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갖 질환의 근원
의학자들은 수십년 전부터 염증시스템이 고장나면 백혈구가 날뛰어,
- 정상관절을 공격하면 류마티스관절염
- 신경을 공격하면 다발성경화증
- 소화기를 공격하면 크론병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염증은 또 정상 세포를 죽이고 유전자DNA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를
만드는데, 유해산소는 ‘癌의 原因’ 이다.
<동아일보 2003. 3. 10 이성주기자 stein33@donga.com>
日本 니와 유키에: <활성산소를 다스리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
- 관절 류마티즘에 환자의 관절강내에서 식세포 (T-세포)가 활성산소를
만들어 관절염이 악화된다는 보고라든지,
- 체내에서 많은 활성산소가 생산되면 정상적인 림프구를 공격하고 변성
시켜 자기 조직/ 장기/ 세포를 이물질로 오인 공격케함으로써 자가면역
질환을 발생케 한다는 색다른 보고도 있습니다.
- 진행성전신성경화증(PSS)이라든가 피부근염 등의 난치병 역시 활성산소
가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실로서 저자의 SOD
작용식품은 이들에 매우 효과가 크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 진행성전신성경화증이나 피부근염의 말기에는 폐경화증이 병발되어
흔히 호흡 곤란으로 사망하는데, 저자의 SOD작용 식품은 이러한 중증
환자의 생명을 대부분 구하고 있어 의료계에서는 놀라고 있습니다.
■ 활성산소-유해산소: Free Radical ( Reactive Oxygen Species )
본래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외부의 침입물질로 부터 지켜주는 필수적인 존재임.
반면, 활성산소가 필요이상으로 과다할 경우에는 유해산소 (독소)로 변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SOD효소가 체내에서 즉시 생성되는데 이를 유도능이라 함.
1.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인자:
a. 식세포: 외부 침입한 이물질을 탐식할 때 활성산소를 생성
b. 자외선: 태양 자외선
c. 방사선 및 화학물질
d. 혈관이 전색되었을 때
2. 동맥경화, 중풍, 심근경색, 백내장, 기미, 주근깨, 잔주름, 나아가서는 암, 백혈병, 교원병(자가면역질환), 아토피성 피부염등은 지나치게 많이 생성된 활성산소가 주된 원인입니다.
3. 그러나 소위 문명인이라고 자처하는 우리는 문명덕택으로 위장의 소화력이 쇠퇴해진 탓에 자연식물이나 씨앗속에 만능에 가까운 유효 성분을 제 힘으로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4. 피부에 자외선이 쬐어져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피부에는 기미나 주근깨가 생깁니다. 이때 SOD의 힘이 강한 사람은 활성산소 증가에 대항할 힘을 스스로 증가시켜 활성산소의 해를 제거시킵니다. 이와는 달리 체내의
SOD유도능이 약한 사람은 활성산소의 횡포를 방지하지 못하므로 기미 주근깨로 고민하게 됩니다. 이 유도능은 대개 40세 이후부터 떨어집니다.
※ SOD, Super Oxide Dismutase: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는 제6번과 21번 유전자의 명령을 받으며, 같은 연령
이더라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5.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지방질과 반응해서 과산화지질이 형성됩니다. 과산화지질은 혈관벽에 붙어서 혈관세포내로 침투합니다. 그 결과 혈관이 약화되어 터지면 이것이 뇌출혈이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막혀 마침내 혈류가 정지되는 것이 뇌혈전인데 이 양자를 통틀어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혈전과 똑같은 현상이 심장의 혈관에서 일어나는 것이 심근경색입니다. 그러므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예방에는 활성산소에 대한 대책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성인병 및 사망원인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풍(뇌졸중), 심근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 천연 저분자 물질의 활성화 방법: 국제특허
a. 원적외선(4~14미크론)으로 98도를 넘지 않도록 2 ~3시간 가열하면 유효성분을 보
존합니다. 오지그릇이나 석기를 용기로 하고 숯불로 달입니다.
b. 누룩으로 발효시켜 풀림현상을 촉진시킵니다.
c. 참기름으로 유제화: 세포막은 기름과 친화성이 있는 부위임. 기름 (세포막/ 과산화
지질) 은 기름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니와나’ 원료와 똑 같은 식물과 곡물을 날마다 먹고는 있지만 위액이 약하므로 이들 천연의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 성분의 중합고리를 풀지 못하므로 모처럼 섭취한 천연의 ‘저분자항산화제’가 체내에서 충분히 활약을 못하는 것입니다.
6. 이러한 활성산소는 매우 강력한 것이지만 생체에서 만들어지면서 곧 소실되는데 반해, 과산화지질은 조직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강렬하지 않지만 신장에서 배설되지 않고 언제까지나 몸 속에 머물면서 조직, 장기, 세포겉 에서 내부를 향해 서서히 침투하면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파괴시키면서 각 종 질환을 발병케 합니다. 활성산소가 생체에 직접 미치는 해독보다는 지
질과 반응해서 만들어지는 과산화지질이 생체에 커다란 해독을 미칩니다.
7. SOD를 비롯해 카탈라제,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효소는 분자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위장관에서 흡수되지 않습니다. 내복하더라도 효과가 없으며 주사만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분자량이 3만이상으로 큰 경우를
고분자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비타민E, 비타민B2, 비타민C, 베타카로틴, 후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카테킨등은 분자량이 200~400 정도 되는 저분자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인간은 비타민 C나 비타민 E를 만드는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발현시키지 못합니다. 이것을 만들 효소가 인체내에 없기 때문입니다.(단, 세포가 癌化하면 만들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8. 인간이나 동물은 이 두 가지 비타민을 외부로 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물질이 체내에서 활성산소나 과산화지질을 억제하여 효과 를 나타내려면 우선 세포수용체에서 받아 들여져야만 합니다. 이경우 천 연물이 아닌 화학적으로 합성된 비타민 같은 물질은 세포 수용체가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대량섭취해도 혈중은 20~30% 밖에 상승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대량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는 까다로 운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저분자항산화제라 하더라도 워낙 생산량이 적고 불충분하므로 대부분은 외부로부터 섭취해서 보충해야만 합니다.
* 이탈리아 로마의 최고보건연구소 지노 파르기 박사는 “세포 테러리스트 로 통하는 유해 산소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쓰는 과정 에서 생기는 부산물“ 이라며, “일상생활에서 호흡. 소화 도중 매일 1백억개나 만들어지는 유해 산소가 우리를 늙게한다“ 고 설명한다.
* 핀란드 지바스킬대학 노인병연구소 에이노 헤이키넨 교수는 우리 몸을 시소에 비유한다. “시소의 한쪽엔 유해 산소, 다른 한쪽엔 유해 산소를 없애는 물질(SOD)이 놓여있다.“ 젋 을 때는 체내에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이 충분히 대응 생성되어 시소가 기울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유해 산소쪽이 더 무거워져 균형이 깨진다는 것이다.
■ 치료의 방향/ 목표
- 주된 증상의 완화
- 온 신경을 자극하는 유해산소의 피해→ 백혈구의 자기세포 공격으로 부터 해소.
- 스테로이드 복용을 서서히 중단.
1. 위액의 관리
- 물/ 음료 섭취를 특별히 주의해야.
- 니와나 제품도 위액으로 잘 풀어야 흡수/활용이 촉진됨.
- 죽염과 함께 복용, 소화장애 방지 및 양성체질로 전환토록 함.
2. 복용방법
- 반드시 침으로 곤죽을 만들어 삼킨다.
- 죽염환을 입에 넣고 보리차 반컵이내로 입가심한다.
3. 생활습관의 개선
■ 혈액순환 촉진시켜, 순환기계 질병을 고친다...
현대병은 문명병이다. 문명의 발달하면서 두뇌활동이 증대되어 인체혈액이 두뇌로 집중되므로 상대적으로 위장으로 가야 할 혈액의 양이 부족하게 된다. 따라서 소음인처럼 늘 걱정이 많으면 숨(산소)도 제대로 못 쉴 터이니 비, 위장의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위장건강이 근본이므로 위장으로 가는 혈액량을 충분히 해야 한다.
혈액순환, 회전수를 늘려서 만병의 뿌리를 캔다:
맥박이 느린 서맥 (분당40~50회) 환자는 혈액순환 기능 (영양물질의 전달, 호르몬의 전달, 노폐물의 운반, 내,외의 이물질 제거, 산소의 전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맥박수가 늦어도 심박출량이 크면 관계가 없으나 노화 및 심장기능 쇠약으로 심박출량이 줄면 세포에 혈액부족 현상이 생긴다. 전기로 치면 저전압이므로 이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이 온다. 부정맥 같은 병도 아닌 병은 이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맥박이 늦으면 맥박을 조금 빨리 뛰게 만들면 된다. 혈액의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여 세포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인 것이다. 혈액순환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산보, 걷기, 제반 유산소 운동, 크게 웃는 방법, 성관계도 해당될 것이다. 화, 성냄도 맥박이 빨리 뛰지만 해악이 더 크다.
텔레비죤을 보다가 앉은 채로 죽는 사람, 자다가 위급하거나 죽는 사람의 경우는 이러한 맥박이 느리게 뛰는 상황이 관계되어 있음을 예시한다. 부교감신경의 흥분으로 교감신경이 완전히 저하되는 경우이다. 늘 도사처럼 생활하여 맥박이 느리게 뛰는 사람도 위험할 수 있다.
맥박을 정상화시켜 혈액의 공급량을 늘려라.
1. 위장을 비롯 오장육부에 혈액이 많이 공급되어 제한된 혈액량으로 많은 일을
하게 한다. 서맥환자 및 일반인들도 활용할 수 있다.
2. 유해 활성산소 제거기능을 하는 SOD 생성을 늘릴 수 있다.
3. 심장 근육의 힘이 강해진다.
4. 인체의 노폐물(숙취포함) 을 한층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5. 운동중 두뇌 휴식효과로 뇌에 집중된 혈액의 효율적 분배/ 활용.
식사후 30 ~ 1시간이 되면 혈액이 위장으로 집중된다. 영양분의 흡수/세포전달이 활발해 지고 유해산소 발생이 극대화 된다. 혈액의 회전을 빨리하면 위장및 오장육부에 공급, 혈액량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가벼운 산보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다.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됨은 물론 SOD유도능도 극대화하여 유해산소를 적극적으로 소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