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ETAX 마일리지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 서울시,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12월을 ETAX 마일리지 기부의 달로 지정 운영
- 12.13일(월)부터 24일(금),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
- 현재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서울시ETAX 마일리지 약 2억원
□ 서울시는 연말ㆍ연시를 맞아 소외받는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12월을 ETAX 마일리지 나눔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 ETAX 마일리지는 서울시 정기분 지방세 납부시 종이고지서 대신 Email, SMS등 전자고지서를 받은 후 ETAX 온라인납부, 전용계좌입금, 자동이체 등 전자적인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기일내에 납부하는 ETAX회원에게 건당 500원 상당의 금액을 마일리지 형태로 정립해 주는 제도이다
□ 서울시는 소액 기부문화 정착과 ETAX 마일리지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09년 8월부터 ETAX 마일리지를 지방세 납부시 차감 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 사회복지단체 기부 실적이 저조하여 12.13일(월)~12.24일(금)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여 서울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일리지 기부에 참여하여 소액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고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서울시 ETAX 마일리지는 약 2억원이며 12만7천명의 회원이 평균 1,550원의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 ETAX 마일리지를 기부하기 위해서는
○ 서울시 세금납부 사이트인 ETAX(http://etax.seoul.go.kr)에 접속한 후 『 나의 ETAX > 마일리지관리 > 마일리지사용 』메뉴의 “마일리지 기부하기”에서 “기부금 전환신청”을 하면 ETAX마일리지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 마일리지 기부시 “영수증 발급을 위한 개인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해당 복지단체로부터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받을 수 있다.
□ 박근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마일리지 나눔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