰청 제1청장과 제2청장의 치안감 합계 16명)
청와대 치안비서관(1명)
경찰교육원장(옛 경찰종합학교장, 치안감 - 1명)
중앙경찰학교장(치안감 - 1명)
경찰청 국장급(기획조정관, 경무국장, 생활안전국장, 수사국장, 경비국장, 정보국장, 보안국장, 외사국장 - 치안감합계 8명)
위의 태극무궁화 2개는 치안감(治安監) 계급장입니다.
★★★★ 경찰공무원계급(순경~치안총감)
(1) 참고로 @ 경찰대학은 한학년의 정원이 120명이고, 간부후보생은 한 기수에 50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바로 경위(무궁화 1개-옛날의 파출소장)로 임용되며, 일반출신은 순경으로 공채됩니다.
경찰은 국가공무원 중 특정직공무원으로 분류되며, 계급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을 정점으로 모두 11개 체계로 짜여져있다.
즉, 경찰직급은 순경(무궁화 꽃봉오리 2개)-경장(무궁화 꽃봉오리 3개)-경사(무궁화 꽃봉오리 4개) 등 비간부와
경위(무궁화 1개)-경감(무궁화 2개)-경정(무궁화 3개)-총경(무궁화 4개)-경무관(태극무궁화 1개. 군대의 준장급)-치안감(태극무궁화 2개. 군대의 소장급)-치안정감(태극무궁화 3개. 군대의 중장급)-치안총감(태극무궁화 4개. 군대의 대장급. 경찰청장) 등 간부로 나눠진다.
(2) 참고로@ 2012년 2월 현재 경찰의 인력규모는 13만여명입니다. 그 중에서 경찰관은 100,000 여명이고 전경과 의경은 약 2만 4천명이고 직원이 대략 6천여명입니다.
총경급이상은 약 560여명인데 그중에서
★★★★ 치안총감 - 1명(차관급, 경찰청장).
★★★ 치안정감 - 5명(1급 관리관, 서울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경찰청차장, 경찰대학장, 부산경찰청장 - 2012년 1월 직급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 으로 승격됨).
★★치안감 - 27명(2급 이사관, 각 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청의 국장급)...........김 인택치안감(17회 전기과)-경찰청 전 생활안전국장 역임 및 전 제 22대 경남지방경찰청장 역임 그리고 2012년 5월 현재 제 22대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근무중임.
경구중학교 11회 졸업생인 최동해 경찰청 기획조정관 발령(2012년 5월 8일자)
★ 경무관 - 41명 ~ 43명(3급 부이사관, 각 지방청 차장 및 서울경찰청의 부장급, 경찰청의 김인택 경무관처럼 무슨 00관, 00단장급).....경무관급이상 75명임(총경급 470여명중에서 8명이 경무관으로 승진을 하였으니 대략 계산하여 1.7% 안에 들어야 하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에 승진하심을 대단히 축하합니다).
총경 - 약 494명(4급 서기관, 경찰서장 및 각 경찰청 과장급).......김 정규총경(15회 토목과, 전 경남경찰청 경무과장과 현재 경남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근무)과 김 광수총경(15회 기계과, 전 대구경찰청 수사과장과 전 영주경찰서장 역임 및 2012년 6월 30일 정년퇴직 - 경무과 대기중임).
(3) 참고로@ 현재 100,000 명의 순경급이상 경찰공무원중에서 경무관이상은 약 75명 내외(치안총감은 1명, 치안정감은 5명, 치안감은 27명, 경무관은 41 ~ 43명)이고
총경은 494명, 경정은 1,,556명, 경감은 3,,550명, 경위는 27,100명,
경사는 35,000명, 경장은19,900명, 순경은 12,100명입니다.
총경급이상은 약 0.5% 정도이며, 총경승진(무궁화 4개, 4급 서기관)이 "하늘의 별 따기" 라고 하는데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잘 보았답니다.
저도 잘보았습니다~~♬♬
공부 많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