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ben,Ne Andro lontana (나이제 멀리 떠나가리) from opera La Wally/ A.Calalani
Ebben,n'andro lontana
그렇다면 먼 곳으로 떠나겠어요
Come va l'eco della pia campana
마치 성스러운 종의 메아리가 가는 것처럼
La,fra la neve bianca
그곳은 흰눈 사이
La,fra la nubi dor
그곳은 금빛 구름 사이
Laddove la speranza, la speranza
한편 희망,희망이 있는 반면
E rimpianto,e rimpianto, e dolor!
슬픔,슬픔,고통도 있죠!
O della madre mia casa gioconda
오 내가 태어난 나의 즐거운 집이여
La wally ne andra da te
왈리는 너에게서 떠날 것이다
Da te lontana assai
너에게서 아주 먼곳으로
E forse a te
그리고 아마도 너에게
E forse a te non fara mai piu ritorno
그리고 아마도 너에게 결코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Ne piu la rivedrai!
결코 너는 그녀를 다시 보지 못할것이다!
Mai piu,Mai piu
다시는 더이상
N'andro sola e lontana
떠나겠어요 홀로 먼곳으로
Come l'eco della pia campana
마치 성스러운 종의 메아리가 가는 것처럼
La,fra la neve bianca
그곳은 흰눈 사이
N'andro,n'andro sola e lontana
떠나겠어요, 떠나겠어요 홀로 먼
E fra le nubi d'or!
금빛 구름 사이로!
알프레도 카탈라니가 1892년에 작곡한 라왈리는 스위스 티롤 지방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이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하는 하겐바흐를 찾아가려하는 주인공 왈리의 의지를 담은 노래이다
그러나 하겐바흐는 왈리의 사랑을 거부하고 왈리를 사랑하는 겔너가 하겐바흐를 골짜기아래로 밀어버린다
하겐바흐는 눈사태속에서 왈리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두사람은 눈 속에서 서서히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