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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초등학교54회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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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방 베트남 여행 3일째
이애연 추천 0 조회 88 13.02.03 17: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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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4 08:44

    첫댓글 야자수 그늘아래서.....달콤하고 맛있는 야자와 망고, 이름도 처음들어보눈 패션풀룻 등을 맘껏 먹는재미
    동남아에서 프랑스풍의 멋진 건축물을 감상하는 재미
    월남인들 앞에서 멋진 선글래스를 쓰고 폼내는 재미
    아주 멋진 여행인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는 군요....
    3자매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더욱 아름답고 멋들어진 장소 소개시켜 주세요.......(애연씨 여행후기로서 강추 보통 미흡 중 답좀 주세여..)

  • 작성자 13.02.04 20:20

    사진을 급히 올리느라고~
    아름답고 멋들어진 장소 보다는, 그냥 스토리 위주로 올렸는데~
    멋진 장소 사진들 추가로 더 올릴께염~(사진에 소개한 장소는 모두 강추!)

  • 13.02.04 11:51

    여행의 즐거움 중 먹는 것을 빼 놓을 수 없지요~
    국내 여행도 어딜 가면 어느 집에서 무엇을 먹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베트남은 우리와 전혀 다른 기후를 가진 나라이니 당연히 우리에게는
    귀하고 호기심 많은 과일 들이지요~~
    보는 것, 먹는 것, 들리는 것 모두가 새로워서 더욱 신나는 여행이었을 것 같아요~~^^
    침 넘어가고 상상의 나래가 나를 베트남으로 바짝 당깁니다~~ㅋㅋㅋ

  • 작성자 13.02.04 20:17

    특히나 우리 삼총사가 먹는것을 좋아해서~ㅎㅎ
    가이드 졸라서 일정에도 없던 월남국수 제일 맛있게하는집에도 갔어요~
    그날은 하루 4식을 먹은셈(저녁식사전에 야참으로 한끼 더 추가했지요~
    저녁은 완전 베트남 정식스케줄이 있었거든요~ㅋㅋ)
    월남국수집은 뒷골목 허름한 집인데 손님이 바글바글하고 진빠루 맛있었어요.
    모두들 먹어본 월남국수중 회고를 외치더라구요~ㅋ

  • 13.02.04 20:41

    난 송파구 송파동에 있는 월남국수집에서 처음으로 월남국시를 시켜먹어보았는디
    그노~ㅁ의 향이 얼마나 역겨운지.....
    한젓가락 뜨고나니 정말 못 먹겠는데 아까운 나머지
    몽땅 먹긴 먹었죠...
    헌데 먹고나니 기분이 이상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결국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 먹었답니다
    그 담부터는 월남국시하고 소원해 졌는디
    작년 겨울 송파구 로데오 거리에 있는 월남국시집에서는
    모든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맛도록 나오더군요
    무척 잘 먹었거든요?
    주인 왈 우리 입맛에 맛도록 한거래요...
    그래서 월남국시에 대한 나의 선입관은 좋은 쪽으로 바뀌었는데
    애연씨가 극찬에 극찬을 하니 더욱 더 먹고싶은 생각이 절~로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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