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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3>
아침에 J오빠 모닝콜 해주고 자는데,
꿈에 옛 대학동창과 동아리 상황도 나오고,
연예인 유재석이 나왔다. 웃기다. 유재석 미혼일 때 상황으로 느껴짐.
유재석이 나를 사랑하는 상황이었다.
이건 또 무슨 허상인가?! 웃고 넘어간다~ㅋ
[생명은 사랑이다.
숨결은 프라나다.
그래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게 아니라,
사랑을 들이 마시고 사랑을 내어주는 것이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호흡의 질이 달라지고 에너지가 넘치게 하는 생각이라서
요즘 매일 자기전에 한다.
<12. 24>
[숨쉬는 것은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내어주는 것이다.
숨은 곧 사랑이다!]
꿈. 괴상함.
[남동생 모습의 오른쪽 눈 옆에 굉장히 크고 긴 상처가 나있고
베인 듯이 갈라진 상처에 굵은 호츠케스? 알을 마구 박는 거다.
보는게 괴롭고 놀랍고 아파보여서 하지말라는데도 그러더니
너무 많이 찍은 걸 떼어냈길래 물으니 뾰족한 걸로 빼냈단다.
너무 아프고 지쳐보여서 내방 내 왼쪽 옆에 재웠다.
나란히 누워서 내 방에서 휴식함.
여동생 방에 여자 애기가 사는데 통통한 여자 애기가
예쁘진 않지만 귀엽고 장난을 좋아했다.
방은 어지럽고 이불등이 지저분하고 날파리가 여러 마리 보이고
방인 듯했는데 꼭 베란다처럼...
세탁기에서 빨래한 세제물이 나온다.
방에 이불이 젖어 왔다.
종종 잘 꾸는 날아다니는 꿈.
쫓아오는 여러 명의 남자들...
나인지...그 세계에서 내가 가장 빠르게 나는 자(여자)였다.
그 세계에서 그 비행 기술이 최고자라 따를 자가 없는 듯 했다.
꿈에 잠시 알던 인연이 좋지 못했던 대학 다른과 남자 후배가 나왔다.
내게 화해?를 시도하는 듯 했다.
첨엔 말을 섞지 않으려던 내가 어떤 남녀 게임에 파트너로 정해져...
그건 거의 절벽 같은 시설물서 뛰어 내리는 듯해서
미끄럼을 타는 워터파크 같은 놀이? 시설이었는데...
우리가 고른 건 전기 미끄럼틀이었다.
아래가 보이지 않아서?
내가 첨엔 겁을 내서 둘이 같이 입는 구명조끼를
손을 잡지 않았다.
간신히 입구를 잡고 매달려 다시 뛰어 내렸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느껴지는 전기미끄럼틀이었다.
밑으로 떨어지는 절벽같은 느낌후에 물 미끄럼틀에 닿는 느낌으로
미끄러져 내리는 엉덩이에 전기로 따끔한 느낌이 들었다.
둘이서 아주 재미있다고 더 타자고 했다.
그 애가 한참을 나를 업은 채 다정하게 말을 하며 걸어주었던 것 같다...
내 마음도 풀린 것 같았다... ]
이런 꿈들이 영혼의 화해와 치유 같은 느낌이 든다...
J언니가 크리스마스라고 놀자고? 전화옴.
또 침 놓아달라는 농담을...내가 듣기 부담되는...
언니는 소띠라 나이가 많은데 미혼이라 또 신세한탄...
웃으며 지내시랬더니 ‘아네-!’하고 또 4살짜리 애처럼
심술부리며 톡 쏘신다...ㅎ
빛이 되시기를...
영혼에 평화가 깃들기를...
<12. 26>
[꿈에 시험을 치는데 잘 못하는 강박감의 상황...
이모부,여동생,나 둘러앉아 떡과 두부를 먹고
,
이모, 이모 아들 둘도 나오고...
내가 때가 많아서 목욕탕가서 씻는 꿈도 꾸고
가죽 자켓이 물에 젖게 되어서 말리고, 딴 옷도 목욕탕에 말리고
목욕탕 내가 앉은 자리에 물이 낙엽등의 부유물이 많아서
더러워 딴 자리로 옮기고,
우리 아파트 밖에서 흰 개(굉장히 큰 개가 허리 장애가 있는지
허리뼈가 튀어 나와 굽은 듯 이상함)가 짖으며 우리 집 대문에
발로 서서 마구 두드리다? 집안에 뛰어 들어 갔다. 순식간에...
내가 나오라고 하는데 ...
꿈에서 깨고 눈 떴다가 감았더니
빛의 형태로 개의 얼굴 영상(사람 같은...외할머니)이 보여서
빛이 되라고 마음냄. ]
요즘 부쩍 잠도 길고 많다.
꿈도 많고...
허리 굽은 흰 개가 보내달라는 외할머니 같다...
<12. 27>
완전 함안시 군북면 젤 골짜기라 내겐 차 없음 혼자서는 못 갈 길이었다...
J 오빠를 일요일 쉬는 날이라 설득해서 부탁하여 아침에 만나 함께 갔다.
가는 길에 꽃삽도 2개 사고...
내 기억을 더듬어서 잘 찾아갔다.
대략 12시 도착해 선산을 올라서 무덤 주변에 같이 파묻고,
마음으로 기도를 한 뒤에 1시경에 내려왔다.
합장 기도시에 아름다운 빛들의 진동이 보였다.
기운이 엄청난 듯...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J는 가는 내내 말도 없고...삐져 있었다...
싫었을 거다...
선산의 무덤서는 묵묵히 반 정도 파 주었지만 내가
기도 합장시엔 등을 돌리며 저만치 밑에 내려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우리 집안 조상들의 묘를 볼 자신감이 없었을 거다...
은근히 두려웠을지도...
그러나 나는 너무나 감사한다!
그가 따라가 주었기에 잘 묻고 왔다...
그 속에 어떤 부정성이 도사리고 있었다하여도...
나는 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에게 감사한다...
그는 내게 큰 공부를 시킨 사람이다!
지금껏은...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걸...
내가 아직 한참 멀었었다는 것을...
충분히 비웠다 생각했던...그래도 남았었던... 나의 자기애를...
자기애(나르시시즘)와 자만심을 비우게 도와준 큰 스승이다!
깨달음의 마음의 문을 열어준...
진정한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배우게 한 고마운 사람이다~
당신의 영혼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나는 오늘도 당신의 영혼을 봅니다~
근원의 빛 속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당신의 빛을, 깨어남을 믿으며 그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당신안의 사랑과 자비가 깨어나기를~!
고맙습니다~^^~)))
<12. 29>------원장님과의 통화
7:19P 히란야는 잘 묻었다고 하셨다.
기도 날짜는 좀 늦게 나온다시며 2009. 1. 10. 토. 저녁7시.
내가 헷갈려하니 시간은 항상 똑같다셨음.
등의 느낌이나 흰개 꿈이 외할머니 관련인지 여쭌 듯,
“맞아요~빨리 보내달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남동생 모습의 얼굴 흉터 남자는
“...지박령인데 ...보내달라 그러는 것 같은데...”
“...지금은 신경쓰지 말아요~”
“천도제 날에 통화해요~”
<2009. 1. 3>
밤사이 전번에 읽던 다스칼로스 2권을 이어서 읽었다.
읽어야하는데...계속 생각만 있고, 낮잠만 자꾸 쏟아지고...
실천이 되지 않았었다. 정독하는 습관으로 책을 느리게 읽는데...
아침 8시 반 정도까지 6시간 넘게 읽어도 아직 1/3이 남은 듯...
읽는 내내 내 몸과 주변의 진동을 파도나 빛의 출렁임과 반짝임처럼
보고 느꼈다. (다스칼로스 책의 표현을 따르자면, 내가 지금껏 느끼던
이런 현상은 에테르 복체의 파동을 보고 느끼는 초기의? 현상이나
수준이 아닐까?...싶다...)
아침 천도제시 머리 위와 눈 사이에 뻑뻑한? 압력이 느껴지고,
진동하고 회전?하는 강한 떨림과 회전하는 빛들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면서 엊그제부터 왼쪽 이마위에서 전기가 한줄 내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 왔다.
<2009. 1. 6.>
다스칼로스 2권 다 읽음.
밤새고 아침 천도제시에 눈 사이의 콧등 끝나는 지점의 부위가
아주 강한 압력의 느낌 상태서 숨쉬는 듯한...
빠르게 무언가 돌아가는 듯도 한...(오른쪽으로 도는 차크라?)
강한 에너지의 파동을 느끼고 빛들을 보았다.
기운 때문인지...기도 중 졸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
나의 몸은 항상 빛나고, 의식은 한층 고양되며
강한 파동들로 진동하고 있음을 늘 느낀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아침 천도제후 바로 잠이 들었는데,
분명히 어떤 특이한 세계를 경험했다...
그 안에서 의식했던 것 같은데...
너무 길게 잔 나머지 기억이 안난다.
저녁 기도시 왼쪽 턱밑의 안쪽이 무지 아프고 뭉친 느낌이 왔다.
한참을 그랬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 8>
옥타헤드론 밑에서 화장대 의자 밑에 소형을 놓고,
잠깐씩하는 천도제가 수면을 취한 듯 활력을 주고,
항상 나는 엄청난 빛의 파동에 휩싸여 진동하고 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 10>-----외할머니 천도제 날
간염을 앓은 시기부터 생겼던 목 주변의 티끌 같은 물혹?들이
(새젖이라고 표현하는?...) 몇 개 손에 만져지던 것이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엊그제 왼쪽 목 앞에 긁은 곳이 조금 헐어 딱지같이
부스럼 느낌으로 번져있었다. (콩 크기로...)
또 실패로 다시 1일부터 시도하는 100일 천도제에 아침기도시
목부위와 쇄골라인, 앞가슴까지 기운이 몰리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나도 모르게 으~~~소리가 새어나왔다.
움직이는 그 부분의 박동?을 주의하며 계속 기도하니
점점 느낌이 작아지는 듯 했다.
허리 부분에 숨 쉬는 듯한 느낌과 등 뒤에서 숨쉬는 듯,
특히 척추 왼쪽의 고황혈? 근처까지의 주먹만한 박동의 느낌이
많이 강하게 오고 자꾸 간지럽다.
전기가 오는 듯 계속 그런다.
인당에 에너지 강하게 몰리는 느낌도 항상 있다.
오늘 저녁 7시 외할머니 천도제 날인데...
희한하게 (물욕도 없고) 자꾸 괜찮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계속 부츠를 사주겠다시면서 여동생과 고르신다.
나보고 보라시면서...
7시 기도시간 마음 급한데 계속 붙잡히듯이 있다가
얼른 내방에 와서 7: 03P에 보니 전화 5통에 음성 2개가 연구회에서
와있다. 천도제 날이라고...
7:05P부터 기도 시작해서 목 부위에 몰리는 느낌이 또 와서
빛의 근원으로 돌아가시라고 마음을 내는데 7:16P에
원장님께 전화가 오고, 잘 가셨다고 하심~^^~감사합니다~
목부위나 등의 느낌이 외할머니였다고 하셨다.
원장님께서 백화점 얘기를 다니는 줄 아시고 물으셔서
그만두었다고 말씀을 드렸다.
참 원장님께 100일 천도제 시간을 여쭈니,
새벽 1시까지는 괜찮지만 그래도 12시 넘기지 말고 하라고 하셨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저녁천도제시까지 목과 등의 느낌, 인당 몰리는 느낌이 기도 중에
등은 많이 시원해지고, 목은 비슷하고 인당도 항상 뻑뻑한 느낌
그대로임.
<1. 11>
이젠 등이 시원한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다.
목과 허리도 괜찮다.
숨을 쉬기가 시원하고 가슴 답답증이 사라진 듯~
부산의 학원서 12시 되기 전, 5분전에 겨우 뛰어 집에 들어와서
저녁기도를 하는데, 인당과 턱밑부터 묵직하고 웅웅하는 느낌과
가슴, 왼쪽 발 엄지발가락부터가 전기가 흐르는 찌릇한 느낌이
타고 올라와 회음부터 배꼽 근처서 무언가 도는 듯한 느낌이 듬.
오늘 내내 왼쪽 등의 그곳이 찌르하고 맥박이 뛰는 등의 느낌이 계속 듬.
<1. 16>
반신욕시 백회부터 굉장히 많은 에너지 유입을 느끼고,
백회 차크라와, 인당의 차크라, 가슴등이 빛나면서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는 걸 느꼈다.
저녁 천도제시에도 같은 걸 느끼고,
허리가 기타의 다른 차크라와 함께 빠르게 돌아가고
이런 느낌이 계속되다가 허리가 굉장히 시원하고
굉장히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결 가볍고 시원해진 느낌이다.
<1. 18>
학원서 초급 시험을 치고 나서 회식후에 나보다 2살 많은 Y언니와
커피를 마시는데, 언니가 첨에 내가 낀 은히란야 반지를 보고 히란야라는 것을
알았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은 목걸이를 보여주는데...
다른 타 제품이었지만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호오포노포노도 알고 씨크릿 동호회 모임도 가진다고 하고,
다스칼로스까지 2권을 읽고 있단다.
뜻밖의 얘기에, 만남에, 정말 기뻤다.
6년 넘는 연구회를 아는 기간 동안에,
내가 알고 관심을 가진 세계에 눈을 뜬? 사람은 내 주변에서
찾지를 못했는데...침뜸학원서 처음 만나고 내 반지를 먼저 알아보고
얘기해 주다니...세상에 정말 우연은 없구나~!
<1. 19>
저번에 원장님께서 전화주셔서 구* 김남* 옹의 무극보*뜸을
알고 싶어하신 회원 분과 통화를 함.
진주의 회원 분인데 (직접구라 )뜨거운 건 너무 무섭다고 여쭈었더니
안뜨거운 뜸은 본인에게 맞지 않고, 구* 김남* 선생님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그 방식의 뜸이 회원분의 체질에 잘
맞다고 하셨다고 하심.
배우고 싶어 여쭈니 배우는 것 까지는 필요 없고,
본인의 몸을 건강히 하는데 까지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하셨나보다~^^~
본인이 책 보시고 잡은 자리를 내가 새로 봐 드리기로 했었는데
다시 통화시엔 뜨던 자리를 그냥 뜨시겠다고 하셨다~^^~
<1. 21>
간밤에 자던 중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데 골반쪽으로 가위?가 눌리며
움직일 수 없는 고통이 왔다.
그전에 어떤 영상이 자꾸 내려오는데 아~움 진동을 하자 움직일 수 있어서
벗어났다.
두려운 것도 아니고 두렵지도 않다.
이제 원장님 말씀처럼 그들은 가여운 존재들이고,
길을 찾지 못해 산사람?을 괴롭히고,
그들이 가야할 곳을 가지 않으니 더 이상 당할 수도 없다!
두려움은 없다~!
(귀신은 없고 육신의 몸을 벗은 빛인,
자기 별로 돌아가야 할 신이고,
그들은 실은 매우 아름답다는.....
우리 모두는 하나인 빛~^^~)
<1. 22>
꿈에 내가 외모상으로는 연예인 중 가장 멋있어하는 소지섭이 나왔는데...
존재에 속고 있다가...다리가 3개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꿈 속의 의식에서 이건 아니다~싶은...
짐승같지 사람이 아닌데 또 속았단 기분이다.
정신 똑 바로 차리자~
잠들어서나 깨서나~!
<1. 24>
어제 아주 오랜만의 암~수련 후 잤더니...
새벽 6시에 깨기 직전에 빛의 선으로 만화처럼 꼭 캔디같은 모습이 보임.
계속 잠결에 암을 했다.
연구회를 알고 나서는 종종 이런 현상들이 자주 있는데
지금껏 나는 두려워만 했었기에 시간이 그냥? 흐른 듯하나...
이젠 맞서 넘어 설 것이다~!
나는 빛이다!
드러나는 모든 존재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 27>
꿈에 남자가 검은 날개가 생기고 악마처럼 생긴 모습으로 변하는 걸 봤다.
사람들이 전염?되어 갔다.
하나의 대장이 계속 악마들을? 생성 시켰다.
나만 멀쩡한 듯...
모두가...세상이? .... 악마의 소굴이라서
안들키려고 조심한 듯?
그 대장이 나와 친한? 아는데 나는 그냥두는 게 이상?함.
자세히 기억 안난다.
잠 깨기전 꼭 표범 얼굴같은 느낌으로 초록 큰 눈의 얼굴이
4개가 십자형을 기준으로 겹쳐서 영상이 보이고 내려와서
‘모든 것은 내 안의 근원이 올바르게 주관하여 알아서 하라.’고 마음을 냄.
<1. 28>
또 시험을 치고 마음을 조리는 꿈을 꿈.
꿈 속에서 ‘내가 왜 이걸~이 엄청나게 두꺼운 문제들을 풀어야하지?’싶어서
쓸데없는 시간낭비에 일어났다~^^~
이제 이런 짓 그만해야겠다.
엄마 허리 자꾸 아프신 것 병원 가니 허리에 자궁이 붙어버려서
(자궁후굴) 아픈 거란다. 전에 그래서 폐경이 빨리? 온 것 같았다.
(여동생이 어머니께서 친구와 통화하는 걸 들었다며 말해줌.
1남 2녀 있고, 형편도 어렵고 나이도 있는데...
후에 2번? 더 임신을 하셔서 중절을 하셨는데...
그래서 후유증으로? 아픈 것 같다는...
자다가 가위에 잘 눌리시는 것 내가 소리에 가면 조용히 다시 주무신다...
본인은 크게 모르시는 듯? 하다... )
<1. 29>
또 시험치는 종류의 꿈...
반신욕후에 새벽 5시 다되어서 잤는데...
그 사이에 꾼 꿈이 또 결국 시험치는 거다...
<2009. 1. 30>
매직스트로우 빨대를 3개를 연결해서 쓰는데 굉장하다~와우~~~^^
폐가 나쁘면 엄청 벅찰 듯함...
꿈.
[베란다에 아빠가 노란색 토끼같은 강아지를? 6마리 이상을
언니?, 동생 ,애기 둘등...을 식구같은 동물을 10만원 이상주고
사왔다심.
내가 다들 얼굴은 사람여자의 얼굴이고 젤 언니같은
얼굴은 섀도 화장까지 하고 있어서...싫다고 해서 키우지 않고,
다시 보내기로 하자...베란다에 없었다...
분명히 강아지라고 샀는데...사람 얼굴에 ...추운데 베란다서
어떻게 자냐고하고 내가 마음이 아프고 편치 않아서 못 키운다고 했다.
6: 30A에 잠을 깸.
다시 꿈.
우리 동네의 도로 거리?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나는 장대같은 빗 속에서 춤추듯 뛰며 비를 만끽하며 돌아다녔다.
행복했다~^^~
다른 꿈.
꿈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운전대에 앉지를 않고,
내 자리에 내게 붙어서 나를 못 내리게 문짝을 막고 앉아선
온갖 추파를 다 던지고 이상한 영어를 하고, 우리 아빠가
지부장인 걸 아는 듯이 얘기하며 비아냥거리고...(실제는 지부장이 아닌데...)
내가 넘어가지 않고 훈계하듯이 다그쳤다!
뒷자리에 비슷하게 잘생긴? 두 남자가 소리도 없이 앉아있고,
영어?하는 것도 이상했다.
계속 우리 동네 안내려주고 달리고 있었는데...
내가 강한 태도를 보이자 내릴 수 있었다.
저녁에 잠이 드려는 찰나에 잠은 아닌데...
보이지 않는 힘이 나를 안아누르고
강하게 압박하는 것을 한참을 느꼈다.
내가 어디 마음대로 해보란 듯이 힘도 주지 않고 그대로 늘어져서
두려움없이 동요하지 않고 관심을 안주니,
모습이 온 몸에 붉은 반점이 가득한 덩치가 아주 큰 무거운 남자였는데...
나를 놓고 포기하고는 일어서서 가자,
내 몸에 붉은 반점들이 옮아서 생겼었는데,
나는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그 반점들에 손을 갖다대면서
나을 것이라고 마음을 내니 쉽사리 금방 사라져가고 깨끗해졌다~^^~
우습게도 배운지 얼마 안 지난 침뜸 학원의 같은 반 남자분의 모습이었는데...
워낙 체격이 튼실하니 좋고 몸무게가 굉장히 무거운데...
당시 나와 친하지도...내가 말도 잘 안하는 사람인데...
내방에 갑자기 들어오는 그 모습에 놀랐으나...
이것도 또 존재가 나를 시험하는 구나~~
싶어서 끄달리지 않으니 곧 스스로 일어서 나간다.
나를 어쩌려해도 어쩔 수가 없다.
누구의 맘으로 왔는지는 모르나 황당하고 덧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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