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법 초 여름인듯 날씨가 금새 더워진듯 합니다.
그래도 아침엔 좀 쌀쌀?한지라 좀 껴입고 갔는데 땀이 날정도입니다.
달리면 딱 좋은 시원~~한 바람!!
이런 날씨도 일년에 몇 되지 않는 좋은 날이네요..
어제 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침에 집사람이 가지마란걸 뿌리치고 나왔는데...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리프레쉬가 되는 투어였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회덮밥이랑 매운탕은 언제나 맞있네요..
다음에 지리탕으로 시켜봐야 겠습니다.
이집은 10년 넘게 다닌집이라 사장님에게 아는채? 했더니...
사람은 모르겠고, 바이크는 알겠다네요..ㅋㅋㅋ
남해 해안가 도로도 작업이 마무리되서 좀 쾌적해 졌네요..
안전하게 투어 마무리되서 감사드리고
담에도 같이 달려요~^^
감사합니다.