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
[삼영전자] 저평가된 가치주
21일 삼영전자에 대해 가치주는 영업가치가 상승할 때 빛을 발한다며 목표주가 1만95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삼영전자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7%, 871.5% 증가한 1944억원, 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전이익은 중국 청도 법인 지분법이익 증가로 33.9% 늘어난 2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영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LCD TV 출하량 증가와 거래선 내 점유율 상승
△한계 사업인 무선통신 사업 구조조정
△LED TV용 슬림 콘덴서 등 고부가 가치 제품 중심의 생산품 변경에 힘입어 1·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삼영전자는 대표적인 가치주로 1·4분기 말 순현금은 약 1030억원, 성남과 평택에 약 4만평의 공장용 토지가 있으며
성남에 위치한 2개 공장의 토지 장부가는 660억원이지만 시가기준으로는 2100억원 수준이어서 향후 상대원공장의 라인 설비를 평택 공장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다양한 각도로 활용될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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