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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 ( BMW Motorrad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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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투어] 포스팅 스크랩 2019-0804 유라시아모터사이크횡단 28일, #바이크로세계여행 #이성태
폴(이성태/부산) 추천 0 조회 1,189 18.10.04 13:1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9년 8월4일 - 8월 31일까지, 유라시아횡단 28일, #바이크로세계여행 



동해-동해크루저선내(1)-블라디보스톡(2)-고르니그루치(1)-

하바로프스크(1)-벨로고르스크(1)-스코로보노디노(1)-체르니쉐브스크(1)-치타(1)-울란우데(1)-

이루쿠츠크(1)-알혼섬(1)-이루크츠크(1)-니즈네우딘스크(1)-크라스노야르스크(1)-노보시비르스크(1)-옴스크(1)-투멘(1)-예카데린부르크(1)-페름(1)-카잔(1)-니즈니노브고로드(1)-모스크바(2)-상트페테르부르크(2)

-기내(1)-인천




※출발정보

■ 여행기간 : 2019년 8월 4일부터 8월31일까지 [27박28일]

■ 여행경비 : DRIVE - 7,900,000원 PASSENGER(동승자) - 6,900,000원

■ 참여인원 : 8명 이상 출발

■ 참가기종 : 11,000km 연속 주행에도 끄떡없는 250cc 이상의 모든 바이크 

■ 참가신청 : 신청금 200만원 신한은행 405-04-765873 이성태(허브투어)

                   카드결재 가능합니다. 현금영수증발급합니다. BC카드 5개월 무이자

■ 참가문의 : 이성태 010-8505-3505 / 카톡아이디 : hubtour


■ 계약에 따른 바이크투어 특별약관

- 바이크투어 취소시 위약금은 신청일부터 60일전까지 취소료 0%, 

- 59일부터 30일전까지 20만원, 

- 29일부터 10일전까지 50만원, 

- 9일전부터 당일까지 여행경비 50% 부과되는 특별 약관이 적용됩니다.


■ 포함사항

- 동해→블라디보스톡 편도 바이크운임 및 통관비

- 동해→블라디보스톡 일등실 운임(2인실~6인실:선착순 배정합니다)

- 상테페테르부르크→부산 바이크 운송비(부산으로 도착합니다. 타지역은 불가능합니다)

- 상테페테르부르크 → 인천 대한항공 항공료 및 택스 유류할증료

- 러시아내 한달간 바이크 책임보험료

- 해외여행자보험 1억원 가입

- 전일정 숙박료 [2인1실 기준] 

- 바이크 부산 도착 후 필요한 제반 통관경비 포함입니다.

- 매일 조식

- 지원차량 동행

- 전용차량에는 개인별 수화물 탑재 가능합니다.

- 인솔자 및 지원차량 경비 포함입니다.


■ 불포함사항 : 1일 40$~50$ 정도의 경비 소요됩니다.

- 중식 및 석식

- 바이크 운행에 따른 유류대

- 포함사항에 명시되지 않은 모든 경비


■ 특별약관 공지

- 신청금은 특별약관에의해 환불되어집니다. 바이클투어특별약관 http://blog.daum.net/hubtour/15638492

- 바이크 이상에 따른 소요경비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투어 종료전 개인적인 사정 즉, 부상 또는 바이크 이상으로 인한 조기 귀국, 가족의 상으로 인한 

  조기귀국, 그외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기 귀국을 원할시 소요경비는 개인 부담입니다.


간략 일정


제1일 일, 동해 - 블라디보스톡


09:00 동해항 DBS크루저 사무실에 도착, 담당자 미팅

이륜자동차 내의 모든 물품은 분리합니다

이륜차만 세관 수속을 받고 선내에 선적을 합니다. 바이크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세관수속을 마친 후

이틀 후 찾습니다.


수화물을 부친 후 출국수속을 한 후

선박에 탑승

 

14:00 동해항 출발 , 크루저내에서 식사 제공/ 선내식사


제2일 월, 블라디보스톡


13:00 블라디보스톡 도착 전용차량으로 호텔 이동 여장을 풀고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이동해서 환전을 합니다. 미국 달러를 러시아화페로 환전합니다. 국내에서보다 이익이 될 때도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 연해주 지방에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중국, 북한과 접경해 있으며,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입니다. 2012년 APEC 회담을 기점으로 블라디보스톡은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3일 화, 블라디보스톡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세관으로 이동 

바이크 반출 수속을 현지 수속대행직원과 진행

중식 후 바이크 반출 장소로 이동해서 바이크 수령

바이크 수령 후 호텔로 이동


제4일 수, 블라디보스톡 - 고르니그루치 321km


08:30 투어브리핑 후 출발




 

제5일 목, 고르니그루치 - 하바로브스크 436km


08:30 투어브리핑 후 출발











■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하바롭스크는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동쪽의 시베리아 철도부터 서쪽의 아무르강을 걸치는 구시가, 교외, 근거리지대에 관광지가 많다. 이 중심가에는 하바롭스크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무라브요바-아무르스코보 거리(Улица Муравьёва-Амурского), 하바롭스크역에서 아무르강을 내려볼 수 있는 절벽이 있는 공원까지의 거리인 아무르스키 대로, 디나모공원, 국립극동박물관, 극동미술관이 있다. 그 외에도 아무르강 수족관, 아무르강 철도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도시를 대표하는 교회 건축으로는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가장 큰 성당인 하바롭스크 성모영면 대성당(радо-Хабаровский Успенский собор)과 아무르강이 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그리스도 현성용(顯聖容) 성당 (Спасо-Преображенский собор)이 있다.


제6일 금, 하바로브스크 - 벨로고르스크 670km


08:30 투어브리핑 후 출발


■벨로고르스크 아무르 주 벨로고르스키 군의 중심지이다. 톰 강(제야 강의 지류)이 흘러가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108km지점에 블라고베셴스크가 위치해 있다. 1860년에 세워졌고, 처음에는 알렉산드롭스코예였다. 1913년에서 1926년까지는 알렉산드롭스크나토미, 1926년부터는 보치카료보로, 1931년부터는 크라스노파르티잔스크, 1936년에는 쿠이비솁카보스토치나야, 1957년부터는 현재의 벨로고르스크로 개칭되었다.


                       


제7일 토, 벨로고르스크 - 스코로보노디노 553km




   

                                                                      

제8일 일, 스코로보노디노 - 체르니쉐브스크 646km



  

                      


제9일 월, 체르니쉐브스크 - 치타 302km


치타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의 도시이자 예전엔 치타 주의 주도였다. 현재는 자바이칼스키 지방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31만6,643명이다. 17세기 중반 인고진스코예 월동지로 건설되었다.19세기 전반에는 데카브리스트들의 유형지가 되었다. 1851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1900년에는 시베리아 철도가 개통되고 1905년12월에는 치타를 중심으로 치타 공화국이 수립되었지만, 1906년 1월에 러시아 정부에 의해서 해체되었다



        

  

제10일 치타 - 울란우데  657km



울란우데는 1666년에 코사크부대가 우데 강 하류에 건설한 요새에 유래되었다. 당시 이름은 베르흐네우딘스크로, 지금의 명칭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울란우데로 개칭되었다. 울란우데의 의미는 "붉은 우데강"이다. 러시아 혁명 뒤에는 반혁명군, 그 다음에는 시베리아 출병에 의해 일본군이 이 도시를 점령했고, 1920년에는 소련이 세운 극동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지만, 1922년에 소련이 다시 지배했다. 1923년에는 부랴트-몽골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지금까지 부랴트 공화국의 중심지이다.





제11일 수, 울란우데 - 이르쿠츠크 459km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우는 이르쿠츠크는 시베리아에 있는 도시이자,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의 주도이다. 기계 제조, 목재 가공, 모피, 식료품 등의 공업이 성하며 수력전기에 의한 알루미늄 제조업이 번성한다. 1956년 완공된 출력 66만kW의 이르쿠츠크 수력발전소가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시베리아 철도로 연결되어 있고, 앙가라강과 바이칼호를 잇는 정기선이 있어 러시아의 극동지역과 우랄 지역·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시베리아 동부의 교통 요충지이다





제12일 이르쿠츠크 -  알혼섬,  298km


오전에는 바이크 정비를 위해 정비소로 이동해서 오일과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환 할 것은 여기서 할 예정이다. 정비를 마치고 알혼섬으로 이동 샤머니즘의 명소, 칭기즈칸이 묻혓다는 전설, 인류의 모태 기원설, 우리나라의 시원, 가장 기가 세다는 불한바위가 있는 알혼섬으로 배를 타고 건너간다.


■이르쿠츠크에서 알혼섬 선착장까지 잘 포장된 도로 - 차량도 거의 없음

■알혼섬내는 포장인 안된 임도 주행이 많아 소요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알혼섬은 바이칼 호수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섬길이가 75km, 길쭉한 섬이다. 최고수심이 1700 m니까 서해바다보다 더 깊은 수심이다. 민족의 시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비포장을 꽤 달려야 한다. 비포장이지만 길은 잘 닥여져 있다.


   


제13일 알혼섬 - 이르쿠츠크 298km


체크 아웃 후 이르쿠츠크로 이동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수인 바이칼은 무려 2500만년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바이칼 호수는 200m가 넘는 수심에도 생물이 살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2,600 여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중 2/3는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것들이다. 민물에사는 사는 유일한 바이칼 물개는 수명이 40년~50년이나 된다.


■ 바이칼호수

- 세계최대 호수 : 31,500㎢  둘레 2,200 km

-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 1,742m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 2,500만년전

- 세계 최대의 담수 수량 : 23,000㎢ (전세계 담수량의 20%)

- 세계 최고의 청정호 : 40m 깊이까지 보이는 투명도





제14일 이르쿠츠크 - 니즈네우딘스크 529km


러시아 중부, 이르쿠츠크 주 남서부의 도시. 우다 강 연안, 시베리아 철도연선에 위치. 인구 4만 4000명. 운모 가공 · 목재 · 식품공업이 성한 곳이다.








   

제15일 니즈네우딘스크 - 크라스노야르스크 544km



크라스노야르스크는 예니세이 강의 하류에 면해있다. 시베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시베리아 철도가 통과하고, 모스크바로부터는 약 4,100km 떨어져 있다. 1628년에 요새로서 건설되었는데 크라스니야르라고 불렸다. 금광이 발견되고 나서부터는, 시베리아 철도의 건설에 의해 급속하게 발전했다. 1934년부터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중심지가 되었다.



          


제16일 크라스노야르스크 - 노보시비르스크 778km


1925년까지는 노보니콜라예프스크라고 불렸으나 기존의 시명(市名)은 니콜라이 2세에서 유래했다는 이유로, 소비에트 연방 성립 후 1926년 '새로운 시베리아의 도시'라는 의미의 노보시비르스크로 개칭되었다. 1893년 시베리아 철도가 오비강(江)을 횡단하는 지점에 소도시가 생긴 것에서 비롯되며, 그 뒤 농산물의 유통, 교통의 중심지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시(市)의 발전은 혁명 후 시베리아 개발에 따라 급속한 진전을 보였으며, 시베리아 최대의 공업도시를 이루고 있다. 





제17일 노보시비르스크 - 옴스크  644km


옴스크는 러시아 중남부의 도시이다. 시베리아 연방관구에 위치한다. 인구는 1,140,200명(2003년)이다. 시베리아에서는 노보시비르스크에 뒤를 잇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스크바로부터는 2,555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이르티시 강, 서시베리아의 삼림 스텝대를 중심으로 위치하며,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자주 격렬한 사풍, 눈보라가 불어온다. 1월의 평균 기온은 ―19 °C, 7월의 평균 기온은 20 °C이다. 시베리아 철도의 분기점이다. 제유와 석유 화학(고무·카본·타이어), 기계제품(농기), 경공업, 식료품 공업이 있다.







제18일 옴스크 - 투먼 628km 


튜멘은 러시아 튜멘주의 주도이다. 투라 강의 하류에 위치해 있고 인구는 51만700명이다. 모스크바로부터 2,144km 정도 떨어져 있다. 시비르 한국 시절인 1586년에, 러시아인에 의해서 건설되었다. 시베리아에 위치한 최초의 러시아인 도시이다.






제19일 투먼 - 예카테린 부르크   335km


옛 명칭은 스베르들롭스크(1924∼1991)이다. 우랄산맥의 동쪽 기슭, 토볼강(江)의 지류인 이티디강(江) 연안에 있다. 시베리아 철도의 서쪽 종착역으로 철도·항공의 분기점이며, 산업·문화·과학의 중심지이다. 우랄지방 최대의 중공업 도시이다


시의 역사는 1721년에 초기 정착지에 세워진 요새와 야금공장에서 비롯되었다. 1726년에 철강공장이 세워졌으며, 우랄지방과 시베리아지방 광산지대의 행정 중심지로 점차 번영하였다. 또한 1783년에 시베리아 대로가 건설되고, 19세기에 시베리아 철도가 부설됨으로써 교통의 요지가 되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많은 산업시설이 위험성이 적은 이곳으로 이전되어, 도시성장이 가속화되었다.


1918년 황제 니콜라이 2세와 그의 가족이 볼셰비키에 의해 이곳에 유폐되고 사살되었다. 지명은 1723년 표트르 1세의 부인이며, 후에 여제(女帝)가 된 예카테리나 1세를 기념하여 예카테린부르크라고 하였으나, 1924년에 공산혁명가 스베르들롭을 기념하여 스베르들롭스크로 개명하였다가 1991년 9월 소련이 해체되면서 다시 예카테린부르크가 되었다.






   


제20일 예카테린 부르크 - 페름 362km



페름은 러시아 페름 지방의 중심지이다. 원래는 러시아 페름 주의 주도였다. 인구는 2004년 기준으로 98만 1,200명이다. 공업도시로 기계공업, 석유·화학공업, 목재 가공, 군사 산업 등이 발달해 있다. 모스크바로부터는 동쪽으로 1,38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카마강 좌안에 있으며 수륙교통의 요지로 발달했다. 기계제조(기중기·모터·석유업장치·광업기·전기기계), 전선, 목재가공, 과린산 비료, 제유, 식료품공업 등이 성하다.

1723년에 건설되었으며 1781년부터 페름이라 불렀다. 그러다가 1940년부터 1957년까지는 몰로토프(러시아어: Молотов)로 불렀다. 1870년에 창립된 페름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이 특히 유명하다. 페름 국립대학교와 페름 국립 공과대학교 등의 고등 교육 기관이 있다.








제21일 페름 - 카잔 710km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볼가강(江) 중류 좌안과 지류인 카잔카강(江)의 유입점에 시가지가 전개되는데, 공업지대 및 항구는 쿠이비셰프 저수지의 호안(湖岸)에까지 펼쳐지고 주택지는 대지 위에 위치한다. 카잔은 15∼16세기에 타타르인(人)이 건국한 카잔 한국(汗國)의 수도였는데, 1552년 러시아의 이반 4세(雷帝)가 점령하여 러시아인이 이주하기 시작하였으며, 볼가강 수상교통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920년 타타르스탄의 수도가 되었다.


수상 교통으로 볼가강 연안의 여러 도시와 연결되고 철도와 공로(空路)로 모스크바·예카테린부르크 등과 연결된다. 항공기·발동기·공작기계·계산기·타이프라이터·의약품·합성수지·식품가공 등의 공장이 있다. 시가지는 볼가강의 넓은 골짜기를 따라 남북으로 약 25km 가량 뻗어 있고 동서 너비는 10km 정도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구시가는 구릉 위쪽에 있으며, 16∼17세기에 쌓은 성채와 탑 등이 보존되어 있다. 






   

제22일 카잔 - 니즈니노브고로드 396km


니즈니노브고로드는 러시아의 북서부에 있는 니즈니노브고로드주의 주도이다. 볼가 강과 오카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러시아의 제5의 도시이자, 볼가 연방관구의 본부 소재지가 있다. 문호 막심 고리키의 탄생지로서, 옛날에는 고리키라고 불렸다.








제23일 니즈니노브고로드 - 모스크바 190km


영어로는 모스코(Moscow)라고 한다. 유럽러시아 중부, 오카강(江) 지류인 모스크바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볼가강과 오카강 사이에 있어 수운(水運)의 중계지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기 때문에, 일개 한촌(寒村)으로 발족하여 모스크바공국(公國)의 수도가 되고, 다시 러시아제국(帝國)의 수도가 되어 크게 발전하였다.


18세기에 상트페테르부르크(당시는 페테르스부르크)로 수도가 옮겨진 뒤에도 모스크바는 여전히 러시아의 수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계속 발전하였고, 역대 황제는 모스크바에서 대관식을 올리는 관례를 지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함께 러시아의 2대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유지하여 왔다. 러시아혁명 뒤, 다시 수도가 된 모스크바는 소비에트시대에 정치·문화·경제·교통의 중심지로서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였고, 1991년 이후 러시아연방의 수도로서, 오늘날 세계 거대도시의 하나로 꼽힌다. 







제24일 모스크바 







   


제25일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제2의 도시다. 제정(帝政) 러시아 때는 페테르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1914년 페트로그라드(Petrograd)로 개칭되었다가, 1924년 레닌이 죽자 그를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라 불렀다. 그 후 1980년대의 개방화가 진전되면서 1991년 옛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되찾았으며, 페테르부르크로 약칭하기도 한다. 


네바강 하구의 101개의 섬과 함께 강 양안(兩岸)에 계획적으로 건설되었다. 말라야네바강·볼샤야네바강을 비롯한 수십 개의 분류에 놓인 50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된 정연한 거리는 ‘북방의 수도(水都)’로 불려왔다. 북위 60°의 고위도 지역이면서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보여, 남쪽의 모스크바보다 기온이 높다. 1월 평균기온 -7.6℃, 7월 평균기온 18.4℃이며 6∼7월에는 백야(白夜) 현상이 나타난다. 겨울에 네바강과 해안의 바다가 얼지만, 쇄빙선(碎氷船)에 의해 항로는 거의 연중 유지된다.





제2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가지고 갈 수화물과 바이크와 함께 부칠 수화물 구분해서 정리 - 바이크로 탁송장소까지 이동해서 탁송 수속 후 호텔로 이동 

자유시간






★탁송바이크는 약 30일~40일 소요될수 있어며 부산 국제항으로 탁송이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그는 유럽으로의 窓

표토르대제가 1710년 습지위에 세운 도시로, 러시아에서 가장 유러풍인 도시입니다. 도시엔 네바강이 흐르고,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쥬 박물관, 황금분수로 유명한 페테르고프, 카잔 성당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제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 인천  대한항공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호텔 체크 인 

자유시간

21:00 상트페테르국제공항 도착

23:00 KE 930편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출발


제28일 인천


13:50 인천 도착 - 인천 국제공항에서 해산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18년 유라시아횡단 Photo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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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루 700킬로 이상 계속 달리는 코스네요.
    저도 늦기전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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